변기에 버릴 수 없는 ‘욕실의 적’ & 싱크대에 버릴 수 없는 ‘주방의 문제아’
Sydney Water는 새로운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해여 배수관로와 고객의 가정에 큰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일반 가정의 폐기물 처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휴지통에 버리세요’는 변기 또는 싱크대에 버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중점을 둬 엄청난 청소비용을 발생시키고 환경을 해치는 배수관로 막힘 문제를 없애려는 캠페인입니다.
01_하수구 막힘 중 75%가 변기로 내려 보내는 물티슈 때문
이 캠페인을 통해 ‘욕실의 적’인 변기에 버릴 수 없는 것들과 ‘주방의 문제아’인 싱크대에 버릴 수 없는 것들을 알려드립니다. 이처럼 사악한 캐릭터들은 매년 파이프를 막히게 하는 수백 톤의 폐기물들이며 수로와 배수관로에서 마땅히 제거돼야 합니다.
Sydney Water 고객, 전략 및 참여부서 Maryanne Graham 최고책임자는 이 캠페인이야말로 고객의 행동을 전환시킬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불편한 대화를 꺼내게 만드는 팝 문화, 유머와 심각한 주제를 완벽하게 섞어 놓은 것입니다. 물티슈, 지방, 기름 및 윤활유 그리고 면봉, 티슈 및 위생제품 등의 물품들은 우리의 배수관로에 중대한 위협입니다. 하수구 막힘 중 75% 정도가 변기로 내려 보내는 물티슈 때문입니다. Sydney Water에서는 매년 800만불 이상의 비용을 들여 변기로 내려 보낸 500톤의 물티슈를 배수관로에서 제거합니다.”
이는 요컨대 ‘휴지통에 버리세요’를 기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청소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간단한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광역시드니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 특히 18세-29세 남성이며 문화적으로나 언어적으로 다양한 커뮤니티에 속한 사람들이 사용방법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근의 데이터를 보면 이 캠페인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02_지방, 기름, 윤활유, 커피찌꺼기, 남은 음식물 하수구 안돼
한국어로 된 광고에서는 우리의 친구 플러시 몹: 소변, 대변 및 화장지가 소개됩니다. 오직 이러한 폐기물들만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안전하게 변기로 내려 보낼 수 있습니다.
변기로 내려 보낼 수 없는 것들에는 물티슈, 면봉, 티슈, 치실, 머리카락, 걸레 및 위생용품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물품들은 항상 휴지통에 버려야 합니다.
싱크대로 내려 보낼 수 없는 것들에는 지방, 기름 및 윤활유와 커피찌꺼기 및 남은 음식물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하수구에 버릴 경우, 배수관로에서 고형화되고 굳어져서 파이프를 막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안전하게 용기에 넣어서 휴지통에 버려야 합니다.
이 캠페인은 인쇄물,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으로 전개되며 10월 4일 월요일부터 라이브로 나갑니다. besttobinit.com.au에서 대화에 참여하고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십시오.
기사제공: Identity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