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2024년 2월 15일)

교민단체 제공, 유용정보 총집합

교민사회 각급단체 및 기관, 그리고 종교단체들이 제공하는 각종 유용정보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해 드립니다. 본란은 교민들의 건강을 위해, 알뜰살림을 위해, 문화생활을 위해, 그리고 자녀들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크고 작은 정보들로 채워집니다. <구성/정리 허지은 기자>

 

01_카스, 설날맞이 행사 성료

2월 9일-10일… 그랜빌, 쏜리, 웨스트라이드에서

카스가 설날을 맞아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신명 나는 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그랜빌, 쏜리, 웨스트 라이드에서 어르신들을 포함, 지역정치인들과 9개 공연팀, 자원봉사자, 카스직원 등 300여명의 규모로 진행됐다.

10일 컴벌랜드 카운슬 커뮤니티 지원을 받아 진행된 ‘그랜빌 타운홀 설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어르신들과 사물, 장구, 난타, 전통무용, 대금, 합창단, 하모니카공연, 집시댄스 등 9개 공연팀이 참가했다.

사물놀이의 개막공연에서부터 노인복지팀 대표가수 이시온 코디네이터와 카스 직원들로 구성된 꽃봉울예술단 공연팀의 깜짝이벤트까지 펼쳐졌는데 70세-91세 할머니들로 구성, 매주 연습을 하고 각 커뮤니티 행사 및 양로원 등을 방문하며 자선공연을 하는 호주 ‘Global Gypsie Rose팀’의 소녀 같은 열정적인 공연이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9일 진행된 ‘브라보 소셜서포트 그룹 (CASS CHSP Thornleigh Northern Social Support Group)’에서는 필립 러독 혼스비 셔 카운슬 시장 (Hon Philip Ruddock AO), 워렌 워델 부시장 (Cr Warren Waddell), 네이던 틸베리 (Nathan Tilbury) 혼스비 셔 카운슬 시의원과 앤소니 팽 카스 (Anthony Pang OAM) 부회장, 아이반 웡 사장 (Ivan Wong General Manager) 등 카스 임직원들이 어르신들과 생일파티, 부침개 뒤집기 게임, 화투 빙고, 윷놀이를 함께 하며 사진도 찍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그룹 어르신 생신파티 시간에 러독 혼스비 시장은 직접 생일축하 노래를 선사했으며 청룡팀, 백호팀으로 나눈 윷놀이 게임에서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서로 지지 않으려는 승부욕을 보여 큰 웃음꽃이 피었다.

9일 웨스트라이드에서 진행된 ‘카스 솔잎그룹’의 설날행사에는 사키스 예델리안 라이드 카운슬 시장 (Clr Sarkis Yedelian OAM), 페네롭 피더슨 (Clr Penelope Pedersen) 라이드 시의원, 앤소니 팽 (Anthony Pang OAM) 부회장, 폴린 김 노인복지팀과 사라 장 다문화서비스 개발팀장이 참석했다.

솔잎그룹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당일 아침에 직접 손수 만든 노리개장식을 한복 위에 착용하고 그 노리개를 내외 방문자들에게 선물, 한국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함께 나눴으며 최정희 한국전통 고전무용가를 초빙해 아름다운 부채춤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라이드시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한국의 고유명절을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가족들이 모두 한국에 있어 혼자 지낸다는 80대 어느 어머니는 “외로움을 특히 더 느끼는 명절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까지 즐길 수 있게 해준 카스에 감사하다. 호주에 살면서 가장 즐거운 날이었다”고 전했다.

‘그랜빌 설날행사’를 기획한 보니 박 노인복지팀 코디네이터는 “행사를 준비할 때는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명절인데도 가족들과의 시간을 뒤로 하고 마지막 쓰레기봉투까지 챙기시는 세심함과 몸치라면서도 기꺼이 무대에 올라 현란한 춤(?)으로 공연장을 방불케 한 카스직원들의 열정과 진심은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단비가 돼줬다”고 밝혔다.

공연으로 참여한 ‘굿프렌즈합창단’ 김선영 단장은 “어르신들이 가만히 앉아 즐기기보다는 공연자들과 함께 일어나서 춤추고 박수치고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특히 카스직원들이 자신의 부모님처럼 정성을 다해 섬기는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올해 설날행사를 진행한 카스그룹에 대한 안내는 다음과 같다. 솔잎그룹: 일시 및 장소: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웨스트 라이드 커뮤니티 홀. 문의 위진선 코디네이터 (0427 725 829). 브라보그룹: 일시 및 장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Thornleigh Hillcrest Uniting Church Hall (1/3 Paling St. Thornleigh) 문의: 오현정 코디네이터 (0417 223 801)

 

02_‘필드 오브 비전’ 전시

주시드니한국문화원, 3월 6일까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필드 오브 비전: 배원아, 찰리 로우러 (Field of Vision: Wona Bae and Charlie Lawler/ koreanculture.org.au/field-of-vision-wona-bae-and-charlie-lawler/)’ 전시를 3월 6일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동 문화원에서 개최한다.

한국출신 배원아 작가와 호주출신 찰리 로우러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해 이를 해체하고 재구성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드러내는 사진, 비디오, 사운드, 설치 및 조각작업 위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 듀오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두 작가의 지속된 탐구결과를 소개하며 주요작품으로 지의류의 질감과 패턴을 포착한 대형사진 24점을 선보인다. 이 작업은 호주와 한국 여러 곳에서 촬영된 지의류의 형태를 확대, 왜곡해 미생물의 모든 세부사항을 볼 수 있도록 흑백의 대형사진으로 구성된다. 지의류는 조류와 균류 사이의 독특한 공생관계로 살며 적절한 조건 속에서 환경의 효과적인 생물지표가 된다.

대형사진 외에 지의류의 다양한 패턴을 숯, 애쉬, 합성고분자 물감을 사용해 아름답게 표현한 페인팅시리즈, 취약한 고산지형과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한 숯 조각작품과 비디오 신작 등이 소개된다.

8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배원아, 찰리 로우러 작가, 크레에이티브 오스트레일리아 (구 호주예술위원회) 국제관계보좌관, NSW주립미술관 큐레이터를 비롯한 현지 미술계 인사 등 35명이 참석했다. 10일 진행된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전시의 대표 작업을 소개하고 일련의 작업과정과 한국에서의 작가 레지던시 경험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설날을 맞아 시드니시가 주관하는 시드니음력설축제 (Sydney Lunar Festival)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전통다과인 약과와 주악을 4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며 한국 전통문화 향유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참가한 케이 야수기 초등학교 교사 겸 퍼페티어는 “지의류나 이끼와 같이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사소한 생물에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자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하고 예술작품으로 재현해내는 작가들의 자연과의 깊은 교감이 인상 깊었다. 예술작품을 기후변화와 연계한 것도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03_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한국 발전상 해외 알리기

사업 소요액 50% 이내 예산지원… 27일 접수마감

재외동포청이 차세대 동포 정체성 함양 및 거주국에서의 지위향상의 주요 동포정책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한국 발전상 해외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중점 지원사업으로는 1) 현지 교과서 조사 활동: 거주국 교육과정에 사용되는 교과서에 게재된 한국 관련 (경제, 정치, 역사 등) 기술 내용 파악 및 분석, 현지 교과서 개정 체계, 개정 시기 등을 포함한 조사연구 사업 2) 현지 지역사회 여론 형성 활동: 거주국 교육 관계자 (공교육 종사자-교육위원회 위원, 교사, 교과서 출판사 관계자, 집필진 등) 대상 한국 바로 알리기 세미나, 토론회, 포럼 등 개최 사업, 거주국 지역언론 (동포언론 포함), 매체 등에 기고, 한국 발전상 알리기 SNS용 콘텐츠 개발 및 전파 사업 3) 지역 교과서 관계자와의 정기 업무협의 활동: 현지 교과서 수록을 위한 교과서 관계자 및 지역 정치인 등을 접촉, 한국 발전상을 실제 교과서에 수록될 수 있도록 설득 등 구체적인 추진 활동이다.

지원기준은 추진계획의 구체성 및 효과성, 예산항목 및 금액산출의 적절성 등을 종합 고려해 추진단체를 선정, 지원하며 총 사업 소요액의 50% 이내 예산지원이 원칙이지만 사업의 구체성, 연중 추진사업, 현실가능성, 지역별 상황 및 특수성을 고려해 재외동포청장이 필요를 인정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50% 초과 지원한다.

지원신청서는 27일까지 syd@okocc.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82-32-585-3200 / ohy5hy@korea.kr, hupark23@korea.kr

 

04_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모집

재외동포 경제인 300여명… 29일까지 접수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을 위해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 우수 동포경제인을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위원 (OK Biz)으로 위촉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해외시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좋은 평판을 가진 동포기업인, 한국어 능통자 및 정보시스템에 능숙한 자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 등 문서작성, 온라인 활동 가능 수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및 상품수출과 관련된 모든 분야 종사자 등이다.

현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 리딩 CEO, YBLN 회원, 한상 자문위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 그룹회원은 별도 정보제공동의를 통해 자문단에 편입 예정)

활동내용 및 역할은 다음과 같다. 1) 명단공유: 한상넷, 국가인재 DB 등에 개인정보 활용동의 후 명단 공개 2) 비즈니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재외동포청 협력기관 주관 각종 전시회 등에 바이어, 미팅 파트너로 참여 3) 컨설팅: 사업계획서 심의, 스타트업 경연대회 심사역 참여 4) 멘토링: 해외진출 초보기업 또는 청년의 현지 멘토 활동 5) 콘텐츠: 유튜브 콘텐츠, 세미나 강연, 출판, 언론 인터뷰, 기고 6) 조사연구: 재외동포 관련 연구, 각종 리서치 응답 참여 등.

위촉인원은 전세계 재외동포 경제인 300여명이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29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선발결과 공지는 3월 20일 이전 공관 및 개별 안내로 진행된다. 자문위원 위촉은 4월 1일부터이다.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류 작성→관할지역 재외공관 (주호주대사관 또는 주시드니총영사관 등)에 신청서 제출이다. 문의: 재외동포청 동포경제인네트워크과 오은아 사무관 (82-32-585-3223, eunao@korea.kr).

 

05_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5월 21일-24일… 23일 접수마감

재외동포청이 2024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2024 Overseas Korean Adoptees Gathering)를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해외 입양동포이며 23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1단계 참가신청서 일체 (원본–자필서명 포함)를 공관 또는 주호주대사관 (113 Empire Circuit, Yarralumla ACT 2600 / ACT, 남호주, 서호주, 타스마니아 지원자)에 제출해야 하며 2단계는 공관에 제출한 서류 일체 사본을 이메일 (sjkim0303@korea.kr)로 보내야 한다. 문의: 김성준 (재외동포청 차세대동포인권과 사무관 / 82-32-585-3215 / sjkim0303@korea.kr)

  

06_주호주한국대사관

2월 21일-22일 타스마니아 순회영사 실시

주호주한국대사관이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타스마니아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21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는 론세스톤 순복음교회 (3-9 Blackwood Dr. Rocherlea TAS)에서, 22일 오전 10시-오후 2시에는 호바트 타운홀 (Lord Mayor’s Court Room, Ground Floor of the Hobart Town Hall, 50 Macquarie St. Hobart, TAS)에서 실시한다.

여권 (재)발급, 공증 (위임장,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장 등), 신원조사증명 신청, 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 신청, 해외이주 신고, 공동인증서 발급신청, 국적상실신고, 국적보유신고, 국적이탈신고, 국적선택신고 등의 영사업무를 진행한다.

안전하고 편리한 순회영사를 위해 방문예약시스템에 따른 사전 방문예약이 필수이다. 영사24 (consul.mofa.go.kr/cipl/0100/login.do?authFailed=Y)를 통해 2월 9일 오후 3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업무에 따라 반송용 우편봉투, 현금수수료 (카드결제 불가)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순회영사 실시인원 제약으로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한 가족관계등록 사항 별 증명서발급, 비자신청, 출생신고, 혼인신고, 국외여행기간연장, 번역공증 등의 업무는 반려될 수 있다.

  

07_주시드니총영사관, 법률상담서비스

3월 5일 오후 6시 15분

주시드니총영사관이 호주한인변호사회와 공동으로 호주에 생활하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홀러, 유학생, 동포들을 위한 ‘법률상담서비스’를 3월 5일(화) 오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실시한다. 총영사관 민원상담실에서 실시하며 시드니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체류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화상담도 병행한다.

상담예약은 전화 (음성사서함 02 8078 4608) 및 이메일 (koreanlegalservice@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며 신청 시 성명, 연락처, 상담 희망내용 등을 설명해야 한다. 상담신청일의 다음 주 월요일 낮 12시-오후 2시에 신청자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담시간을 안내한다.

상담분야는 신용불량, 채무, 경미한 형사사건, 벌금, 자동차 사고, 고용, 미성년 자녀 관련 가정법 문제, 범죄 피해자 보상 등이다. 이민, 이혼, 비즈니스 운영, 부동산매매 등의 분야는 상담대상에서 제외된다. 법률상담서비스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단, 1월은 둘째 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상담예약은 연중 접수한다.

  

08_세계한인차세대대회

4월 30일-5월 3일… 29일 접수마감

재외동포청이 차세대 동포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과 한인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세계한인차세대대회 (2024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4월 30일-5월 3일 서울 및 지방에서 개최한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기조강연, 토론 및 네트워킹-정체성 함양 및 주류사회 진출 경험 공유 등, 국무총리 등 정부기관 인사 예방, 산업시찰 및 문화체험 등이다.

신청자격으 만 25-45세 재외동포 중 각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 정치 경제 법률 언론 문화예술 및 국제기구 종사자 등,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전문가 단체 임원 등, 공관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

모집인원은 국외 70명 이내이며 참가신청서류 작성→관할지역 대한민국 재외공관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3월 4일까지 공관으로 신청) 선발결과는 3월 15일 이전에 공관 및 개별통지를 통해 이뤄진다. 문의: syd@okocc.or.kr 또는 재외동포청 차세대동포인권과 김주동 사무관 (82 32 585 3214, joo23@korea.kr)

 

09_호주동포 K-ETA 사전발급 없이 한국 방문

올해 12월 31일까지

한국 법무부가 ‘한국 방문의 해 (2023년-2024년)’를 맞아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호주를 포함한 22개 국가에 대해 한시적으로 전자여행허가제 (K-ETA) 적용을 면제한다.

이에 한국을 방문하는 호주국적 동포들은 위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K-ETA 사전발급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다.

 

10_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운영

동포콜센터도 24시간 운영체제

재외동포청 개청에 따라 아포스티유, 국적, 병무, 가족관계, 재외국민등록 등 기존 재외공관 및 각 기관으로 분산돼 있던 민원서비스를 통합민원실에서 접수, 상담, 발급 처리한다.

통합민원실은 서울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A동 1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추후 신규 서비스 분야 (건강보험, 국민연금, 교육, 사증, 세금 등)도 확대 제공한다. 365일 24시간 다국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운영되는 동포콜센터 (02 6747 0404)는 통합민원실 제공 민원서비스에 대한 기본 상담 및 안내를 제공한다.

한편, 재외동포 대상 민원서비스 관련 세부사항은 재외동포청 개청 이후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안내된다.

  

11_CASS ‘Start Your Career’

한인여성 취업멘토링 프로젝트

지난해 10월 시작한 카스 취업멘토링 프로젝트 ‘Start Your Career’가 SEASON 2로 진행 중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수료증 및 기념품 증정 그리고 다과가 제공된다.

리드컴에서는 2월 5일 (커리어 컨설팅 / 적성검사)과 12일 (영어 Job 인터뷰 코칭 1차)에 이어 19일 (영어 Job 인터뷰 코칭 2차), 26일 사회복지 분야 1차 (그룹 액티비티 / 그룹 레크레이션) 그리고 3월 4일 사회복지 분야 2차 (커뮤니티 서비스) 강의가 오전 10시-낮 12시까지 진행된다.

로즈에서는 2월 7일 (커리어 컨설팅 / 비전 찾기 및 적성검사결과 리뷰)과 14일 (영어 Job 인터뷰 코칭 1차)에 이어 21일 (영어 Job 인터뷰 코칭 2차), 28일 사회복지 분야 1차 (그룹 액티비티 / 그룹 레크레이션) 그리고 3월 6일 사회복지 분야 2차 (커뮤니티 서비스) 강의가 오전 10시-낮 12시까지 이뤄진다.

커리어 컨설팅은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치협회 KPC 공식인증 코치가 맡고 영어인터뷰는 웨스턴시드니대 통번역대학원 교수가 담당한다. 사회복지 분야 1차는 윌로비카운슬과 MOSAIC Multicultural Centre 슈퍼바이저가, 사회복지 분야 2차는 NSW간염협회 커뮤니티서비스워커가 각각 진행한다.

한편, 3월 11일부터는 리드컴 (3월 11일, 18일, 25일 오전 10시-낮 12시)과 로즈 (3월 13일, 20일, 27일 오전 10시-낮 12시)에서 ‘Start Your Career’ SEASON 3가 시작된다.

호주내무부 (The Department of Home Affairs)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 및 등록은 한지선 (02 9063 8808, 0427 424 692, jisun_han@cass.org.au)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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