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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마침내, 양쪽 눈 정밀검사 결과 ‘우측 눈 치료 불가, 좌측 눈 즉시 수술’로 결정됐다. 10여년의 기다림이었다. 혈압부터 시작해 여러 검사가 끝나자 마취담당의사가 부분마취를 할...

주는 것 나누는 것

당신들은 ‘공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공짜라면 사양하지 않았었다. 공짜란 힘이나 돈을 들이지 않고 거저 얻는 것을 말하는 거다. 공짜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사람들이 전혀 의식하지...

상식이 숨쉬는 세상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전쟁이 없고 다툼이 없는 세상?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구분이 없는 세상? 미움과 증오가 없는 세상? 사람마다 살아가는...

외로운 사람들

아들이 ‘교민테니스대회’ 복식게임에 나가보라고 했다. 아들이 소개해준 복식파트너는 나와 비슷한, 나이든 꼰대였다. 뉴질랜드교민사회, 정확히 말하면 오클랜드교민사회에는 온갖 종류의 스포츠단체가 있다. 심지어 ‘족구협회’라는 것도 있었다. 좌우간...

계통발생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돌고 돌지만, 그래도 언제나 똑같지 않은 것은 시간의 흐름입니다.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되풀이하지만, 역사도 반복되기는 하지만, 희극과 비극의 차이는 있다지요. 여기에 희망의...

일 나갔냐?

민아, 하늘이 찌뿌둥 하다. 지난주는 내내 맑은 날이었는데, 어제 그제는 사납고 모질게 바람이 불어 댔다. 그러더니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푸르른 날이다. 이런...

사랑과 죽음과 자유

지난 10년간 고국의 60세 이상 황혼이혼율이 평균 42%에 달한다고 한다. 3쌍 중 1쌍 이상이 이혼하는 것으로 확인된 거다. 이유야 어찌됐든 황혼이혼은 사회의 고령화 문제와...

해마다 해가 간다

해가 간다. 이민 와서 팔팔할 때, 우연히 알게 된 열명 남짓한 녀석들이 사칠이사팔이 (1947, 1948년생)라는 친목모임을 만들어 이따금 돼지갈비나 육개장 잘하는 교민식당에 모여 소주를...

건강보조식품

미리 말해둘 것이 있는데, 나는 건강보조식품사업과는 정신적, 물질적, 이해충돌 그 어느 것과도 전혀 관련이 없다. 나의 유년시절을 잔잔하고 따스한 가슴으로 품어주던 분은 두말할 것도 없이...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한국에서 중학생이 수업시간에 자는데 깨웠다고 여교사를 폭행했다. 쓰러트린 선생님을 올라타고 마구 폭행했다. 선생님은 안면 함몰로 수술을 받았다. 중이병 (中二病)이라는 말이 있다. 중학교 2학년 또래의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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