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단체 제공, 유용정보 총집합
교민사회 각급단체 및 기관, 그리고 종교단체들이 제공하는 각종 유용정보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해 드립니다. 본란은 교민들의 건강을 위해, 알뜰살림을 위해, 문화생활을 위해, 그리고 자녀들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크고 작은 정보들로 채워집니다. <구성/정리 허지은 기자>
01_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문화제
내일 오후 4시 시드니한인회관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연대가 사단법인 호주한인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문화제를 8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드니한인회관 (82 Brighton Avenue, Croydon Park NSW)에서 갖는다.
동 문화제 주최측은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이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것을 기념해 2018년부터 정부지정 국가기념일로 기억해오고 있다”고 밝힌다.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건립 9주년 행사도 함께 이뤄지는 이날 행사는 광복회호주지회, 호주한인복지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호주),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세계한인무역협회 (OKTA), GP ENTERTAINMENT, K문화센터, 기쁨있는 한글학교, 힐스촛불, Strathfield Colours 등이 후원 및 협력한다. 문화제 행사 후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0438 003 876 / 0414 484 436
02_‘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
8월 14일-10월 31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 전시를 동 문화원 갤러리에서 8월 14일부터 10월 31일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관람)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KOFICE)이 후원한다.
‘씬의 설계’ 전에는 한국영화미술을 대표하는 세 명의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이들은 헤어질 결심 (2022), 아가씨 (2016)의 류성희, 한산: 용의 출현 (2022)의 조화성, 그리고 길복순 (2023), 킹메이커 (2022)의 한아름으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은 작품들을 통해 독창적인 미장센을 구현하며 한국영화미술의 수준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주역들이다. 특히 류성희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아가씨로 ‘칸영화제 기술예술상 (Vulcan Prize)’을 수상하며 한국영화미술 최초의 수상자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전시는 시나리오 및 캐릭터 분석부터 컨셉 설정, 데코레이션보드 제작, 공간 및 소품 디자인, 세트제작과 시공에 이르기까지 영화미술의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관람객은 각 영화 속 시각적 요소가 이야기의 분위기와 정서를 어떻게 구축하며 관객의 몰입을 유도하는지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시선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16일 오후 1시 30분–5시에는 동 문화원과 NSW주립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특별프로그램 ‘영화상영 & 프로덕션 디자이너와의 대화’가 NSW주립미술관 도메인 극장 (Domain Theatre)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 아가씨 상영과 더불어 해당작품의 미술적 세계를 만들어낸 류성희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시드니를 방문해 루비 애로우스미스-토드 (Ruby Arrowsmith-Todd)미술관 큐레이터와 작품세계와 제작과정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활동영역을 확장하며 주목 받고 있는 류성희 디자이너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대표작업을 직접 소개하고 예술적 비전과 제작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영화미술이 단순한 배경을 넘어 이야기의 정서를 구축하고 스토리텔링을 이끄는 핵심언어로 작동함을 새롭게 조명한다.
03_국적·병역·가족관계등록 인포세션
8월 25일 오전 10시 카스 라이드센터
주시드니총영사관과 카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적·병역·가족관계등록 인포세션’이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카스 라이드 사회복지서비스센터 (Suite 6 / 3-5 Anthony Rd. West Ryde)에서 실시된다.
대상은 NSW주 거주 한인이며 국적, 병역, 가족관계등록 관련 등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당주제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과 함께 복수국적자의 국적 선택의무, 예외적 국적이탈, 병역의무, 출생 신고 등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및 등록: 02 09063 8808
04_주시드니총영사관, 법률상담서비스
9월 2일 오후 6시 15분
주시드니총영사관이 호주한인변호사회와 공동으로 호주에 생활하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홀러, 유학생, 동포들을 위한 ‘법률상담서비스’를 8월 5일(화) 오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실시한다. 총영사관 민원상담실에서 실시하며 시드니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체류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화상담도 병행한다.
상담예약은 전화 (음성사서함 02 8078 4608) 및 이메일 (koreanlegalservice@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며 신청 시 성명, 연락처, 상담 희망내용 등을 설명해야 한다. 상담신청일의 다음 주 월요일 낮 12시-오후 2시에 신청자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담시간을 안내한다.
상담분야는 신용불량, 채무, 경미한 형사사건, 벌금, 자동차 사고, 고용, 미성년 자녀 관련 가정법 문제, 범죄 피해자 보상 등이다. 이민, 이혼, 비즈니스 운영, 부동산매매 등의 분야는 상담대상에서 제외된다. 법률상담서비스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단, 1월은 둘째 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상담예약은 연중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