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저에게 나무 같은 존재예요”

Father’s Day… 호주한국학교 학생 13명이 띄우는 아빠사랑 가득 편지

호주한국학교 (교장 상선희) 학생 열세 명이 Father’s Day를 맞아 아빠를 향한 사랑과 존경의 편지를 썼다. 말로 표현은 안 하지만 늘 아빠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는 수줍은 고백에 이어 아빠는 늘 바오밥 나무처럼 든든하고 영원한 존재이기를 소망한다. 아빠보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는 당찬 고백도 망설이지 않는다. <편집자 주>

 

01_말로 표현 안 하지만 아빠 생각 많이 해요

유시연 (9학년)

 

사랑하는 아빠께,

아빠, 아버지 날을 축하 드려요. 평소에 표현을 잘 안 하지만 우리 아빠 너무 사랑하고 고마워요. 오늘 이 편지에 그 마음 다 써보려고 해요.

아빠, 항상 제 곁에 계셔주셔서 고마워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이 항상 곁에 계시지는 않는다는 거 알아요. 저희 잘 챙겨 주시고 부족함 없이 키워주셔서 고마워요.

저희 어렸을 때도 일 끝나고 나면 힘들고 쉬고 싶으셨을 텐데 함께 놀아주시고 웃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힘들고 피곤한데도 시간이 없어도 일부러 만들어서 저희와 놀아주고 같이 계셔서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제가 어렸을 때를 기억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안방에서 목마 태우며 놀아주신 거예요. 나이 먹어도 추억이 될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아빠는 저에게 나무 같은 존재예요. 있으면 죄송할 정도로 당연하지만 없으면 빈자리가 눈에 띄게 커요. 말로 표현은 안 하지만 아빠 생각 많이 해요. 학교에서 점심 먹을 때는 아빠는 밥 드셨나 또 컵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것으로 대충 끼니를 때웠나 아빠는 지금 뭐 하시려나 생각해요.

문 앞까지는 안 나가도 아빠 차 엔진 소리가 들리면 자동으로 귀를 기울이게 돼요. 아빠, 많이 사랑해요. 표현 못 할 만큼∙∙∙. 아빠는 제 지구의 달이에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많이 많이 사랑해요. 참, 운동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2025년 9월 7일

시연 올림

 

02_늘 내 옆에 계시는 우리 아빠

성대영 (4학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날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아빠께 편지를 씁니다. 아빠께 감사한 것이 참 많아요. 아빠가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가 제가 어려울 때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아빠와 함께 캠핑하고 같이 여행하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빠는 제가 잘 못할 때에도 늘 옆에 계셔주세요. 그래서 큰 힘이 돼요. 아빠를 위해 삼행시를 지었어요.

 

성: 성공한 우리아빠!

진: 진짜 좋아합니다!

용: 용감한 우리아빠, 사랑해요.

 

아빠, 정말 사랑해요.

 

2025년 9월 7일

성대영 올림

 

03_아빠를 행복하게 만드는 든든한 효녀가 될게요

윤서진 (5학년)

 

큰 사랑을 주시는 아빠께,

안녕하세요 아빠 저 서진이에요. 아버지 날을 맞이해서 이 편지를 정성껏 씁니다. 언제나 끝없는 사랑을 주시는 아빠 너무나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는 아빠가 너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출장에서 돌아오실 때 따뜻한 인사로 표현을 못해서 죄송해요. 아빠는 항상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그리고 행복하게 만드는 베스트 슈퍼 히어로 같아요.

7월에 골드코스트로 여행 갔을 때 우리를 위해 안전하게 운전해주시는 아빠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나 저를 응원하고 노력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힘이 부족할 때 아빠가 저의 부족한 힘이 되어줍니다.

이제부터는 아빠를 속상하게 만드는 딸보다 아빠를 행복하게 만드는 든든한 효녀가 될게요. 약속해요! 사랑하는 아빠가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처럼 저도 아빠를 그만큼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2025년 9월 7일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딸 서진 올림

 

04_꽃이 되고 싶은 감자

이지강 (9학년)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버지께,

아버지 날을 맞이하여 이 편지를 씁니다. 첫 번째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감자입니다. 진짜로 감자가 아니고 제가 감자랑 아주 비슷합니다.

감자는 물이 필요해요. 아버지는 저의 물이에요. 아버지가 안 계셨다면 제가 살 수 없습니다. 또 감자가 살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어떤 착한 농장주가 필요하죠. 아버지는 저의 농장주예요. 매일 저 괜찮은지 확인해주시고 사랑의 손으로 지켜주세요. 마지막으로 감자는 좋은 토양도 필요하죠. 그 토양은 아버지가 저를 위해 주신 것이에요. 우리의 집, 저의 전화기, 옷, 음식 모두 아버지께서 힘들게 일하셔서 주신 것이에요.

그런데 왜 저는 제 자신을 감자라고 부르겠어요? 왜 저를 예쁜 꽃이라 하지 않을까요? 바로 저의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 때문이에요. 꽃은 그 모든 물, 농장주의 관심, 토양을 받아 예쁘게 커서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죠.

하지만 저는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하기 때문에 예쁘지 않은 감자입니다. 죄송해요, 아버지. 앞으로 더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아버지와 하고 싶은 것이 많고 아버지와 함께 여행도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모든 희생에 감사 드립니다.

 

2025년 9월 7일

지강 올림

 

05_포기가 없는 멋진 남자, 바로 우리 아빠예요!

전이수 (4학년)

 

사랑하는 아버지께,

사랑하는 아빠, 저 하나뿐인 딸 이수예요! 아버지날을 맞이하여 편지를 씁니다. 아빠가 Perth에 가셨을 때 너무 슬펐고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아빠는 항상 멋있게 제 숙제를 도와주시고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세요. 그리고 엄마한테 제가 혼이 날 때 위로해주셔서 아빠의 따뜻함이 느껴져요.

아빠,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늦게 오시고 우리 가족을 위해 희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는 포기가 없는 멋진 남자예요. 아빠를 위해 제가 써 봤어요.

 

전: 전 세계에서 제일 멋진 아빠!

원: 원(One) Strong Dad = My Dad!

용: 용감하고 포기를 모르는 우리 아빠!

 

2025년 9월 7일

이수 올림

 

06_아빠께 감사한 것, 오늘 안에 다 못 써요

유시아 (8학년)

 

사랑하는 아빠께,

아버지 날을 축하 드리며 이 편지를 씁니다. 몇 주 전에 술 드시면서 하셨던 얘기 기억나시나요? 그때 엄마와 같이 직업은 자신이 재밌어 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술을 마시면 사람의 진심이 보인다잖아요? 그때 하셨던 말씀으로 저는 제 진로를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어떤 직업이 나한테 좋을까 얼마나 안정적이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고 출퇴근 시간이 확실한가로 직업을 보려고 했는데 직업이 재밌어야 계속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그 덕에 제가 하고 싶은 직업이 불확실해졌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면서 전에 원했던 직업이 제게 안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재미있는 일은 일당이 적으면 오래 일하면 되지만 재미없는 일은 일당이 많더라도 금융치료로 겨우겨우 계속 일할 것 같거든요.

엄마 아빠가 말씀하시듯이 우리시대의 평균 수명이 100년은 넘잖아요? 최소 50년은 해야 할 직업인데 재미없으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그 대화로 인해 제 마음가짐을 고칠 수 있었으니까 감사해요.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가족여행을 더 자주 다녀야겠어요. 아빠랑 여행을 많이 안 다닌 것 같아요. 특히 최근에는 날씨가 안 좋아서 캠핑도 못 갔어요. 아빠와 함께 가족 모두 해외여행도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아빠는 언제나 변함없이 저희를 웃게 만드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우리 가족이 안 웃은 적이 있나 궁금할 정도로 매일매일 웃게 해시는 것 같아요. 저를 후원해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해요. 매번 공부를 하는 제가 기특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아빠가 돈을 버시고 저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해 주셨기 때문이잖아요? 아빠께 감사하며 쓸 게 너무나도 많은데 그것까지 쓰면 오늘 안에 다 못 쓸 것 같아서 그만 쓸게요.

 

2025년 9월 7일

시아 올림

 

07_아빠를 응원하는 작은 천사예요

신유라 (7학년)

 

이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사랑하는 맏딸 유라가 아빠에게,

9월 7일 아버지 날이 금세 다가왔고 아빠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버지 날을 축하하기 위해 아빠에게 시를 썼습니다.

 

힘든 세상

아빠 힘내세요

하루 종일 우리에게 선물과 맛있는 음식을 주기 위해 일하는 것 알아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것만으로 엄청 피곤한 것 알아요

그래서 아빠가 모든, 해주신 것이 정말 감사해요

아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마음속 깊이

저는 아빠를 응원하는 작은 천사예요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해지고 행복한 날을 보내세요!

 

2025년 9월 7일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딸 유라 올림

 

08_바오밥 나무 같은 아빠께

김유나 (10학년)

 

아버지 날을 맞이해서 제가 아빠에 대해 생각을 하다 보니 예전에 읽었던 책 한 권이 생각이 나네요. 바로 ‘작은 왕자 (The Little Prince)’예요. 이 책에서 많은 것들이 나오는데 그 중 바오밥 나무가 선명하게 생각이 나요.

뿌리가 깊고 나무의 통이 거대한 나무지요. 봤을 때는 못 생겼지만 제 생각에는 대단한 나무인 것 같아요. 이 바오밥 나무의 별명은 ‘삶의 나무 (Tree of Life)’라고 하는데 큰 나무 통 안에 물이 들어 있고 약과 음식을 갖고 있어서 오랫동안 살 수 있다고 해요.

 

아빠와 이 바오밥 나무는 많은 유사점이 있는 것 같아요. 1. 아빠의 머리 숱이 없는 것처럼 바오밥 나무는 나뭇잎이 없어요. (농담이에요. 아빠의 모습은 그래도 멋있어요)

  1. 바오밥 나무의 통에 물이 많이 들어있는 것처럼 아빠의 마음과 생각이 되게 깊은 것 같아요. TV를 보며 아빠와 공감되는 것이 있을 때 아빠의 깊은 생각과 마음에 갖고 계신 것이 보여요. 아빠의 깊은 마음은 아빠만의 멋있는 특징인 것 같아요.
  1. 바오밥 나무가 다른 생물들에게 약과 음식을 주는 것도 아빠와 비슷한 것 같아요. 며칠 전에 마지막 한 개 남은 붕어 싸만코를 먹으라고 주셨지요. 평소에 아빠가 사오시는 것들도 모두 가족을 위해 생각하시는 것 감사해요.

 

아빠로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계십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한 아빠예요. 아빠, 바오밥 나무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2025년 9월 7일

아빠를 사랑하는 유나 올림

 

09_슬프면 안으시는 아빠의 손길

김 스카엘 (4학년)

 

사랑하는 아빠!

9월 7일은 아버지 날이에요. 그래서 편지를 써요. 아빠는 너무 좋은 사람인 거 알아요? 왜냐면 제가 슬프면 꼭 안아주고 힘을 주시거든요.

아빠는 멋져요. 왜냐면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시고 한국에 가셨을 때도 멋진 가방을 사주셨어요. 아빠를 생각하면 전 기분이 좋아요. 아빠는 든든하고 멋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동생과 자주 싸워서 죄송합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사랑해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아빠의 마음은 참 착해요. 느낄 수 있거든요. 참 고마워요. 많이 사랑해요, 아빠.

 

2025년 9월 7일

아빠를 사랑하는 스카엘 올림

 

10_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동기를 부여해주시는 아빠

윤이록 (8학년)

 

항상 저를 위해 시간을 내주시는 아빠께,

안녕하세요? 저 이록이에요. 저는 아빠가 모든 세월 동안 저를 위해 많은 걸 해주신 게 너무 감사해서 아버지 날을 위해 편지를 쓰는 거예요.

우리의 수 년에 걸친 많은 기억이 생각납니다. 어렸을 때 아빠와 함께 만든 기억을 항상 간직할 거예요. 저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는 아버지가 계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우리 가족이 여행 갈 때 힘들게 운전을 해주시고 학교에서 성적이 나쁘더라도 내가 최선을 다한 만큼 하면 괜찮다고 말해주셨어요. 저는 아빠의 이 말을 듣고 더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동기가 생겼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해요.

아빠가 항상 절 이해해주셔서 고맙고 우리 가족을 위해 일하셔서 돈을 벌고 또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저를 웃게 만듭니다. 이 모든 것이 제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이런 아빠가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5년 9월 7일

아빠가 있어 행복한 딸 이록 올림

 

11_더 큰 사랑을 드릴게요

김르완 (4학년)

 

아버지,

아버지 날을 축하 드려요.

아버지, 일 년이 벌써 지나고 다시 아버지 날이에요. 저는 이번 편지에 아버지한테 제 진짜 사랑을 보여드리려고요. 저는 아버지한테 감동을 받은 적이 진짜 많아요. 너무 많아서 다 말하는데 1000년이나 걸릴 거예요. 아버지는 제가 갖고 싶은 것을 다 사주세요. 제가 아버지와 9-10년밖에 같이 안 살았는데 어떻게 제 성격을 다 아세요?

아버지, 제가 제일 무서운 두려움이 뭔지 아세요? 저한테 제일 큰 두려움은 아버지께서 우리 세상을 떠나는 거예요. 저는 그래서 매일매일 내가 아버지께 이렇게 하면 기뻐하실까? 아니면 이렇게 한다면 좋아하시겠지 하면서 제 하루를 지냈어요.

그런데 저는 아버지가 저를 원래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저는 또 아버지는 아버지니까 그냥 자기 애는 원래 사랑해야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는 제가 아버지의 인생보다 더 아버지한테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한테 더 큰 사랑을 주고 싶어요. 아버지, 저는 아버지께서 저한테 해주신 모든 것이 감사해요.

 

2025년 9월 7일

르완 올림

 

 

12_따뜻한 손으로 저를 일으켜주는 아빠

최유희 (5학년)

 

깊게 사랑하는 아버지께,

이제 곧 아버지 날이 오네요. 축하해요!

평소에는 아버지 날이라고 표현하지 못했지만 저의 노력이랑 제 삶에 아빠가 큰 힘이 되어주시는 것을 꼭 말해주고 싶어요. 아빠는 저를 항상 지켜주시고 힘들 때마다 저의 힘이 되어 주셨어요. 넘어지고 불안할 때 아빠는 따뜻한 손으로 일으켜주셨어요.

아빠가 이 소중함을 보여주신 게 저한테는 제일 중요해요. 저는 아빠만 보면 사랑하는 마음이 떠올라요. 피곤하실 텐데도 집에 돌아오시면 항상 가족들과 함께 대화하고 엄마를 도와주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아빠,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제 곁에 함께 있어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아빠뿐이에요. 저의 마음을 잔뜩 표현해서 쓴 아빠의 효녀에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2025년 9월 7일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딸 유희 올림

 

13_아빠보다 사랑하는 사람 이 세상에 없어요

이산 (4학년)

 

내가 사랑하는 아빠께,

아버지 날을 축하 드리며 아빠께 이 편지를 씁니다. 저는 가장 먼저 아빠랑 즐거웠었던 날이 떠오릅니다. 하루 종일 골프를 하면 재미가 없을 때가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아빠랑 골프를 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잘 못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게요. 언제나 시간이 있을 때 아빠가 공부를 도와주고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아빠가 저랑 힘들게 차를 타서 바다에 가고 모래밭에서 동생들이랑 같이 놀았던 것이 생각나요. 방학 동안 수영장에도 데려다 주셔서 감사해요. 아빠랑 더 말을 많이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아빠를 더 많이 알아가고 싶기 때문이에요.

아빠께서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일하고 우리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오시는 게 너무 감동적인 것이에요. 제가 혹시 아빠의 말을 잘 안 들었거나 속상하게 해드린 것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아빠는 너무 멋있고 저를 언제나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아빠보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요.

 

2025년 9월 7일

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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