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먼저? 한국어 먼저?

언어는 힘이다. 각 나라의 문화, 정체성 더 나아가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모든 과정에 언어만큼 중요하고 강력한 도구는 없다. 호주에서 태어나 자란 우리 아이들과는...

“아빠의 꿈도 꾸세요!”

Father’s Day… 호주한국학교 학생 18명이 띄우는 아빠사랑 편지호주한국학교 (교장 상선희) 열여덟 명 학생이 Father’s Day를 맞아 아빠를 향한 사랑과 존경의 편지를 썼다. 아이들에게 아빠는...

한글학교 교사로 지낸다는 건…

“선생님은 여기 학교에 살아요?”호주한국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나는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게 되었다. 한국인 부모님과 함께 자라 한국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있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호주인...

“어머니는 천천히 늙고 저는 빨리 자라고 싶어요”

Mother’s Day… 호주한국학교 학생 10명이 전하는 엄마 사랑돌아오는 일요일(14일) Mother’s Day를 맞아 호주한국학교 학생 10명이 엄마를 향한 애틋한 사랑의 편지를 썼다. 늘 어리기만 한...

한글이름도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애들 한글 가르친다고 서로 싸우지 말고 전문 한국학교로“엄마, 빨리 일어나! 한국학교 가야지.” 매주 토요일 아침, 클로이가 우리 부부를 깨우는 소리이다. ‘아, 나도 주말엔 늦잠...

영어만 쓰는 가정에서 한글학교 보내기

나의 진심이 통한 듯 아이가 고개를 끄덕이고 그러겠다 약속하더니…“얘들아, 이제 진짜 일어나야 해! 빨리 밥 먹고 한글학교 가야지!” 밤이면 생생해지고 아침이면 시든 시금치마냥 생기라고는...

“과거에서도 미래에도 그리고 현재에도 정말 사랑해요!” Father’s Day… 호주한국학교 학생 11명이...

호주한국학교 (교장 상선희) 학생 열한 명이 Father’s Day를 맞아 아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를 썼다. 아이들의 마음에 아빠는 언제나 슈퍼맨 같은 존재이지만 흰머리가 늘어가는 아빠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Mother’s Day… 호주한국학교 학생 10명이 전하는 엄마사랑...

돌아오는 일요일(8일) Mother’s Day를 맞아 호주한국학교 학생 10명이 엄마를 향한 사랑과 감사의 편지를 썼다. 늘 당연한 것으로만 여겨왔던 엄마의 사랑이 사실은 엄마의 수많은 희생...

한국어 학습, 나의 정체성을 찾는 것

해외 거주 한인 2세들에 진정한 정체성 확립, 한국어 공부 동기 부여혼자 유럽으로 긴 배낭여행을 간 적이 있다. 내가 평소에 살고 있던 곳을 벗어나 세계를...

모든 한국 음식은 다 ‘고양이 맛’

한국어 교육 소홀히 해 부모자식간 대화 안 되고 정체성 위기 맞는 경우도호주에서 산 지도 이제 27년째이다. 세월이 흘러 이렇게 한국학교에 아이를 보낼 만큼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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