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슬 / 커뮤니티 소식
Dry January
“김 기자님은 주량이 얼마나 되세요?” 평소 자주 듣던 질문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저의 대답은 늘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였습니다. 실제로 저는 제가 술을 얼마나 마시는지를...
머그샷
나는 2024년 2월부터 5회에 걸쳐 <쪽지> <유전무죄 무전유죄> <건빵> <모의재판> <후기>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구치소 이야기를 했었다.지금부터 54년전인 1971년 설날 추운 한겨울에 ‘특수강도’라는 죄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