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단체 제공, 유용정보 총집합
교민사회 각급단체 및 기관, 그리고 종교단체들이 제공하는 각종 유용정보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해 드립니다. 본란은 교민들의 건강을 위해, 알뜰살림을 위해, 문화생활을 위해, 그리고 자녀들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크고 작은 정보들로 채워집니다. <구성/정리 허지은 기자>
01_재외동포청년 취업지원사업 참가신청
7월 3일까지 온라인 접수
한국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재외동포청년 인재를 선발, 직업교육과 정착까지 연계·지원하는 ‘재외동포청년 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연수기간은 8월 24일부터 2027년 6월 18일 (약 10개월)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교육분야는 한식조리과정, 제과제빵과정 중 택 1이며 2개 분야 중 희망에 따라 1순위 (필수), 2순위 (선택)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수준별 한국어 교육, 이력서 작성 등 취업교육이 공통적으로 실시된다.
신청자격은 만 19세-39세 (2026년 8월 24일 입교일 기준) 재외동포 청년으로 직업교육 이수 후 한국에서 취업이 가능해야 한다. 장기간 (훈련기간 포함 2년 이상) 한국 내 체류 및 사업참여에 지장이 없는 심신이 건강해야 하며 한국 내 직업교육과정 이수, 구직 및 직업활동에 지장이 없는 비자발급이 가능한 자 (예시: F-4, D-2, D-4 비자 등)여야 한다.
해외 체류동포 외국국적을 보유한 재외동포로 고등학교 (또는 동등한 학력) 이상 졸업자 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거나 거주국의 영주권을 보유한 자로 거주국에서 초·중·고등학교 (또는 동등한 학력) 전 과정을 이수한 자 또는 이수예정자이다.
접수는 7월 3일까지 www.korean.net에 접속,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 온라인신청서 작성 및 출력본을 제출해야 한다. 호주 체류동포는 주시드니총영사관 (consyd2@mofa.go.kr) 또는 주호주한국대사관 (jokkim12@mofa.go.kr)에 제출해야 한다. 결과확인은 7월 24일 이후 www.korean.net을 통해 개별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사업관련-kcareer@okocc.or.kr / 82-2-3415-0164, 코리안넷신청 시스템-pms01@okocc.or.kr
02_파라마타 교통 워크숍
9일 첫 세션 완료 16일, 22일까지 3회 진행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파라마타와 인근지역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경제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파라마타 교통 워크숍 (Parramatta Transport Workshop)’의 첫 프로그램이 9일 웬트워스포인트 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스와 파라마타카운슬, Transport for NSW, Collective Leisure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9일 첫 세션에 이어 16일과 22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Collective Leisure 데이비드 번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동차 중심의 이동방식에서 벗어나 도보와 자전거, 대중교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장점과 불편요소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함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인과 중국인을 비롯한 다문화배경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 세션을 통해 교통관련정보와 실습교육을 제공받으며 보다 효율적인 이동방법을 배우게 된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9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교통 가이드 (Sustainable Transport Guide)’와 함께 시드니 전철네트워크 및 파라마타 라이트 레일 노선도 그리고 보도 및 자전거 공유도로 안내도 등 다양한 자료들이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거주지와 평소 자주 방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교통전문가들로부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중교통 관련 앱을 활용해 노선도를 확인하고 여행계획 세우기, 실시간 길 찾기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대중교통 정보활용 능력을 높였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자신 있게 자전거 타기 (Confident Cycling)’ 세션은 16일 오전 10시 파라마타 PHIVE Library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도보로 Jubilee Park까지 이동한 뒤 운영팀이 준비한 자전거를 이용해 올바른 자전거 피팅 방법과 안전수칙을 배우게 된다. 이어 그룹라이딩을 하며 파라마타 지역 내 자전거 도로이용 방법과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22일 진행되는 마지막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지도와 모바일 앱, 교육자료를 활용해 파라마타 지역 주요 장소를 탐방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파라마타 도서관을 출발해 도보와 버스, 그리고 최근 운행을 시작한 라이트 레일을 이용해 이동한다. 이를 통해 실제 이동환경에서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비록 이번 교육이 파라마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배운 내용은 시드니 전역의 교통수단 이용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앱을 활용해 교통정보를 검색하고 이동 계획을 세우는데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등록 및 문의: QR코드 스캔 또는 카스 한국어라인 (0408 870 143 / 02 9063 8808)
03_‘달항아리: 축’ 전시회
6월 12일-8월 21일, 시드니 2곳에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시드니 뉴타운 소재 갤러리LNL과 공동 기획한 전시 ‘달항아리: 축’을 6월 12일부터 동 문화원과 갤러리 두 공간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달항아리를 중심으로 한국과 호주 작가들의 시선이 교차하는 장을 마련, 이를 통해 한국 전통백자의 미학과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조명한다.
참여작가는 한국의 대표작가 김익영, 이헌정 (이상 도자), 최영욱 (회화), 구본창 (사진) 등 한국작가 9인과, 자넷 더슨 (회화), 케빈 링컨 (회화), 레스 블레이크브러 (도자) 등 호주작가 21인으로 총 30인이 참여한다.
최영욱 작가의 작품은 빌 게이츠 컬렉션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국제 미술시장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김익영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은 파워하우스 뮤지엄에, 구본창 작가의 달항아리 사진 작품은 NSW주립미술관에 각각 소장돼 있다.
최영욱 작가와 이헌정 작가는 시드니를 방문해 개막식 및 작가와의 대화에 참석해 관객들과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시일정은 다음과 같다. 6월 12일–8월 21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GF 255 Elizabeth St. Sydney) 6월 12일–7월 11일: 갤러리LNL (49–51 King St. Newtown) 누리집 주소: au.korean-culture.org
04_주시드니총영사관, 법률상담서비스
7월 7일 오후 6시 15분
주시드니총영사관이 호주한인변호사회와 공동으로 호주에 생활하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홀러, 유학생, 동포들을 위한 ‘법률상담서비스’를 7월 7일(화) 오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실시한다. 총영사관 민원상담실에서 실시하며 시드니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체류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화상담도 병행한다.
상담예약은 전화 (음성사서함 02 8078 4608) 및 이메일 (koreanlegalservice@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며 신청 시 성명, 연락처, 상담 희망내용 등을 설명해야 한다. 상담 신청일의 다음 주 월요일 낮 12시-오후 2시에 신청자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담시간을 안내한다.
상담분야는 신용불량, 채무, 경미한 형사사건, 벌금, 자동차 사고, 고용, 미성년 자녀 관련 가정법 문제, 범죄 피해자 보상 등이다. 이민, 이혼, 비즈니스 운영, 부동산매매 등의 분야는 상담대상에서 제외된다. 법률상담서비스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단, 1월은 둘째 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상담예약은 연중 접수한다.
05_카스 창립 45주년 기념 자선디너
6월 13일 오후 6시 30분 Rhodes Phoenix Restaurant
카스 (CASS)가 ‘카스 창립 45주년 기념 자선디너 (CASS 45th Anniversary Charity Dinner)를 6월 13일(토) 오후 6시 30분 Rhodes Phoenix Restaurant에서 개최한다. 이번 카스 자선디너는 ‘시니어 역량강화,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Empowering Seniors, Enriching Communities)’를 주제로 열린다.
스티븐 리 (Stephen Li) 카스 회장은 “호주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년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가 점점 중요한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인구의 50%가 사회적 고립을, 60%는 외로움을 느끼며 25%는 심각한 수준의 외로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문화·언어적으로 다양한 배경 (CALD)을 가진 시니어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카스는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CALD 고령층의 실제 삶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영어권 국가 출신 호주인들의 비공식 자원봉사 참여가 활발하다는 점에 주목해 지역사회의 강점을 기반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스는 CALD 고령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부터 카스 자원봉사 모델 (CASS Volunteering Model)을 개발·운영해왔으며 현재는 빙킨 리 교수와 함께 추가연구를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빙킨 리 교수는 “카스 자원봉사 모델의 핵심은 ‘지원기반 자율운영 (assisted self-governance)’에 있다. 이 방식은 자원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주도로 이뤄지는 동시에 제도적 지원도 함께 제공하는 실질적이고 문화적으로 유연한 접근이 될 것이다. 이 모델은 관계 중심적이고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조직운영을 통해 포용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스 자선디너 티켓은 일반: $138 (세금공제기부금 $64 포함), VIP: $235 (세금공제기부금 $161 포함)이다. 문의: 0435 786 357, Lily_chan@cass.org.au (Lily Chan)
06_한국문학/문화컨텐츠 번역신인상 공모
5월 1일-6월 30일 온라인 접수
한국문학번역원이 ‘2026 한국문학/문화컨텐츠 번역신인상’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공모부문 및 언어권은 다음과 같다. 1) 문학 (9개 언어권):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2) 영화 (4개 언어권):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3) 웹툰 (5개 언어권):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응모자격은 1) 문학: 공식적인 번역지원/출간 이력이 없는 자이다. 단, 번역아카데미/번역아틀리에 일원으로 선집 번역에 참여한 경우는 문학부문 응모가 가능하다. 2) 문화컨텐츠: 부문별 영상 자막/웹툰 번역본 공개실적이 1건 이하인 자.
신청방법은 KLWAVE (klwave.or.kr/klw/programs/award.do)를 통해 온라인 접수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 불가)이다. 시상규모는 각 부문/언어권별 수상자 1인 (상금 500만 원 및 상패 수여)이며 접수기간은 5월 1일-6월 30일이다. 문의: 문학부문: newtranslators@klti.or.kr / 문화컨텐츠 (영화/웹툰)부문: mediatranslation@klti.or.kr
07_차세대동포청년 모국초청연수 참가자 모집
만 26세-34세대상… 6월 18일까지 접수
재외동포청이 모국에서의 취업∙창업에 관심 있는 재외동포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직업문화를 체험하고 취업∙창업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한국과 거주국간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인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제4차 차세대동포청년 모국초청연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 26세-34세로 5년 이상 합법적으로 해외체류 중인 재외동포청년이며 연수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등이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개별접수로 이뤄지며 6월 18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재외동포협력센터 / 청년 연수관련: youthcamp_4th@okocc.or.kr / 코리안넷 신청시스템 관련: pms01@okocc.or.kr
08_호주 시민권자, ETA 없이 한국방문 가능
ETA 면제조치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
한국 법무부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시행했던 전자여행허가제 (ETA) 한시 면제조치 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호주 시민권자들은 12월 31일까지 전자여행허가서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전자여행허가제 (ETA)는 비자면제대상 외국인이 한국 행 항공기와 선박에 탑승하기 전 온라인으로 사전허가를 받는 시스템이다.
09_한-호 운전면허증 교체발급 정책변경
NSW주 2월 1일부터 필기, 실기 통과해야
호주운전면허관리당국 (Austroads)이 지난해 5월 1일부터 해외운전면허 상호인정제도에 대한 정책을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각 주·준주별로 제도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그간 호주는 경력운전자인정제도 (Experienced Driver Recognition)에 따라 25세 이상 한국운전면허 소지자에 대해 별도의 시험이나 훈련 없이 호주운전면허로의 교체발급을 허용해왔다.
하지만 NSW주에서는 동 경력운전자 인정제도가 올 2월 1일부로 폐지됐으며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는 호주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경우 Rider/Driver Knowledge Test와 Rider/Driving Test를 통과해야 한다. 아울러 NSW주에서 6개월 이상 체류예정인 경우 호주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고 운전을 할 경우 무면허운전으로 벌금 등 제재가 부과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