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단체 제공, 유용정보 총집합
교민사회 각급단체 및 기관, 그리고 종교단체들이 제공하는 각종 유용정보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해 드립니다. 본란은 교민들의 건강을 위해, 알뜰살림을 위해, 문화생활을 위해, 그리고 자녀들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크고 작은 정보들로 채워집니다. <구성/정리 허지은 기자>
01_‘달항아리: 축’ 전시회
6월 12일-8월 21일, 시드니 2곳에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시드니 뉴타운 소재 갤러리LNL과 공동 기획한 전시 ‘달항아리: 축’을 6월 12일부터 동 문화원과 갤러리 두 공간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달항아리를 중심으로 한국과 호주 작가들의 시선이 교차하는 장을 마련, 이를 통해 한국 전통백자의 미학과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조명한다.
참여작가는 한국의 대표작가 김익영, 이헌정 (이상 도자), 최영욱 (회화), 구본창 (사진) 등 한국작가 9인과, 자넷 더슨 (회화), 케빈 링컨 (회화), 레스 블레이크브러 (도자) 등 호주작가 21인으로 총 30인이 참여한다.
최영욱 작가의 작품은 빌 게이츠 컬렉션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국제 미술시장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김익영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은 파워하우스 뮤지엄에, 구본창 작가의 달항아리 사진 작품은 NSW주립미술관에 각각 소장돼 있다.
최영욱 작가와 이헌정 작가는 시드니를 방문해 개막식 및 작가와의 대화에 참석해 관객들과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시일정은 다음과 같다. 6월 12일–8월 21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GF 255 Elizabeth St. Sydney) 6월 12일–7월 11일: 갤러리LNL (49–51 King St. Newtown) 누리집 주소: au.korean-culture.org
02_주시드니총영사관, 법률상담서비스
7월 7일 오후 6시 15분
주시드니총영사관이 호주한인변호사회와 공동으로 호주에 생활하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홀러, 유학생, 동포들을 위한 ‘법률상담서비스’를 7월 7일(화) 오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실시한다. 총영사관 민원상담실에서 실시하며 시드니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체류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화상담도 병행한다.
상담예약은 전화 (음성사서함 02 8078 4608) 및 이메일 (koreanlegalservice@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며 신청 시 성명, 연락처, 상담 희망내용 등을 설명해야 한다. 상담 신청일의 다음 주 월요일 낮 12시-오후 2시에 신청자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담시간을 안내한다.
상담분야는 신용불량, 채무, 경미한 형사사건, 벌금, 자동차 사고, 고용, 미성년 자녀 관련 가정법 문제, 범죄 피해자 보상 등이다. 이민, 이혼, 비즈니스 운영, 부동산매매 등의 분야는 상담대상에서 제외된다. 법률상담서비스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단, 1월은 둘째 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상담예약은 연중 접수한다.
03_시니어 대상 디지털 클래스
카스 주관, 5주 과정 프로그램 시작
카스가 Good Things Foundation 지원을 받아 주관하는 ‘시니어 대상 디지털 클래스’가 5월 15일 카스 웨스트라이드센터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5주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이다.
IT 전문 강완순 강사가 이끄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공지능 (AI) 도구활용법과 온라인사기 예방, 인터넷뱅킹, MyGov 앱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기술을 포함한 내용이 소개된다.
위진선 카스 노인복지팀 팀리더의 프로그램 취지와 운영계획설명에 이은 첫 수업에서 참가자들은 정부지원 디지털학습플랫폼 Be Connected와 온라인안전교육사이트 eSafety에 가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Be Connected는 AI 도구활용, 온라인사기예방, 디지털기기사용법, 게임 및 취미활동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첫 수업에서 자원봉사자와 카스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공공 와이파이 연결부터 웹사이트 가입까지 모든 과정을 마친 30여명의 참가자들을 위해 첫 수업 이후부터는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내용이 제공된다.
한편, 개강 시작부터 호응이 높았던 해당 프로그램은 1기 과정에 이어 6월 19일부터 시작되는 2기 프로그램도 이미 정원이 마감됐다. 문의: 02 9063 8808 (웨스트라이드 리셉션)
04_주시드니한국문화원 오클랜드작가축제 참여
시드니작가축제와도 협업 진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열린 오클랜드작가축제 (Auckland Writers Festival)에 프로그램파트너로 참여해 정보라 작가와 샤나 탄 번역가를 현지에 초청하고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클랜드작가축제는 연간 8만 5000여명의 관객이 찾는 뉴질랜드 최대규모의 문학행사로 세계 각국의 작가와 출판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제문학축제이다.
동 문화원은 1997년에 시작돼 호주를 대표하는 문학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시드니작가축제 (Sydney Writers’ Festival)와도 협업을 진행했다.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캐리지웍스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정보라 작가와 수잔 최 작가를 초청해 8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주요 세션이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관객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정보라 작가의 ‘한밤의 시간표’ 단독대담에는 20여개의 질문이 게시됐다.
이번 작가축제와의 협업을 통해 동 문화원은 호주출판협회, 스크라이브 오스트레일리아 (Scribe AU), 볼드 타입 (Bold Type Agency), 아나벨 바커 (Annabel Barker Agency) 등 출판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05_카스 창립 45주년 기념 자선디너
6월 13일 오후 6시 30분 Rhodes Phoenix Restaurant
카스 (CASS)가 ‘카스 창립 45주년 기념 자선디너 (CASS 45th Anniversary Charity Dinner)를 6월 13일(토) 오후 6시 30분 Rhodes Phoenix Restaurant에서 개최한다. 이번 카스 자선디너는 ‘시니어 역량강화,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Empowering Seniors, Enriching Communities)’를 주제로 열린다.
스티븐 리 (Stephen Li) 카스 회장은 “호주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년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가 점점 중요한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인구의 50%가 사회적 고립을, 60%는 외로움을 느끼며 25%는 심각한 수준의 외로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문화·언어적으로 다양한 배경 (CALD)을 가진 시니어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카스는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CALD 고령층의 실제 삶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영어권 국가 출신 호주인들의 비공식 자원봉사 참여가 활발하다는 점에 주목해 지역사회의 강점을 기반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스는 CALD 고령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부터 카스 자원봉사 모델 (CASS Volunteering Model)을 개발·운영해왔으며 현재는 빙킨 리 교수와 함께 추가연구를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빙킨 리 교수는 “카스 자원봉사 모델의 핵심은 ‘지원기반 자율운영 (assisted self-governance)’에 있다. 이 방식은 자원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주도로 이뤄지는 동시에 제도적 지원도 함께 제공하는 실질적이고 문화적으로 유연한 접근이 될 것이다. 이 모델은 관계 중심적이고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조직운영을 통해 포용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스 자선디너 티켓은 일반: $138 (세금공제기부금 $64 포함), VIP: $235 (세금공제기부금 $161 포함)이다. 문의: 0435 786 357, Lily_chan@cass.org.au (Lily Chan)
06_파라마타 카운슬과 함께하는 무료 교통워크숍
한인 대상, 6월 9일, 16일, 22일 3회 진행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라마타 카운슬과 함께하는 무료 교통워크숍’이 6월 9일, 16일, 22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원제한으로 사전등록이 필수이며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1) 지역사회 교통워크숍: 6월 9일 오전 10시-낮 12시. 대중교통 이용법과 실시간 길 찾기 사용법 Wentworth Point Library 2) 자신감 있는 자전거 타기: 16일 오전 10시-낮 12시.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과 함께 그룹라이딩 진행. Jubilee Park. 자전거 기본주행 가능자만 참여 가능하며 자전거가 제공된다. 안전테스트 후 라이딩을 진행한다. 3)파라마타 탐방: 22일 오전 10시-낮 12시. 파라마타 주요지역과 이동경로 함께 탐방. 파라마타 도서관, Parramatta PHIVE. 도보 이동이 포함되므로 5km 보행이 가능해야 한다. forms.gle/hz4fdRRvEE7JgXDk6 문의: CASS Ryde Community Services Centre (0408 870 143 / 02 9063 8808)
07_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대회
8월 26일-28일 서울, 300여명 참가
한국 성평등가족부가 국내외 한인여성 연대강화를 통해 글로벌협력체계 구축과 국가경쟁력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2026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연결된 KOWIN,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앰버서더 서울 풀만 (서울 중구)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한인여성리더 및 차세대 한인여성, 초청자 등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회식,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 분야별 네트워킹, 지역문화탐방, 환영만찬, 국외참가자 오리엔테이션, 지역담당관 회의, 폐회식 등이다.
참가희망자는 재외공관이 지정한 날짜까지 참가신청서를 내야 하며 재외공관의 참가자 추천은 6월 12일까지 이뤄진다. 참가대상자 (한국 150여명, 해외 150여명) 확정 및 통보는 6월-7월에 결정된다.
08_한국문학/문화컨텐츠 번역신인상 공모
5월 1일-6월 30일 온라인 접수
한국문학번역원이 ‘2026 한국문학/문화컨텐츠 번역신인상’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공모부문 및 언어권은 다음과 같다. 1) 문학 (9개 언어권):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2) 영화 (4개 언어권):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3) 웹툰 (5개 언어권):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응모자격은 1) 문학: 공식적인 번역지원/출간 이력이 없는 자이다. 단, 번역아카데미/번역아틀리에 일원으로 선집 번역에 참여한 경우는 문학부문 응모가 가능하다. 2) 문화컨텐츠: 부문별 영상 자막/웹툰 번역본 공개실적이 1건 이하인 자.
신청방법은 KLWAVE (klwave.or.kr/klw/programs/award.do)를 통해 온라인 접수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 불가)이다. 시상규모는 각 부문/언어권별 수상자 1인 (상금 500만 원 및 상패 수여)이며 접수기간은 5월 1일-6월 30일이다. 문의: 문학부문: newtranslators@klti.or.kr / 문화컨텐츠 (영화/웹툰)부문: mediatranslation@klti.or.kr
09_차세대동포청년 모국초청연수 참가자 모집
만 26세-34세대상… 6월 18일까지 접수
재외동포청이 모국에서의 취업∙창업에 관심 있는 재외동포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업문화를 체험하고 취업∙창업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한국과 거주국간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인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제4차 차세대동포청년 모국초청연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 26세-34세로 5년 이상 합법적으로 해외체류 중인 재외동포청년이며 연수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등이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개별접수로 이뤄지며 6월 18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재외동포협력센터 / 청년 연수관련: youthcamp_4th@okocc.or.kr / 코리안넷 신청시스템 관련: pms01@okocc.or.kr
10_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시, 단편소설, 체험수기·수필… 6월 7일 마감
한국 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180여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응모자격은 거주국 내 시민권·영주권 취득, 또는 7년 이상 장기체류한 재외동포이며 청소년 (만 7세 이상-19세 미만)은 시민권·영주권 취득 또는 5년 이상 장기체류한 재외동포이다.
공모부문은 시, 단편소설, 체험수기·수필이며 시상내역은 3개 부문 13명이고 대상 500만원, 우수상 250만원, 가작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부문별 수상자는 시: 대상 1명, 우수상 1명, 가작 2명, 단편소설: 대상 1명, 우수상 1명, 가작 2명, 수필: 대상 1명, 우수상 1명, 가작 3명이다.
접수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이며 접수는 코리안넷(korean.net) 온라인 접수로 이뤄진다. 시상식 및 초청행사는 9월 28일-30일 2박 3일로 진행되며 항공료, 숙박비, 식비 등이 지원된다. 수상자 발표는 8월 중 재외동포청 (oka.go.kr)·코리안넷 (korean.net)·소통24 (sotong.go.kr)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이뤄진다.
문의: 재외동포문학상 운영사무국 (overseasklas@gmail.com / 82-10-4302-1810 / 카카오톡채널: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 공식홈페이지 m.site.naver.com/26Ok9
11_호주 시민권자, ETA 없이 한국방문 가능
ETA 면제조치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
한국 법무부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시행했던 전자여행허가제 (ETA) 한시 면제조치 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호주 시민권자들은 12월 31일까지 전자여행허가서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전자여행허가제 (ETA)는 비자면제대상 외국인이 한국 행 항공기와 선박에 탑승하기 전 온라인으로 사전허가를 받는 시스템이다.
12_한-호 운전면허증 교체발급 정책변경
NSW주 2월 1일부터 필기, 실기 통과해야
호주운전면허관리당국 (Austroads)이 지난해 5월 1일부터 해외운전면허 상호인정제도에 대한 정책을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각 주·준주별로 제도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그간 호주는 경력운전자인정제도 (Experienced Driver Recognition)에 따라 25세 이상 한국운전면허 소지자에 대해 별도의 시험이나 훈련 없이 호주운전면허로의 교체발급을 허용해왔다.
하지만 NSW주에서는 동 경력운전자 인정제도가 올 2월 1일부로 폐지됐으며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는 호주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경우 Rider/Driver Knowledge Test와 Rider/Driving Test를 통과해야 한다. 아울러 NSW주에서 6개월 이상 체류예정인 경우 호주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고 운전을 할 경우 무면허운전으로 벌금 등 제재가 부과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