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글문학동인 캥거루 스마트폰 3 21/05/2020 ㅡ중독 생각을 묻는다 손안에 들여다봤을 뿐인데 일상의 틈새를 메우려 반려 했을 뿐인데 따로 두었다가도 요술램프 지니를 부를 수 있어 옆에 두었을 뿐인데 만나고 헤어지기 싫어 가까이서 속닥였을 뿐인데 정들어 버렸다 이젠 거리를 두는 만큼 다가오는 상사병 송운석 (시인·캥거루문학회원·2017년 한국동서문학 신인작품상·2016년 제18회 재외동포문학상 시부문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