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2023년 11월 2일)

교민단체 제공, 유용정보 총집합

 교민사회 각급단체 및 기관, 그리고 종교단체들이 제공하는 각종 유용정보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해 드립니다. 본란은 교민들의 건강을 위해, 알뜰살림을 위해, 문화생활을 위해, 그리고 자녀들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크고 작은 정보들로 채워집니다. <구성/정리 허지은 기자>

  

01_카스 ‘지역사회 예방접종 인식 확대’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백신 접종률 저조한 다문화 커뮤니티 대상, 인식확대 위해

시드니동부 보건네트워크 (Central and Eastern Sydney Primary Health Network: CESPHN) 지원으로 카스 (CASS)가 주관한 ‘지역사회 예방접종 인식 증진 (Building community vaccination awareness)’ 프로젝트가 중국과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문화 커뮤니티의 어린이 및 시니어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을 포함한 다문화 커뮤니티의 COVID-19을 포함한 백신 접종률이 현저히 저조한 상황 속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다문화 커뮤니티의 인식확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봄 방학 기간 2주에 걸쳐 10개 세션으로 비교적 큰 규모로 진행된 어린이 대상 ‘백신 접종 가족 펀 데이 (Get Vaccinated Family Fun Day)’ 이벤트는 인형극과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케이 야수기 (Kay Yasugi) 전문 인형극 작가가 진행하는 멋진 인형극 프로그램 (Puppet Pandemonium 등)은 큰 인기를 끌어 한 번 참가한 이후 재 참가하는 어린이들도 있었다.

로즈 (Rhodes)와 야구나 (Yagoona), 켄싱톤 (Kensington) 등 세 곳에서 10회 세션으로 진행된 백신 접종 가족 펀데이 행사는 한국인 포함, 약 600여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맛있는 점심, 에코 백과 터치스크린 다용도 카툰 디자인 볼펜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되었다.

한편, ‘지역사회 예방접종 인식 확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시니어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 역시 9월 22일과 10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버우드파크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한국 어르신 90여명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이 허스트빌, 버우드와 뱅스타운, 킹스포드 등에서도 진행되어 한인 포함 총 9개 세션에 약500 여명이 참여했다.

한인 시니어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선 헬레나 리 (Breast Cancer Specialist Nurse, Chris O’Brien Lifehouse)와 로이스 강 (Clinical Nurse Specialist, Royal North Shore Hospital RN) 간호사는 코비드 백신뿐만 아니라 파상풍과 대상 포진, 독감 포함 다양한 백신 종류, 백신 접종을 꼭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강사들은 “젊었을 때보다 감염병에 취약해진다. 면역력 저하, 면역력이 약화되는 만성질환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만성 콩팥/만성 폐질환등)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감염병에 걸렸을 때 중증으로 발전하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70이 넘었는데도 예방 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라고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 순서에서는 특별히 김선영 전문 음악 치료사가 마음 힐링을 위해 노래와 함께 하는 신체 활동과 음악으로 향상되는 뇌기능에 유익한 활동 그리고 대중가요에 적용되는 카드 놀이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Building community vaccination awareness’ 프로젝트에는 패밀리 펀 데이를 포함, 한국인과 중국인, 베트남인, 인도네시안 등 총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 총괄 진행을 맡은 이 경란 서비스 개발팀 코디네이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재미와 액티비티가 함께 하는 내용으로 준비 하다 보니 몇 개월에 걸쳐 카스 서비스 개발팀의 노력과 수고가 깊이 녹아 들어간 큰 프로젝트였다. 힘들었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풍성하고 재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나 행사가 진행될 수록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했고 이를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다고 생각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이 코디네이터는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 의료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셨다고 생각한다. 또 음악 치료 시간을 통해 행복을 목격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문의: 카스 (CASS) 02 9063 8808

 

02_한국 지적 장애인 위한 건강 지식 향상 워크샵

지적 장애인이 건강 계획 중심되는 것, 가장 중요”

‘한국 지적 장애인을 위한 건강 지식 향상 (Health Literacy Program for Korean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워크샵이 약 25명의 지적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이나 장애인 분야 관련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19일 (목) 오전 10시부터 로즈 커넥션 (The Connection, Rhodes)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지적 장애인들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건강 지식 증진을 통한 건강 향상을 목표로 CESPhn (Central and Eastern Sydney Primary Health Network)의 GROW팀이 디자인하고 펀딩을 지원한 프로그램으로 카스가 주관했다.

GROW는 지적 장애인들의 복잡한 건강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본 의료 제공자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하는 서비스로 카스는 한국인 지적장애인을 위한 워크샵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중국인 대상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프로그램은 지적장애인의 예방 가능한 건강과 세부적인 건강 검진, 합리적인 조정 그리고 효과적인 건강 검진 팁을 중심으로 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예방 가능한 건강이란 주제로 시작된 첫 번째 순서에서 제시 박 카스 장애인팀 리더는 “지적 장애인들은 건강상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어렵다. 호주 내의 지적 장애인들의 건강 이상 발생 건수는 일반인보다 약 2.5배 높다. 문제들이 더 악화되기 전에 빨리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사전 병 발견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의 악화 및 부상 및 조기 사망의 위험을 예방하거나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예와 방법들을 설명했다.

또 제시 박은 “지적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 지원팀에는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다고 느끼며, 해당 장애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으로 가족이나 지인, 의사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사람 중심의 건강 관리 즉, 지적 장애인이 건강 계획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크샵에서는 지적 장애인을 위한 연간 건강 평가 (Annual Health Assessment)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CHAP (Comprehensive Health Assessment Program)에서 설정한 도구를 통해 이루어지는 연간 건강 평가는 매년 1회 실시되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GP와 약속을 정할 때 ‘연간 건강 평가를 위한 예약’이라고 언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조정 방법으로는 지적 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 (plain language)로 말하거나, 사진을 사용하여 사물을 설명하고 생각할 시간을 더 달라고 하는 것 등을 요청해야 한다.

이 외에도 의사소통 팁 유인물과 함께 다양한 자료들이 제공되었으며 ‘나의 건강 프로필 액티비티’ 시간을 통해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건강 요약, 올해 내 건강 목표, 나를 지원하는 방법 (합리적인 조정), 나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한인들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참석한 CESPhn의 클레어 우즈 (Clare Woods)는 참석자들의 진지한 관심과 제안을 세세하게 기록하는 등 깊은 관심을 표했다.

특히 “지적장애인들을 돌보는 가족이나 서포트 워커들이 지적 장애인들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사나 간호사 등 실제적인 의료 서비스 담당자를 위한 교육도 필요하다”는 참석자들의 지적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의료 전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관련 직종에 근무하는 40대 정진숙 (가명) 씨는 “이 시간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알게 되어 너무 유익했다”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특히 지적 장애인 연령별 또는 유형별 워크샵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카스에서는 11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인 대상 프로그램은 12월 중순 경 다시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02 9703 6298 (카스 장애인 부서) / 0438 241 402 (Jessie Park)

  

03_주시드니총영사관, 법률상담서비스

11월 7일 오후 6시 15분 민원상담실 대면상담

주시드니총영사관이 호주한인변호사회와 공동으로 호주에 생활하면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홀러, 유학생, 동포들을 위한 ‘법률상담서비스’를 11월 7일 (화) 오후 6시 15분부터 9시 15분까지 실시한다. 총영사관 민원상담실에서 실시하며 시드니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체류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화상담도 병행한다.

상담예약은 전화 (음성사서함 02 8078 4608) 및 이메일 (koreanlegalservice@gmail.com)을 통해 신청하며 신청 시 성명, 연락처, 상담 희망내용 등을 설명해야 한다. 상담신청일의 다음 주 월요일 낮 12시-오후 2시에 신청자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담시간을 안내한다.

상담분야는 신용불량, 채무, 경미한 형사사건, 벌금, 자동차 사고, 고용, 미성년 자녀 관련 가정법 문제, 범죄 피해자 보상 등이다. 이민, 이혼, 비즈니스 운영, 부동산매매 등의 분야는 상담대상에서 제외된다. 법률상담서비스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단, 1월은 둘째 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상담예약은 연중 접수한다.

 

04_주호주한국대사관

11월 9일 서호주 순회영사 실시

주호주한국대사관이 서호주 순회영사를 11월 9일 (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낮 12시-오후 1시 점심시간)까지 서호주 한인회관 (35 Tacoma Circuit, Canning Vale WA)에서 실시한다.

여권 (재)발급, 공증 (위임장,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장 등), 신원조사증명 신청, 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 신청, 해외이주 신고, 공동인증서 발급신청, 국적상실신고, 국적보유신고, 국적이탈신고, 국적선택신고 등의 영사업무를 진행한다.

안전하고 편리한 순회영사를 위해 방문예약시스템에 따른 사전 방문예약이 필수이다. 영사24 (consul.mofa.go.kr/cipl/0100/login.do?authFailed=Y)를 통해 11월 3일 (금) 오후 3시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업무에 따라 반송용 우편봉투, 현금수수료 (카드결제 불가)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순회영사 실시인원 제약으로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한 가족관계등록 사항 별 증명서발급, 비자신청, 출생신고, 혼인신고, 국외여행기간연장, 번역공증 등의 업무는 반려될 수 있다.

 

05_호주정부 ‘One Talk at a Time’ 개시

아동성폭력 예방 위한 최초의 전국 캠페인

호주정부가 아동 성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한번에 하나씩 이야기합시다 (One Talk at a Time)’를 개시했다.

이 캠페인은 해당목적으로 시행되는 호주최초의 국가적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의 삶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성폭력에 대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이며 예방적인 대화를 나누도록 장려한다.

‘한번에 하나씩 이야기합시다’ 캠페인은 2021년-2030년 아동성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국가전략의 핵심조치이며 아동성폭력에 대한 왕립위원회의 제도적 대응권고를 이행하는 것이다.

호주정부는 피해자와 생존자, 그들의 옹호자 및 아동안전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해당 캠페인 개발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상당한 연구와 실험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침묵과 부끄러움의 문화를 깨는 것이 아동성폭력 예방에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한번에 하나씩 이야기합시다’ 캠페인은 내년 중반까지 언론 및 온라인매체 전반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자료는 ChildSafety.gov.au에서 볼 수 있으며 성인들이 이 주제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추가자료와 정보도 마련돼 있다. 광고자료는 문화적, 언어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의 참여를 위해 5개 언어로 번역됐다. 한국어 정보는 ChildSafety.gov.au/korean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사제공: Cultural Perspectives (02 8585 1312)

 

06_호주동포, K-ETA 사전발급 없이 한국 방문

내년 12월 31일까지

한국 법무부가 ‘한국 방문의 해 (2023년-2024년)’를 맞아 올해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호주를 포함한 22개 국가에 대해 한시적으로 전자여행허가제 (K-ETA) 적용을 면제한다.

이에 한국을 방문하는 호주국적 동포들은 위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K-ETA 사전발급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다.

 

07_여권발급 기간 3주로 단축

기존 4주에서 1주일 줄여… 10월 접수 분부터

주시드니총영사관이 10월 접수 분부터 여권발급 기간을 기존 4주에서 3주로 일주일 앞당겨 발급한다.

현재는 민원인이 총영사관에 여권발급을 신청하는 경우 한국에서 제작, 발송 등의 일정을 감안해 4주 후 수령이 가능함을 공지하고 있으며 민원인이 여권 특급배송을 신청하는 경우 2주 이내 수령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이후 항공운항의 정상화, 한국에서의 여권제작 안정화, 브리즈번 출장소 개소 등으로 시드니총영사관이 여권발급기간을 단축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이번에 적극적으로 여권업무 절차를 개선하게 됐다.

 

08_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운영

동포콜센터도 24시간 운영체제

재외동포청 개청에 따라 아포스티유, 국적, 병무, 가족관계, 재외국민등록 등 기존 재외공관 및 각 기관으로 분산돼 있던 민원서비스를 통합민원실에서 접수, 상담, 발급 처리한다.

통합민원실은 서울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A동 1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추후 신규 서비스 분야 (건강보험, 국민연금, 교육, 사증, 세금 등)도 확대 제공한다.

365일 24시간 다국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운영되는 동포콜센터는 통합민원실 제공 민원서비스에 대한 기본 상담 및 안내를 제공한다. 동포콜센터 (02 6747 0404)는 6월 5일 오전 9시부터 개통된다.

한편, 재외동포 대상 민원서비스 관련 세부사항은 재외동포청 개청 이후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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