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영화, 놓치면 안 될 공연

문화의 향기 더해줄 호주 내 영화, 공연, 전시 정보

이민생활이라 하지만 교민사회 속에서 교민들과 어울려 살다 보면 호주의 문화보다는 한국의 그것에 젖어 살기 십상이다. 호주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영화, 연극, 공연, 전시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로 애독자 여러분의 문화­생활 충전에 작은 도움을 만들어 본다. <구성/정리 김선영 기자>

 

 

I. 볼만한 영화 두 편

 

01_Monster Hunter

개봉일: 12월 3일

장르: 액션, 판타지

감독: Paul W.S. Anderson

출연: T. I., Tony Jaa, Milla Jovovich, Ron Perlman, Diego Boneta, Meagan Good, Josh Helman, Jin Au-Yeung

 

인기 비디오 게임 Monster Hunter가 영화로 돌아왔다. 무시무시하고 파워풀한 몬스터들이 세상을 군림하는 또 다른 세상. Lt. Artemis와 그의 군대가 몬스터들의 세상으로 소환되고,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싸움을 시작한다. 이때, 이 싸움에서 벗어나게 해줄 구세주가 나타나 그들과 함께 몬스터들을 물리친다.

 

02_Misbehaviour

개봉일: 11월 26일

장르: 드라마

감독: Philippa Lowthorpe

출연: Keira Knightley, Gugu Mbatha-Raw, Greg Kinnear, Rhys Fans, Lesley Manville, Suki Waterhouse

 

우리는 예쁘지도 추하지도 않다! 우리는 화가 났을 뿐!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계에서 무시당하지만 실력으로 이기겠다는 여성 운동가이자 역사가 샐리 키이라 나이틀리. 성적 대상화의 주범 미스월드에 한 방 먹일 작전을 짠 페미니스트 예술가 조.

역사상 최초의 미스 그레나다로서 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은 제니퍼. 1970년, 달 착륙과 월드컵 결승보다 더 많은 1억 명이 지켜본 미스월드. 성적 대상화를 국민 스포츠로 만든 미스월드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정한 자유를 외친 여성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II.  주목할만한 공연

 

01_뮤지컬 넌센스

공연: 12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12일(토) 오후 3시, 7시 30분

장소: North Ryde School of Arts Community Centre (201 Cox Rd. North Ryde)

연출&각색: 임기호

음악감독&편곡: 김나리

출연: 김경옥, 김예랑, 손새누리, 김명진, 손은혜

 

호주한인극단의 일곱 번째 정기공연 뮤지컬 ‘넌센스’가 12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 동안 3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다섯 명의 수녀가 펼치는 코미디 뮤지컬, 고난극복 프로젝트 ‘넌센스’는 라이드 카운슬 후원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각 공연당 85명씩만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30불, 커플티켓 (2장) 50불, 가족티켓 (4장) 100불이다.

미국 뉴저지주 호보켄 성헬렌학교에서 고기수프를 먹은 수녀 52명이 식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지만 빙고게임을 위해 외출 중이던 다섯 명의 수녀들은 운 좋게 목숨을 건지게 된다. 원장수녀는 기도 중 환상을 보게 되고 다섯 명의 수녀들은 죽은 수녀들의 장례기금 마련을 위해 카드 판매사업을 통해 기금을 모으고 자선공연을 펼치게 되는데…. 문의: 0414 228 660 (한국어) / 0426 000 000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