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2026년 6월 18일)

교민단체 제공, 유용정보 총집합

교민사회 각급단체 및 기관, 그리고 종교단체들이 제공하는 각종 유용정보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해 드립니다. 본란은 교민들의 건강을 위해, 알뜰살림을 위해, 문화생활을 위해, 그리고 자녀들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크고 작은 정보들로 채워집니다. <구성/정리 허지은 기자>

 

01_카스 ‘창립 45주년 자선디너’ 성료

다문화 시니어 자원봉사 가치 및 영향력 조명

카스가 ‘창립 45주년 자선디너 (Charity Dinner 2026)’ 행사를 정부, 기업 및 지역사회 주요인사와 커뮤니티 리더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개최했다.

‘시니어 역량강화,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Empowering Seniors, Enriching Communitie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카스 자원봉사모델 (CASS Volunteering Model) 확대와 지역사회 전반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금과 자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접근법으로 카스 자원봉사 모델이 집중 조명됐다. 아울러 문화·언어적으로 다양한 (CALD) 시니어공동체의 강점과 기여, 회복력을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카스 회장 스티븐 리 AM 교수 (Prof Stephen Li AM)는 다문화 고령자 돌봄 서비스 발전을 위한 기관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하며 카스 자원봉사 모델이 <Journal of Sociology>와 <National Strategy for Volunteering> 등 저명한 학술지에 주요연구 및 정책자료로 소개되는 등 그 가치가 점차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은 카스 창립 45주년의 발자취와 카스 자원봉사 모델 그리고 다양한 모금활동을 소개하는 기념 영상에서도 생생하게 소개됐다. 카스는 CALD 시니어들을 위한 자원봉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이끌고 있다. 고령자들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더욱 강하고 긴밀하게 연결된 다문화공동체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개편된 카스 공식 웹사이트도 공개됐다. 다국어 지원기능을 갖춘 새로운 디지털플랫폼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더욱 신속하고 긴밀한 소통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02_재외동포청년 취업지원사업 참가신청

7월 3일까지 온라인 접수

한국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재외동포청년 인재를 선발, 직업교육과 정착까지 연계·지원하는 ‘재외동포청년 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연수기간은 8월 24일부터 2027년 6월 18일 (약 10개월)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교육분야는 한식조리과정, 제과제빵과정 중 택 1이며 2개 분야 중 희망에 따라 1순위 (필수), 2순위 (선택)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수준별 한국어 교육, 이력서 작성 등 취업교육이 공통적으로 실시된다.

신청자격은 만 19세-39세 (2026년 8월 24일 입교일 기준) 재외동포 청년으로 직업교육 이수 후 한국에서 취업이 가능해야 한다. 장기간 (훈련기간 포함 2년 이상) 한국 내 체류 및 사업참여에 지장이 없는 심신이 건강해야 하며 한국 내 직업교육과정 이수, 구직 및 직업활동에 지장이 없는 비자발급이 가능한 자 (예시: F-4, D-2, D-4 비자 등)여야 한다.

해외 체류동포 외국국적을 보유한 재외동포로 고등학교 (또는 동등한 학력) 이상 졸업자 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거나 거주국의 영주권을 보유한 자로 거주국에서 초·중·고등학교 (또는 동등한 학력) 전 과정을 이수한 자 또는 이수예정자이다.

접수는 7월 3일까지 www.korean.net에 접속,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 온라인신청서 작성 및 출력본을 제출해야 한다. 호주 체류동포는 주시드니총영사관 (consyd2@mofa.go.kr) 또는 주호주한국대사관 (jokkim12@mofa.go.kr)에 제출해야 한다. 결과확인은 7월 24일 이후 www.korean.net을 통해 개별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사업관련-kcareer@okocc.or.kr / 82-2-3415-0164, 코리안넷신청 시스템-pms01@okocc.or.kr

 

03_주시드니총영사관, 법률상담서비스

7월 7일 오후 6시 15분

주시드니총영사관이 호주한인변호사회와 공동으로 호주에 생활하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홀러, 유학생, 동포들을 위한 ‘법률상담서비스’를 7월 7일(화) 오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실시한다. 총영사관 민원상담실에서 실시하며 시드니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체류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화상담도 병행한다.

상담예약은 전화 (음성사서함 02 8078 4608) 및 이메일 (koreanlegalservice@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며 신청 시 성명, 연락처, 상담 희망내용 등을 설명해야 한다. 상담 신청일의 다음 주 월요일 낮 12시-오후 2시에 신청자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담시간을 안내한다.

상담분야는 신용불량, 채무, 경미한 형사사건, 벌금, 자동차 사고, 고용, 미성년 자녀 관련 가정법 문제, 범죄 피해자 보상 등이다. 이민, 이혼, 비즈니스 운영, 부동산매매 등의 분야는 상담대상에서 제외된다. 법률상담서비스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단, 1월은 둘째 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상담예약은 연중 접수한다.

  

04_한국문학/문화컨텐츠 번역신인상 공모

5월 1일-6월 30일 온라인 접수

한국문학번역원이 ‘2026 한국문학/문화컨텐츠 번역신인상’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공모부문 및 언어권은 다음과 같다. 1) 문학 (9개 언어권):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 2) 영화 (4개 언어권):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3) 웹툰 (5개 언어권):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응모자격은 1) 문학: 공식적인 번역지원/출간 이력이 없는 자이다. 단, 번역아카데미/번역아틀리에 일원으로 선집 번역에 참여한 경우는 문학부문 응모가 가능하다. 2) 문화컨텐츠: 부문별 영상 자막/웹툰 번역본 공개실적이 1건 이하인 자.

신청방법은 KLWAVE (klwave.or.kr/klw/programs/award.do)를 통해 온라인 접수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 불가)이다. 시상규모는 각 부문/언어권별 수상자 1인 (상금 500만 원 및 상패 수여)이며 접수기간은 5월 1일-6월 30일이다. 문의: 문학부문: newtranslators@klti.or.kr / 문화컨텐츠 (영화/웹툰)부문: mediatranslation@klti.or.kr

  

05_‘달항아리: 축’ 전시회

6월 12일-8월 21일, 시드니 2곳에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시드니 뉴타운 소재 갤러리LNL과 공동 기획한 전시 ‘달항아리: 축’을 6월 12일부터 동 문화원과 갤러리 두 공간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달항아리를 중심으로 한국과 호주 작가들의 시선이 교차하는 장을 마련, 이를 통해 한국 전통백자의 미학과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조명한다.

참여작가는 한국의 대표작가 김익영, 이헌정 (이상 도자), 최영욱 (회화), 구본창 (사진) 등 한국작가 9인과, 자넷 더슨 (회화), 케빈 링컨 (회화), 레스 블레이크브러 (도자) 등 호주작가 21인으로 총 30인이 참여한다.

최영욱 작가의 작품은 빌 게이츠 컬렉션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국제 미술시장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김익영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은 파워하우스 뮤지엄에, 구본창 작가의 달항아리 사진 작품은 NSW주립미술관에 각각 소장돼 있다.

최영욱 작가와 이헌정 작가는 시드니를 방문해 개막식 및 작가와의 대화에 참석해 관객들과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시일정은 다음과 같다. 6월 12일–8월 21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GF 255 Elizabeth St. Sydney) 6월 12일–7월 11일: 갤러리LNL (49–51 King St. Newtown) 누리집 주소: au.korean-culture.org

 

06_호주 시민권자, ETA 없이 한국방문 가능

ETA 면제조치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

한국 법무부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시행했던 전자여행허가제 (ETA) 한시 면제조치 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호주 시민권자들은 12월 31일까지 전자여행허가서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전자여행허가제 (ETA)는 비자면제대상 외국인이 한국 행 항공기와 선박에 탑승하기 전 온라인으로 사전허가를 받는 시스템이다.

  

07_한-호 운전면허증 교체발급 정책변경

NSW주 2월 1일부터 필기, 실기 통과해야

호주운전면허관리당국 (Austroads)이 지난해 5월 1일부터 해외운전면허 상호인정제도에 대한 정책을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각 주·준주별로 제도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그간 호주는 경력운전자인정제도 (Experienced Driver Recognition)에 따라 25세 이상 한국운전면허 소지자에 대해 별도의 시험이나 훈련 없이 호주운전면허로의 교체발급을 허용해왔다.

하지만 NSW주에서는 동 경력운전자 인정제도가 올 2월 1일부로 폐지됐으며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는 호주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경우 Rider/Driver Knowledge Test와 Rider/Driving Test를 통과해야 한다. 아울러 NSW주에서 6개월 이상 체류예정인 경우 호주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고 운전을 할 경우 무면허운전으로 벌금 등 제재가 부과될 수 있다.

 

Previous article우리 동네에서는 어떤 행사가? 라이드 카운슬 Create with 3D Pens
Next article온라인 코리아타운 1349호 (2026년 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