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꾸며야 한다!

이제 남자도 메이크업, 스킨케어, 코디에 신경 써야 하는 시대가 왔다!

남자 그루밍이 열풍이다. 하지만 자신의 분위기와 강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멋만을 추구하는 남자들은 어설픈 티가 나게 마련이다. 같은 그루밍족이라 하더라도 고수들은 다르다. 그들은 자신을 가꾸는 데만 노력을 기울이는 차원을 넘어 자신들이 누릴 수 있는 바를 즐기고 스스로의 이미지를 생성해낸다. <구성/정리 김희라 기자>

 

 

PART 1

 

남자도 꾸며야 하는 시대

오랫동안 한가지 스타일만 고집했다면… 지금이 변화할 시기

외모에 대한 관심은 이제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자도 외모를 꾸며야 인기를 끌 수 있다. 너무 오랫동안 한가지 스타일만 고집했다면 지금이 바로 변화를 맞이할 시기이다. 외모에 변화를 주면 달라진 내 모습에 기분전환도 되고 주변 사람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관심을 받는 일도 잦아질 것이다.

 

01_삼국시대 때도 화장한 남자들… 지금은 화장품 소비량 1위

2006년 4월의 어느 날. 한 남자가 거울 앞에서 왁스로 머리를 손질한다. 이윽고 얼굴에 비비크림을 발라 잡티를 가린다. 덕분에 피부는 평소보다 뽀얘지고, 여드름 흉터는 잘 보이지 않는다. 소개팅이 잘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옷도 다 갖춰 입은 후 자신감 넘치게 밖으로 나가는 그.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진다. 꾸미니까 받을 수 있는 시선인가, 그는 생각한다. 턱이 좀 더 올라가고 발걸음은 위풍당당해진다. 그것도 잠시일 뿐. 옆을 지나가던 여성의 말에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 된다. “저 남자 좀 봐. 화장했나 봐. 얼굴만 허옇네.”

2000년대 초반, 화장을 시작한 남자들이 저질렀던 대표적인 실수다. 그 중심에 있던 것은 비비크림. 독일 ‘닥터 슈라멕’ (Dr. med. Christine Schrammek) 화장품의 ‘블레미쉬 밤 (Blemish Balm) 크림’의 준말로 2000년대 초반 들어 국내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사용법이 간편하고 자연스러워 남자들도 바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일부 남자가이 얼굴에만 비비크림을 발라 목과 얼굴의 피부색이 달랐다. 마치 달걀귀신처럼 얼굴만 동동 떠다니는 느낌이랄까….

 

1. 기원전 이집트부터 시작한 남자 화장의 역사

남자 화장의 역사에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 중에서 처음 역사로 기록된 것으로 전해진 사례는 기원전 수천 년 전 이집트의 무덤 벽화다. 이 벽화에는 눈화장을 짙게 한 남녀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 밖에도 이집트 미술에서 짙게 아이라인을 그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반도에서 남자의 화장은 언제부터 시작했을까? 먼 옛날부터 남자들은 전투에 앞서 결의를 다지는 차원에서 손톱에 물을 들이거나 상투를 튼 것으로 화장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얼굴에 분을 칠하는 것으로 범위를 좁히면 삼국시대 때부터로 추정된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에서 남자 화장의 역사를 찾을 수 있다.

신라는 ‘화랑’이라는 젊은 남자들로 이뤄진 심신 수련·교육 단체가 있었다. 이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아름다운 색깔의 옷차림에 귀고리를 하고, 분을 바르고, 구슬이 장식된 모자를 쓰는 것”이었다고 한다.

분을 발랐다는 것에서 화장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화랑의 의미가 ‘꽃 같은 사내’라는 의미라고 볼 때, 지식과 무술의 역량은 물론 외모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2. 더 곱게, 더 멋지게… 남자 화장품 소비량 세계 1위

화랑의 역사를 물려받아서인지 한국 남자의 화장품 소비량은 세계 제일이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가 2014년 발표한 ‘세계 화장품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남자의 인당 월간 화장품 구매 비용(약 3만 원)이 세계 1위였다. 물론 기본 스킨과 로션을 포함한 금액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약 2000만 명의 한국 남자들은 전 세계 남자 화장품의 20%를 소비한다. 세계 남자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의 비중은 19%로 중국에 이어 2위다. 금액과 비중 모든 면에서 화장품에 대한 지분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요가 많다 보니 자연스레 국내 시장도 커졌다. 2015년 남자 화장품 시장은 연 1조 원을 넘어섰고, 2017년에는 1조 28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면세 유통이나 젠더리스 (성별 구분을 없앤) 상품 등이 포함되지 않은 집계라서 실제 시장 규모는 더 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올해는 1조 50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점점 꾸미는 남자들이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3. 남자도 화장하는 시대… 유튜브 조회 수 ‘쑥쑥’

화장하는 남자, 그게 뭐 어때서? - YouTube2000년대 들어 외모를 가꾸면서 남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지만 얼굴에 무엇인가를 바르면 ‘화장했느냐’는 핀잔을 받곤 했다. 그렇지만 이제는 남자 전용 화장품까지 나오면서 화장하는 남자들이 많아졌다.

‘그루밍족’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말)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면서 더는 화장하는 것이 볼썽사나운 일이 아니게 된 것이다. 유튜브에서도 ‘남자 화장’을 검색하면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동영상이 나온다.

특히,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여자들의 전유 품으로 여겨지던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등을 활용한 화장법을 소개하는 동영상은 수만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 커버력 좋은 제품을 찾는 남자도 생겨나면서 관련 제품을 리뷰하는 유튜버도 많아졌다. 바야흐로 ‘꾸미는 남자’의 시대다.

 

02_첫인상 결정하는 건 그 사람의 스타일

상대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첫 대면일 때 첫인상을 결정짓는 것은 스타일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교수 알버트 메라비안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대한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사람의 인상을 형성하는 93%가 언어 이외의 비언어적 요소로 형성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 중 반 이상인 55%가 복장이나 표정, 태도 등 그 사람의 스타일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로 결정된다고 한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겉모습이다. 태도나 표정은 마음의 상태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옷차림이나 머리모양 등 스타일을 가다듬는 것은 마음의 상태와 별개로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한 스타일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호감도를 올리는 것과 깊은 관계가 있다. 따라서 비즈니스에서 스타일을 가다듬는 것은 결과적으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일과 연결되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있어 최소한의 매너라 할 수 있다.

스타일은 단순히 잘 차려 입은 수트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용모, 헤어 스타일, 스킨케어, 자세, 걸음걸이 등 눈으로 보여지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

따라서 유행하는 것만을 갖추거나 명품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고 해서 진정한 스타일이 드러나지는 않는다.

결국 스타일에 신경 쓴다는 것은 만남을 갖는 상대에게 일에 대한 성의나 열의를 전달하는 것과도 같다. 잘 다려진 셔츠, 재킷, 바지, 깔끔하게 맨 타이는 ‘언제나 성의를 가지고 일하고 있다’라는 의사 표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깔끔하게 스타일을 연출해서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고 자신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개척해나가는 기회를 잡아보자.

 

03_반드시 지켜야 할 스타일의 3대 기본 원칙

잘생긴 얼굴이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라고 착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잘 생겨도 깔끔하지 못한 차림새를 하고 있다면 주변의 호감을 얻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반드시 지켜줬으면 하는 스타일 3대 기본 원칙을 알아보자.

 

1. 청결감은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아무리 유능해도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불결한 스타일을 하고 있는 것은 비즈니스맨으로서 실격이다.

호감 가는 인상을 주기 위해 깔끔한 스타일은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깨끗하게 다림질된 수트는 말 그대로 예의 바르다는 인상을 상대에게 전한다.

또 비즈니스에서의 스타일은 패션이 아니라 너무 화려하지 않게 기본에 충실한 수트나 셔츠, 담백하게 정리된 헤어 스타일 등 청결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2. 건강함을 최대한 어필하자

청결하면서도 밝고 건강한 스타일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특히 영업직처럼 많은 사람과 만나는 직업이라면 이 요소에 꼭 신경 쓰자. 반드시 호감도가 올라간다.

구취, 체취, 땀 자국 등은 에티켓 위반일 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얼룩지게 한다. 또 숙취, 눈의 충혈 등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주는 것도 스타일을 망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3. 클래식한 품격을 유지하자

사내 분위기가 자유로운 기업도 있지만 보수적으로 딱딱한 기업도 있다. 스타일도 그 기업에 어울리는 품격이 필요하다. 업태나 사풍에 따라 스타일에 대한 의식은 미묘하게 다르지만 직장마다의 독특한 분위기에 적응하는 센스를 갖추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신입사원이라면 너무 개성만을 고집해 눈에 띄는 스타일보다는 주변 분위기에 어울리는 약간 보수적인 스타일이 무난하다.

 

 

PART 2

 

훈남에게 스킨 케어는 필수.

피부관리는 물론 화장, 성형수술, 미용시술 등 통해 자기관리

화장하는 남자가 늘고 있는 요즘 남자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잘 꾸밀까가 화두가 된지 오래이다. 비비크림에 의한 피부 톤 보정이나 눈썹정리 등은 무난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본이자 필수단계가 된다. 이처럼 외모에 대한 남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우리는 그들을 그루밍족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01_남자의 스킨케어, 복잡하다는 편견 버리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고 싶은 마음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패션이나 미용 등 외모 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자들을 일컫는, 일명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스킨 케어에 관심을 가지는 남자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스킨케어를 시작해보기도 전에 수많은 스킨케어 관련 용어들에 좌절(?)하고, 포기하는 이들도 많다. 그래서일까? 여전히 많은 남자들에게 스킨케어는 ‘어렵고 복잡한 것’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이처럼 스킨케어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남자들을 위해 몇 가지 Q&A를 마련했다. 특히 남자들이 피부관리를 할 때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위주로 선별했기 때문에, 남자 피부를 올바로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Q1. 남자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와 다른가?

남자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와 조금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호르몬 분비의 차이로 인해 여성에 비해 콜라겐층이 더욱 두껍지만, 피부 내 수분 보유량은 여성의 3분의 1정도로 적은 점 등 몇몇 차이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바로 ‘피지 분비량’이다. 남자는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높으며, 피지를 배출해내는 모공의 크기 역시 여성에 비해 큰 편이다. 유독 여성에 비해 피지 분배가 활발한 지성 피부타입을 가진 남자들이 유독 많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남자 피부와 여성 피부를 구분 짓는 절대적인 차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러한 특성들이 ‘모든 남자들’에게, ‘동일한 정도’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유전적 요인과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는 만큼, 남자들도 그에 따라 각기 다른 피부 컨디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 예로, 남자 피부의 피지 분비가 대체로 여성에 비해 왕성한 편이라고 해도, 건조한 피부로 인한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 역시 적지 않다.

 

Q2. 남자는 남자 전용 화장품을 발라야 하나?

앞의 질문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꼭 그럴 필요는 없다. 특히 시중에 판매중인 남성 전용 화장품들을 살펴보면 알코올이나 에탄올 성분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은데, 휘발성이 강한 이 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들은 주로 산뜻하고 시원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들은 분명 선호할 만한 사용감이겠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모든 남자의 피부가 지성 피부인 건 아니다. 즉,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사용한다면, 산뜻한 사용감이 오히려 더 건조한 느낌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가장 중요한 건 성별에 따른 피부 특성이 아닌 ‘내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그리고 내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Q3. 면도 할 때, 반드시 쉐이빙 관련 제품을 써야하나?

남자의 스킨케어 루틴에 면도가 빠질 수 없다. 많은 이들이 면도를 하면서 쉐이빙 관련 제품들을 사용하곤 한다. 특히 쉐이빙폼은, 날면도기를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거의 필수템처럼 여겨진다.

이 쉐이빙폼은 오밀조밀한 거품으로 면도를 시작하기 전 수염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면도날로 인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덕분에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물론 쉐이빙폼이 저자극 면도를 돕는 제품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꼭 쉐이빙폼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평소에 사용하는 폼클렌징이나 비누로 거품을 풍성하게 내면 쉐이빙 폼을 대체할 수 있다.

어떤 형태든,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쉐이빙 제품을 찾아 사용하면 된다. 면도 후에 바르는 애프터 쉐이빙 제품 역시 마찬가지. 주로 면도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애프터 쉐이빙 제품들도 본질적으로는 보습제의 역할을 담당한다.

즉, 평소에 사용하는 크림이나 로션 같은 보습제로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면도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 있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면 더더욱 좋겠다.

 

02_남자 메이크업에 대한 모든 것

뷰티 업계의 트렌드를 보면 이제는 메이크업이 더 이상 여자만의 것이 아님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과거 남자의 화장품이라고 하면 스킨케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꾸밀 줄 알고 또 그런 것을 좋아하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남자들에게 메이크업은 아마 신세계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메이크업을 한 후 비포와 애프터의 차이를 비교해본다면 한층 나아진 모습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메이크업을 시도해보기 전이라면 여기를 주목하자. 순서에 맞게 진행하면서 차근차근 연습을 하다 보면 아마 충분히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할 수 있는 마스터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1. 스킨케어

아침 세안 후 기본적으로 스킨이나 로션을 사용하는 것, 사실 메이크업 시작은 이와 같은 스킨케어부터 시작한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수분 크림을 사용해 피부 내 촉촉함을 유지해야만 다음 단계부터 난항을 겪지 않을 수 있다.

여자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더 많은 남자는 기름기 때문에 굳이 수분 크림까지 신경 쓰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보습 상태가 우수해야만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금세 무너져 내리는 일도 적다.

때문에 평소에도 올인원 제품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꾸준히 보습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하기 전 피부에 각질이 올라오거나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각질 패드로 가볍게 정리를 하거나 잠시 마스크 팩을 올려놔도 큰 도움이 된다.

 

2.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더 번들거리는 것 같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당장 가시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더라도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조금씩 노화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잡티를 만들기도 하고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한다. 만약 오일리 한 느낌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이유라면 수분을 베이스로 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프라이머

남자의 경우 여성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고 모공도 넓은 편이라 BB나 파운데이션을 바로 바를 경우 모공 부분이 커버되지 않아 오히려 더 부각되고 메이크업이 떠 보일 수 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프라이머로 주로 T존이나 콧잔등처럼 모공이 넓은 부분을 채워 피부 결만 정리해줘도 훨씬 매끈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난다. 프라이머 중에는 과도한 피지를 컨트롤하면서 매트한 마무리감을 주거나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표현해주는 제품 등이 있으니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4. BB 크림

피부 결 정리가 어느 정도 끝난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할 차례, 프라이머 다음에는 BB 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된다. 각각의 제품은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데 만약 메이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라면 BB 크림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스러운 밝기로 살짝 톤 업을 해주는 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손등에 소량 덜어 얇고 골고루 펴 바르되 얼굴뿐만 아니라 턱과 목의 경계까지 연결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BB 크림은 자연스러운 톤 보정이 목적이기 때문에 지속력이 떨어질 수 있고 컬러 선택에 제한이 있다.

 

5. 파운데이션

BB 크림보다는 좀 더 커버력을 원한다면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야 한다. 톤 업 효과와 함께 미세한 잡티는 커버가 되며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기 때문에 본인 피부 톤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현재 자신의 피부보다 살짝 밝은 정도의 컬러를 선택 후 소량을 덜어 바르는데 이때 손으로 바르면 균일한 표현이 어려우니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먼저 얇게 펴 바르고 브러시 자국이 남은 부분은 퍼프로 두들겨 밀착시켜주는 것이 좋다. 살짝 번거롭기는 하지만 도구를 사용하면 유지력이 좀 더 길어진다.

 

6. 컨실러

BB 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많이 바른다고 해서 모든 결점이 커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두껍게 발려 부자연스러움을 연출한다. 커버가 안 되는 다크서클이나 진한 점, 콧볼 옆 붉어진 부분 등은 컨실러로 가려주는 것이 훨씬 투명하고 깨끗해 보인다.

컨실러에 내장되어 있는 브러시를 이용해도 좋지만 탄탄한 모를 가진 립 브러시로 결점 부위를 콕 찍어 바탕 피부와 컨실러의 경계 부분을 손으로 살살 두드려 연결해 주면 된다.

 

7. 파우더

남자들이 파우더 단계까지 하는 경우는 조금 드물지만 사용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의 차이는 꽤 다르다. 여자는 거울을 보며 수시로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만 남자의 경우에는 거의 하지 않기에 외출 전 한 메이크업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피지를 흡착해 번들거림과 넓은 모공 등을 커버해줄 수 있는 제품이 꽤 많아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하기 좋다.

 

8. 쉐딩

칙칙한 피부 톤을 커버하기 위해 BB 크림이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표현을 열심히 했는데 막상 거울을 보면 생각보다 밋밋해 보여서 실망할지도 모른다. 피부도 밝아졌지만 얼굴의 윤곽도 함께 밝아지면서 경계가 없어져 입체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 땐 쉐딩, 즉 음영 메이크업으로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면 된다. 콧대와 턱 라인에 쉐딩 파우더나 스틱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터치하고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면 입체감이 살아나 훨씬 생기 있어 보인다. 얼굴형에 따라 헤어 라인부터 턱 라인까지 연결해줘도 좋다.

 

9. 아이브로우

적당한 숱과 형태를 가진 눈썹이라면 사실 정리만 잘 해줘도 인상이 훨씬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눈썹을 처음 다듬을 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후부터는 라인에 맞춰 본인이 눈썹 칼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눈썹이 나 있는 모양이 일정하지 않거나 중간중간 비어 있는 부분이 있다면, 혹은 눈썹 길이가 너무 짧으면 펜슬을 이용해 수정하면 된다.

헤어 컬러에 맞는 아이브로우 펜슬이나 섀도우를 준비해 비어 있는 곳을 살살 메워주면 되는데 아예 흐릿한 경우에는 펜슬의 샤프한 부분을 이용해 외곽에 라인을 먼저 잡고 나중에 안을 채우면 된다. 이때 눈썹이 나 있는 방향대로 해주어야 훨씬 자연스럽다.

 

10. 립

남자 메이크업 가장 마지막 단계는 바로 립 케어다. 아무리 베이스 메이크업을 잘 하고 윤곽을 잘 살렸다 하더라도 입술이 갈라져 있거나 칙칙하면 또렷한 인상을 주기 어렵기 때문이다.

남자의 경우에는 색이 진한 립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현재의 입술 색보다 좀 더 혈색이 돌고 생기 있어 보이는 컬러 립밤이 적합하다. 가볍게 쓱 바르기만 해도 훨씬 건강하고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발색을 얻을 수 있다.

 

03_연령대별 남자 피부관리 방법

아무리 남자도 화장하는 시대라지만 각 나이대 별로 피부의 노화 상태가 다른 것은 분명하며, 그에 맞는 화장품, 화장법을 찾는 것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10대부터 40대까지 적합한 피부 관리 법을 알아보자.

 

1. 피지분비 왕성한 10대 후반-20대 초반

사춘기를 막 지나온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말미암아 피지분비가 왕성하며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쉬운 시기다. 아직 피부노화가 시작되지 않아 피부세포의 활동은 왕성하기 때문에 피지조절, 청결한 모공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하루 1-2번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 (지성피부: 젤 혹은 로션 타입, 건성/예민한 피부: 오일 혹인 크림 타입)을 선택해 세안하고 보습성분이 함유된 기초제품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단, 얼굴에 생긴 여드름은 절대 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생체리듬 깨지기 쉬운 20대 중반-30대 초반

한창 사회 활동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은 몸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하지만 과음과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는 피부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생활이 장기간 지속되면 생체리듬이 망가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건강이 악화되면 신진대사 및 각종 체내 주요 기능이 저하되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주 1회 정도 마일드한 스크럽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하고 주 2-3회 정도 마사지를 실시해 피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좋다.

단, 마사지를 할 때 과도한 힘을 주면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손가락 끝 부분 살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듯 만져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본격적인 노화 드러나는 30대 중반-40대 초반

세월은 거스를 수 없는 법이다. 남자 피부는 30대 중반부터 피부노화가 눈에 띄기 쉽다. 오랜 직장생활로 지친 피부는 수분이 감소해 거칠고 메말라진다. 장기간 방치된 피부는 스스로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재생기능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

이때부터 피부는 탄력을 잃고 웃거나 말할 때 생기던 잔주름이 굵고 깊게 팬 주름으로 발전한다. 중년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세안 후 반드시 스킨, 로션을 발라야 하고 봄, 가을 환절기에는 보습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04_계절별 남자 피부관리 방법

3-Step skincare routine men will actually follow | Australian Skin ...피부미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한 노력으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특히 피부의 상태는 계절에 의해서도 크게 변화한다. 여름이 끝날 즈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부 피로를 느끼거나 평소에는 지성 피부라 해도 공기가 건조한 겨울은 부분적으로 버석거리거나 한다. 계절에 의한 피부의 민감한 변화를 알고 관리에 신경을 쓰면 피부도 몰라보게 좋아진다.

 

1. 봄

봄에는 대기는 건조한데 기온은 올라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피부의 피지 분비는 늘어나고 수분량은 감소해서 피부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인다.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고 피지나 땀의 분비가 급속하게 증가하므로 뾰루지 등의 트러블이 나타나기 쉽다.

황사, 꽃가루, 자외선 등으로 피부가 가장 건조해질 때이므로 면도한 부위는 반드시 보습을 하고 클렌징과 각질관리도 신경 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팩을 해서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2. 여름

여름은 고온다습하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그야말로 피부에 있어 최악의 계절이라 볼 수 있다. 강한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하게 된다.

게다가 땀이 증발할 때에 피부의 수분도 함께 증발하는 등 끈적거리면서도 건조한 상태가 유지된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수시로 보습제를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는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생각해 특히 더 꼼꼼히 자주 바른다. 물로 세안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가을

기온이 떨어지면서 공기가 건조해지기 시작한다.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신진대사도 점점 떨어지는 계절이다. 여름 동안의 자외선에 의해 증가한 각질과 멜라닌 때문에 피부는 무척 거칠어져 있다.

피지나 땀의 분비도 줄어들고 칙칙함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수분과 유분 모두 동시에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보습 에센스나 마스크를 잘 활용한다. 잡티가 짙어지지 않도록 미백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섭취도 잊지 말자.

 

4. 겨울

춥고 건조한 날씨와 난방 등의 영향으로 바싹 마른 건조한 피부가 되는 계절이다. 피부의 모든 기능이 둔해진다.

피부의 천연 피지막이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고 차가운 공기나 운동부족으로 혈행도 나빠져 피부가 거칠어진다. 피부 순환을 돕도록 일주일에 한두 번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좋다.

 

05_남자 피부관리 3대 포인트

Men, are you following these skincare tips during quarantine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보정하고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가장 기본 적인 것은 세안과 케어이다. 화장으로 자신을 꾸미기 전에 가장 기본이 되는 세안법, 면도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

 

1. 올바른 세안과 자외선 케어

남자 피부관리의 1/3 이상은 얼마나 잘 씻느냐에 달려 있다. 피곤하고 귀찮다고 자기 전에 세수도 제대로 안 한다면 좋은 피부를 가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세안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묵은 각질이나 피지,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스크럽도 꼭 챙겨야 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 사용하는 스크럽이 번거롭다면 스크럽 기능이 첨가된 세안제를 사용해 세안과 스크럽을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피지가 많은 타입이라면 각질과 노폐물을 확실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팩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세안은 매일 아침, 저녁 두 번 하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아침 세안은 수면 중에 피부에서 분비된 피지를 확실히 제거하기 위함이며 하루 동안 활동하면서 피부에 붙은 먼지나 피지, 공기 중의 더러움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저녁 세안이 필요하다.

지성피부, 건성피부 등 피부상태는 다양하지만 세안의 기본순서는 똑같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해 충분히 거품을 내서 세안한 후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이마의 중심을 향해 밖을 향해 씻으며 거품으로 얼굴을 어루만지듯이 빙글빙글 돌리면서 가볍게 씻는다.

특히 눈이나 코는 주위를 따라서 둥글게 씻는다. 콧방울은 더욱 정성 들여 닦는다. 피지가 쌓이기 쉬운 콧방울은 손가락 끝을 사용하며 콧방울을 따라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려 블랙헤드를 차단할 수 있다.

세안이 피부관리 성패의 1/3을 좌우한다면 그 나머지 중의 반은 자외선 차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부노화, 건조, 색소침착 등 거의 모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바로 자외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는 바닷가나 스키장에서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다. 특히 햇살이 따가워지는 봄에는 필수이다.

세수하고 로션 하나 바르는 것도 번거로운데 자외선 차단제를 또 챙겨 바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추천하는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첨가된 모이스처라이저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 중에서도 보습기능이 강화된 제품은 봄 여름에 로션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발랐을 때 뻑뻑하거나 끈적이는 느낌이 남지 않는 것이 좋고 피부가 너무 하얗게 떠 보이는 것은 피한다. 화장한 것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다.

 

2. 덜 깎은 수염과 상처 난 턱은 금물

아침 면도가 완벽하면 밤까지 깔끔하게 유지된다. 얼굴에 난 털이나 수염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드러난다.

수동 면도기를 사용하는 습식 면도는 잠깐 딴 생각을 했다가는 베이기 십상이지만 면도칼로 입은 상처를 그대로 달고 다니는 것도 어딘가 주의력이 모자라 보인다.

아침 면도를 꼼꼼히 하면 저녁까지 깔끔한 얼굴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인으로 하여금 냉정하고 침착하게 보여 무슨 일을 맡겨도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비춰진다.

그러나 면도는 기본적으로 피부를 상하게 하기 쉽기 때문에 잘못된 방법으로 면도를 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올바른 면도법과 케어 방법을 마스터해 청결감 넘치는 부드러운 페이스 라인을 유지하자.

면도는 아침에 하는 것이 최적이다. 피부가 회복돼 있는 아침에 깎으면 상처 입을 염려도 적어 안심이다. 단, 일어나서 15분 정도 지난 후 깎는 것이 좋다.

컨디션이 나쁘면 수염이 빨리 자라므로 자신의 피로 정도를 확인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면도기는 사용 후 물로 깨끗이 씻어 건조한 곳에서 자연 건조시킨다.

대충 물이나 휴지로 닦아내는 것은 안 된다. 면도기의 칼날은 사용할 때마다 마모돼가므로 2-3주마다 교환하는 것이 기준이다. 수염은 젖으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보다 70%나 깎기 쉬워진다.

전기면도기를 사용할 경우 피부를 눌러 수염을 짜내듯이 하면서 수염결 방향과 반대로 해서 깎으며 수동 면도기는 수염결에 따라 당기면서 흐름에 따라 깎는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수동 면도기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자동면도기의 경우 세세한 부분이 잘 깎이지 않으며 면도 후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3. 눈썹·코 속∙귀 안의 작은 차이가 성패 가른다

눈썹은 얼굴의 인상은 물론 전체 이미지까지도 크게 좌우한다. 하지만 눈썹 정리는 어디까지가 기준인지 정하기 어렵다. 남자의 눈썹은 너무 길면 지저분한 인상을 주게 되고 또 너무 깔끔하게 정돈하면 부자연스럽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남자의 눈썹은 손질을 했지만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이는 내추럴 눈썹이다. 눈썹 정리 테크닉을 마스터해 당장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눈썹을 만들어보자.

여성의 얼굴이 눈썹으로 크게 인상이 바뀌는 것처럼 남자의 눈썹에도 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기본정리 방법을 습득해 보이고 싶은 이미지의 눈썹으로 정돈해보자. 참고로 눈썹 정리는 2-3주에 한 번이 기준이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코털이 있으면 지저분하게 보인다. 자신은 전혀 신경 쓰이지 않지만 주위 사람들의 눈에 확실히 보이는 곳이 얼굴 주변이다.

더욱이 상대방이 눈치 채도 지적해 주기 민망한 부분이니 외출 전에 확실히 체크하도록 한다. 아무리 멋있는 남자이라도 한 가닥 코털을 보는 순간 이미지가 반감되는 경우도 있다.

매일 아침 면도할 때 거울로 체크하는 습관을 갖자. 코털은 무의미하게 자라는 것이 아니다. 공기 중의 먼지나 세균이 코에서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코털이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먼지, 쓰레기, 꽃가루, 곰팡이, 세균 등 환경이 나쁜 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도시인일수록 코털이 자라기 쉽다.

옷에는 온갖 치장은 다 하는데 귀에는 신경을 안 쓰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의 뒤쪽에 있을 때 본의 아니게 그 사람의 귓속을 보게 되는데 그때 그 사람의 첫인상을 뒤집을 만큼 깜짝 놀랄 때가 있다. 귓속은 적어도 일주일에 2-3회씩 면봉으로 청소해주는 것이 남자의 에티켓이다.

 

06_깔끔한 남자의 기본, 면도

What men don't know about shaving - Times of India여자들이 예쁜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것처럼 남자들도 자신을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피부와 머리에 신경을 쓰는 시대가 왔다. 이처럼 남자들의 가장 기본은 깨끗한 피부와 깨끗하게 정돈된 수염이다. 그렇다면 안전하고 깨끗하게 면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올바른 면도기 선택하기

깔끔하게 면도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피부에 맞는 면도기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피부 및 수염 상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거품 없이 면도를 하는 전기면도기의 경우, 면도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수염이 많은 남자들은 깔끔하게 면도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반면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을 이용해 거품을 낸 뒤 사용하는 습식면도기의 경우, 수염이 많은 남자들도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 있지만 피부에 상처가 날 수 있으며 면도기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피부가 지성이고 수염이 별로 없다면 전기면도기를, 피부가 건성이고 수염이 많다면 습식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면도할 부위 불려주기

수염이 건조한 상태에서 바로 면도를 시작하면 피부에 많은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에 면도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해야 한다.

세안을 하지 않은 채 면도를 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는 것은 물론 턱과 인중 부근에 있는 피지 때문에 깨끗하게 면도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면도날이 수염뿐만 아니라 피부의 각질층까지 깎아버려 저항력 없는 피부를 바깥공기에 그대로 노출시켜 세균감염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면도를 하기 전에는 따뜻한 물로 깨끗이 세안을 하고 수염을 1분 정도 불려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따뜻한 스팀타월을 면도할 부위에 5분 정도 올려놓고 피부를 부드럽게 만든 뒤 면도를 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3. 쉐이빙폼, 쉐이빙젤 사용하기

남자들의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는 이유는 면도를 할 때 귀찮다는 이유로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을 사용하지 않고 대충 비누거품을 이용해 면도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쉐이빙폼 또는 쉐이빙젤을 사용하면 수염이 부드러워져 더욱 쉽게 면도를 할 수 있으며, 마찰을 줄여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을 바를 때에는 수염의 반대 방향으로 발라 수염 사이사이에 골고루 묻을 수 있게 하고, 약 2분 후에 면도를 하면 된다.

특히 요즘에는 쉐이빙폼과 폼클렌징이 합쳐진 제품들도 있으니, 쉐이빙 제품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참고하도록 하자. 또한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을 바른 후 면도기를 따뜻한 물에 살짝 데워서 사용하면 피부 자극을 더 줄일 수 있다.

 

4. 수염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면도하기

종종 수염이 자라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면도를 해야 깔끔하게 면도가 된다고 말하는 남자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잠깐은 면도가 잘 된 것처럼 보이지만 피부에 엄청난 자극이 가해지며, 거뭇거뭇한 수염자국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깔끔하게 면도를 하기 위해서는 수염이 난 방향대로 면도를 해야 한다. 또한 수염 강도가 약한 부위부터 면도를 해야 한다. 즉, 볼, 얼굴 가장자리, 목, 입, 턱, 콧수염 순서로 면도를 하는 것이 좋다.

한편 면도날은 한 번의 움직임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만약 면도날이 지나온 자리에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은 수염이 있다면, 면도날을 교체하도록 하자.

면도 후 찬물로 세안하기

면도가 끝난 직후에는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표면이 거칠어지고 세균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면도 후에는 찬물로 깨끗하게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쉐이빙폼이나 쉐이빙젤 등의 잔여물을 씻어낼 뿐만 아니라 얼얼해진 면도 부위를 진정시켜주고, 면도 부위의 모공을 조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면도가 끝난 후에는 10분 정도 찬물로 꼼꼼하게 세안을 하고, 세안이 끝난 후에는 깨끗한 수건을 이용해 면도 부위를 톡톡 가볍게 닦아주도록 하자.

 

5. 보습 크림 바르기

찬물 세안을 마친 후에는 애프터쉐이빙 제품이나 보습 크림을 발라 건조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만약 애프터쉐이빙 제품이 없을 경우에는 무알콜 스킨로션을 사용해도 좋다.

단, 면도 후 몇 시간 동안은 면도 부위의 모공이 열려 있어 손을 통해 세균이 침투될 수 있으니, 가급적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수염이 많이 나지 않는 남자들의 경우 굳이 매일 면도할 필요 없이 2~3일에 한 번 면도를 하는 것이 좋으며, 수염이 많이 나는 남자들의 경우 아침저녁으로 면도를 하는 것이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다.

 

6. 상처에 항생제 연고 바르기

아무리 조심해서 면도를 해도 상처가 생길 수 있다. 면도 후에 피부에 작은 상처가 생겼을 경우 항생제 연고를 발라 2차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단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 없이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하루에 몇 회, 얼마만큼의 연고를 사용해야 할지 상담한 뒤에 올바른 방법으로 항생제 연고를 발라야 한다.

 

 

PART 3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 만들기

자연스러움 바탕으로 내 남자를 튜닝 한다!

헤어스타일은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준다.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말없이 높여 주지만 헤어 스타일을 잘못 선택하면 아무리 자신의 장점을 떠들고 자신감 있는 척을 해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또 아무리 얼굴형에 잘 맞는 헤어 스타일을 했다고 해도 스타일링을 잘 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자신의 모발과 두피의 상태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헤어케어의 실패를 최소화하자.

 

01_헤어 스타일의 토대가 되는 것은 얼굴형이다

세상에는 커트, 펌, 염색, 스타일링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종류의 헤어 스타일이 존재한다. 하지만 원한다고 다 내 얼굴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얼굴의 모양과 두상 등에 따라 더 어울리는 스타일들이 있다.

 

1. 둥근 형: 앞머리 올린 박스형 헤어 스타일

왁스 등을 사용해 앞머리를 가볍게 올리면 실루엣이 세로로 길어져 샤프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이마를 드러내게 됨으로써 직선형 아우트라인이 곡선과 적당히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2. 긴 형: 앞머리 내려 얼굴 면적 작게 보이는 헤어 스타일

앞머리를 이마에 걸리듯이 전체에 밸런스 좋게 내리게 되면 일단 얼굴 면적이 좁아진다.

긴 얼굴이 눈에 띄는 경우는 위 아래로 노출된 얼굴 때문인데 앞머리를 내려 좌우로 긴 선을 보여주게 되면 긴 얼굴이 눈에 띄지 않는다. 양쪽 옆의 머리카락을 너무 짧게 잘라 버리면 얼굴의 긴 선이 더욱 강조되니 주의하자.

 

3. 각진 형: 가지런하지 않은 앞머리가 사각 숨겨줘

사각 얼굴은 모서리를 감추듯이 털 끝에 움직임을 갖게 해서 가지런히 되지 않도록 퍼트리자. 사각형 아우트라인의 헤어 스타일만 아니라면 어떤 스타일도 다 잘 어울린다.

 

4. 통통 형: 귀 드러내 깔끔하게 연출하기

볼 살이 통통하게 붙어 있는 볼 살이 많은 얼굴은 귀 주위의 머리를 얼굴에 걸리지 않도록 정돈하면 깔끔한 이미지로 보인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볼 살 위로 머리카락이 있게 돼 얼굴이 면적이 뚜렷하게 눈에 띄어 경계가 분명해지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02_머리숱을 사수하라

나이가 들면서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탈모… 미리 예방하려면 적절한 헤어 케어를 하고 두피와 머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가 진행됐다고 해서 너무 고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탈모 대책을 세우고 헤어 스타일을 바꾸는 등 노력을 기울이자. 두피 마사지를 병행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탈모가 되는 원인은 과도한 헤어케어, 탈색, 흡연, 영양 부족, 유전으로 개인차와 유전, 환경 등 다양하다. 자각 증상을 갖고 예방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탈모 케어나 전용제품을 사용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탈모를 방지하는 식품은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와 검정깨, 검정콩 등에 들어 있는 요오드, 아미노산, 글루타민 산 등의 성분이 함유된 것이 좋다.

머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 A, B2, B6도 큰 기능을 하고 있는데 시금치, 샐러리, 참치 등의 녹황색 채소나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탈모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예방에는 비타민 C가 효과가 있다. 단, 비타민 C는 단기간에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식사마다 섭취하는 것이 좋다.

 

03_남자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왁스!

What is hair wax | GATSBY is your only choice of men's hair wax.남자들도 커트로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다. 특히 남자들에게도 헤어스타일이 외모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널리 공유되면서 펌, 염색 등 다양한 스타일을 길거리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뿐이랴. 이제 남자들도 미용실뿐 아니라 집에서 왁스나 스프레이를 이용해 직접 헤어 스타일링을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어색하고 이상하지만, 숙련되고 나면 미용실에서 해주는 것 부럽지 않을 정도로 할 수 있는 왁스 스타일링.

왁스에 새로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왁스의 종류와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1. 드라이 왁스

드라이 왁스는 세팅력이 강하고, 가벼우며, 이름대로 윤기가 없는 제품이다. 모발이 얇고 힘이 없는 이들에게 좋은 왁스인 셈. 드라이 왁스는 질감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바로 진흙 같은 느낌의 클레이 왁스, 부드러운 크림왁스가 그것인데, 클레이 왁스는 단단한 제형을 갖고 있어 머리를 뭉쳐 꼬아줄 때 이용하는 것이 좋다. 크림 왁스는 질감과 같이 부드럽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편하고, 세정력이 좋다는 강점이 있다.

 

2. 화이버 왁스

화이버 왁스에는 섬유질을 뜻하는 ‘Fiber’ 성분이 왁스에 들어가 있어 검지에 왁스를 묻히고 엄지를 붙였다 떼면 왁스가 거미줄처럼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이한 제형 때문에 예전엔 ‘껌왁스’라고도 불렸던 화이버 왁스는 기본적으로 발림성이 좋고, 모발의 특성에 별로 구애 받지 않는다. 앞머리를 내리거나, 곱슬이나 펌스타일의 컬을 살려줄 때 쓰기 좋은 왁스다.

 

3. 크림 왁스

크림 왁스는 기본적으로 유분이 있고 부드러운 편이기 때문에 모발이 두껍고 숱이 많은 사람들이 쓰면 좋은 타입의 왁스이다. 기본적으로 광택을 갖고 있고 발림성이 좋아 모발의 기장에 상관없이 다 잘 맞으며, 세정력도 좋다. 크림 왁스는 묽기의 정도에 따라 제품이 갈리는데, 묽기가 강할수록 세팅력이 낮고, 묽기가 낮을수록 세팅력이 높다.

 

4. 포마드 왁스

포마드 왁스는 이름과 같은 포마드 헤어를 연출할 때나 머리를 젖은 듯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할 때 활용하기 좋은 왁스다. 포마드 왁스는 글리즈 타입과 튜브 타입의 젤 유형으로 나뉘는데, 글리즈 타입은 단단한 제형을 갖고 있고, 젤 타입은 굉장히 부드러우며, 스스로 굳지 않는다.

 

5. 스프레이 왁스

스프레이 타입의 왁스는 말 그대로 왁스가 스프레이의 형식으로 나온 제품으로, 손에 묻혀서 바를 필요 없이 분사 형식으로 뿌린 다음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아 연출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스트레이 왁스는 사용법이 간단할 뿐 아니라 고정력도 강해 헤어 스타일링에 서툰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타입이다.

 

6. 스틱 왁스

스틱 왁스는 왁스 중에서 제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이다. 젤 왁스와 스프레이 왁스가 머리를 딱딱하게 고정시켜 준다면, 스틱 왁스는 머리를 자연스럽고 드라이한 느낌으로 연출해준다. 즉, 머리카락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주면서 내추럴하고 적당히 촉촉한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제품. 사용법도 간단하다. 머리를 잡고 스틱으로 슥슥 문질러주면 된다.

 

7. 간단한 숏컷 스타일링

왁스 스타일링이 아직 어색하다면 숏컷 스타일링부터 시작하길 추천한다. 가장 단순하고 쉬운 숏컷 스타일링은 모발을 타월로 먼저 말린 다음, 적당량의 왁스를 손바닥 전체에 펴 바르고 머리 윗부분을 몇 번 주먹 쥐듯 잡아주면 간편하고 심플하게 완성되는 스타일이다. 손바닥에 아직 왁스가 남아 있다면 옆머리도 살짝 눌러 고정시켜 주자.

 

8. 시원한 올림 스타일링

시도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고난도로 보이는 이 스타일링은 그 비법을 알고 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이 스타일링을 할 때에는 ‘껌 왁스’라 불리는 화이버 왁스를 사용해야 성공률이 높아진다.

손바닥에 왁스를 펴 바르고 박수를 취듯 머리 위에서 손바닥을 붙였다 떼었다 해준다. 그다음 양손을 깍지 켜서 모발 사이에 넣고, 위로 끌어올리듯 앞머리와 함께 잡아당기듯 뒤로 넘겨준다. 스프레이 왁스로 마무리해 고정력을 높여주면 더 완벽한 마무리가 된다.

 

9. 자연스런 앞머리 스타일링

두상이나 이마가 큰 사람이라면 왁스를 이용해 앞머리를 단정하게 붙여주면서 스타일을 살려주는 게 좋다. 머릿결이 반 곱슬이라면 연출하기가 더더욱 쉽다. 방법은 간단하다.

엄지와 검지에 왁스를 발라 한 방향으로 앞머리를 잡아당기면서 마무리를 해주면 된다. 옆머리와 뒷머리는 손바닥 전체에 왁스를 바르고 살짝 미끄러지듯 눌러주어 차분히 가라앉혀주자.

 

10. 가닥가닥 정리해주는 스타일링

이 스타일링은 어느 정도의 숙련도가 필요하다.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가닥가닥 자연스럽게 정리해주는 스타일링이기 때문. 먼저 손바닥에 왁스를 펴 바른 다음 원을 그리듯 모발 전체에 발라준다. 앞머리는 손바닥으로 구기듯 잡아주면서 옆라인은 손가락으로 꼬아 가닥가닥 일일이 정리해준다.

 

11. 왜 항상 떡질까?

머리카락이 떡이 지거나 비듬처럼 하얗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왁스를 손에 묻힌 후 충분히 비비지 않고 머리에 바르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 손에 흡수시키듯이 충분히 비빈 다음 전체적으로 쓸 듯이 머리끝 가까이까지 고르게 바른다. 스타일 연출도 중요하지만 세척력이 좋아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점에 유의해 구매해야 한다.

 

04_이동욱부터 유아인까지! 셀럽 통해 살펴본 2020 남자 헤어스타일

남자는 역시 머리빨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워너비, 셀럽들은 과연 어떤 머리를 즐겨할까? 남자 셀럽들을 통해 2020 남자 헤어스타일을 총정리 해본다. 요즘 핫한 유아인부터 이동욱, 지창욱까지 남자가 봐도 멋있는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을 함께 살펴보자.

 

1. 박서준 – 크롭컷

먼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히어로. 박서준의 크롭컷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일명 ‘박새로이 머리’. 드라마가 종영한지는 꽤 되었지만 크롭컷에 대한 남자들의 인기는 여전하다.

크롭컷은 짧은 기장으로 답답하지 않고 시원해서 남자들이 선호한다. 뭔가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남자의 이미지를 준다고 할까. 하지만 얼굴형에 따라 비주얼이 천차만별이다.

얼굴이 작고 동그란 형에만 어울리는 머리라 쉽게 따라하기 힘든 스타일이기도 하다. 그래도 올해 가장 트렌디한 헤어스타일 중 하나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2. 유아인 – 아이비리그컷 & 페이드컷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후 다시 한번 이슈의 중심에 선 트렌드세터, 유아인. 특히 그의 헤어스타일이 큰 주목을 받았다

무심한 듯 하지만 엣지 있는 짧은 머리, 이른바 ‘아이비리그컷’ 또는 ‘페이드컷’이라고 한다. 아이비리그컷은 명칭 그대로 아이비리그 학생들의 헤어스타일과 같이 짧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헤어스타일을 의미한다.

페이드컷 역시 짧고 깔끔한 머리를 의미하는데 두 명칭 모두 유아인 헤어스타일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남자 답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기에 좋고, 수트, 캐주얼, 스트릿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는 머리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 손질하게 되면 ‘군인 머리’라는 오해를 받기 십상이니 유의해서 도전해보면 좋겠다.

 

3. 이동욱 – 리프컷

남신 비주얼 이동욱의 헤어스타일도 매번 화제이다. 그가 선보인 헤어스타일은 이른바 ‘리프컷’. 리프컷은 뜻 그대로 나뭇잎 모양의 스타일로 나뭇잎이 날리는 느낌을 헤어로 연출한 것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남자미를 주기에 딱이다. 상대적으로 기장감이 있기 때문에

답답하거나 무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헤어 볼륨을 가볍게 가져가 가벼운 텍스처를 연출하는게 포인트이다.

 

4. 지창욱 – 애즈펌

마지막으로 많은 남자들이 선호하는 머리인 애즈펌 역시 2020년에 핫한 헤어스타일이다. 대표적으로는 지창욱이 있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도 애즈펌을 비롯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애즈펌은 사실상 얼굴형에 크게 제약이 없고, 두루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PART 4

 

큰 머리? 뚱뚱한 몸매? 콤플렉스 완전정복

단점,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시키는 아이디어 4가지

신체적으로 가진 콤플렉스를 스타일로 커버할 수 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단점도 장점화 되고 오히려 매력적인 요소로 드러낼 수 있으니 포인트를 잘 집어보고 내 남자의 자신감을 높여보자. 하는 일마다 더 좋은 성과와 진취적인 태도로 그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머리 큰 남자_Solution 1. 두꺼운 라펠의 수트 고르면 얼굴 작아 보여

얼굴이 크면 체형이 아무리 좋아도 폼이 안 난다. 특히 유행하고 있는 샤프하고 얇은 라펠의 원 버튼 수트는 둥근 얼굴을 너무 강조해 얼굴이 두 배는 더 커 보이게 된다.

가능하면 라펠 폭은 유행을 따르지 말고 본인의 얼굴형과 비례하는 것을 선택해서 얼굴과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것이 얼굴이 작아 보이는 비결이다. 재킷을 선택할 때에는 견장 디테일이 달린 경우 어깨를 부각시켜 얼굴 크기가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머리 큰 남자_Solution 2. 짧은 헤어스타일에 포인트 주는 스타일

펌이나 장발은 금물이다. 짧은 헤어 스타일이 얼굴의 크기를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이에 무엇보다 타이트한 의상을 입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주름이 많이 잡힌 폭넓은 바지를 입으면 상체와의 형태를 역삼각형이 아닌 직사각형으로 만들어 얼굴이 작아 보인다. 타이를 맬 경우에는 폭이 두꺼운 것으로 선택한다.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있다면 얼굴은 더 축소돼 보인다.

 

키 작은 남자_Solution 1. 시선 위로 가게 만들면 키 커 보여

다리가 짧은 남자에게 롱 트렌치 코트는 피해야 할 1순위이다. 엉덩이를 덮지 않는 짧은 길이의 재킷이 적절하다.

상대의 시선을 위쪽으로 모으려면 V존이 밝고 화려해지도록 신경 쓰자. 그 부분을 눈에 띄게 하려면 무늬가 없는 약간 날씬하게 보이는 무지 자켓을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클레릭 셔츠 등으로 V존의 윗부분에 포인트를 만들자. 다리가 날씬하게 보이는 팬츠도 좋다. 높은 고지 라인의 수트로 상대의 시선을 위로 끌어올린다.

 

키 작은 남자_Solution 2. 시선 위로 올려야 한다는 것 의식하기

작은 사람은 상대의 시선이 위로 가도록 수트를 코디네이트해야 한다. 포인트는 고지 라인이다. 고지가 높은 수트라면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준다.

더블 재킷이나 어깨에 패드를 많이 넣은 것은 작은 키를 더욱 강조하고 어깨가 너무 넓고 길이가 긴 재킷은 다리가 짧아 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안경테가 너무 큰 것은 피하고 브리프케이스가 너무 크거나 검정색인 것은 키를 더욱 작아 보이게 하니 소품 선택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대담하고 밝은 색상의 타이를 선택해 얼굴을 강조하며 매는 방법은 평범한 매듭이 좋다. 신발을 고를 때 굽 높은 신발이 싫다면 키 높이 구두를 신거나 깔창을 이용해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벨트는 두껍지 않고 가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허리부터 발끝까지의 길이를 길어 보이게 한다. 상의를 바지 안으로 집어넣는 것도 잊지 말자.

 

왜소한 체형_Solution 1. 커다란 무늬 있는 재킷 입으면 관록 있어 보여

어떻게 해도 좀처럼 관록 있어 보이지 않는 마른 사람은 큰 패턴의 재킷을 입어 시각 효과로 어필하자.

마른 체형의 사람이 가냘픈 몸매를 역이용해 타이트한 실루엣의 수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깨는 딱 맞아야 날씬해 보이며 쓰리 피스 등으로 볼륨감을 준다. 재킷과 맞춰 팬츠도 폭이 좁고 날씬한 것이 더욱 좋다.

 

왜소한 체형_Solution 2. 적극적으로 몸 라인 드러내 마이너스 요소 플러스로 전환

예리하면서도 이지적인 이미지도 갖추고 있지만 긴장돼 보이고 자의식이 강해 보이기도 한다.

마른 체형은 가능한 왜소해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칫 구부정하거나 초라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른 체형의 사람은 가냘플 몸매를 역이용해 타이트한 실루엣의 수트를 선택하는 게 좋다. 적극적으로 몸의 라인을 드러내면 날씬한 실루엣으로 보인다. 왜소한 몸을 숨기려고 박스형 재킷 등을 선택하는 실수는 하지 않는다.

하의보다 상의를 밝게 입는 것이 좋다. 마른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상의 색상은 크림색이나 민트, 블루 등 밝고 환한 파스텔 계열이다. 상의나 하의 중 한쪽을 체크 무늬로 입는 것도 좋다.

하지만 상하의 색깔 대비가 너무 강렬하면 키를 강조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나 가는 세로 줄무늬는 몸을 더욱 왜소하게 보이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폭이 좁은 단색 타이나 패턴이 요란한 것도 피한다.

 

뚱뚱한 남자_Solution 1. 간격 넓지 않은 스트라이프가 포인트

뚱뚱하니까 수트는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수트는 부자연스럽게 보인다라는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포기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 체형 커버 스타일링을 적용을 실천하면 못 알아볼 정도로 말쑥하고 샤프한 인상으로 바뀌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수트 컬러가 흐린 색은 더 뚱뚱해 보일 수 있다. 진한 색이나 중간 정도의 색을 고르고 항상 재킷을 입을 때는 단추를 채워 입는다.

어깨에 심이 약간 들어간 재킷은 딱 벌어진 어깨와 날씬한 허리를 연출할 수 있으며 옷이 꽉 끼어 보이지도 않는다. 원단은 가급적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고 두꺼운 천은 뚱뚱한 체격을 더욱 무겁게 보이기 때문에 피한다.

얼굴형이 긴 사람은 넓은 칼라를 선택하고 브리프케이스의 색은 어두운 것이 좋다. 너무 짧은 재킷은 두꺼운 허리와 배를 강조하고 너무 꼭 끼는 듯한 인상을 주고 너무 긴 재킷은 다리가 짧아 보이므로 주의한다. 신발은 무거워 보이는 것을 피하고 요란한 무늬는 어울리지 않는다.

 

 

PART 5

 

남자도 꾸미기 나름!

생각만 해도 막막한 남자 뷰티… 앱으로 해결하자!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이 꾸준히 성장해 이제는 남자가 꾸미는 것이 마냥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꾸미는 것을 생소하고 어색하게만 느끼는 남자들이 많다. 최소한 외출 전 어떤 옷을 입고 나가야 할지 고민이라도 한다면 시작이 좋다. 이들을 위한 뷰티/패션 앱들을 엄선했다.

  

01_남자도 꾸미기 나름! 남자들 위한 뷰티, 패션 앱

뷰티부터 패션까지 우리 나라 최신 유행 코디 스타일과 남자들을 위한 뷰티 팁, 제품들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표 앱 5개를 함께 만나보자.

 

1. 룩핀

룩핀 - 300만이 선택한 편집샵! - Apps on Google Play대중적이면서도 누구나 적용하기 쉬운 패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기 있는 쇼핑몰들의 모델들이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룩핀은 남자 인기 쇼핑몰들을 한데 모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인기 있는 상품을 따로 빼서 보여주고 구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쇼핑 앱이다. 오늘 소개하는 대부분의 앱이 룩핀과 같은 형태다.

 

> 처음 앱을 설치하면 성별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 룩핀의 메인 화면, 가장 인기가 좋은 상품 순으로 랭킹을 보여주고 있다

> 몇몇 상품들은 특가로 구매할 수 있어 ‘득템’의 기회가 있다

> 날씨에 맞는 코디를 참고해볼 수 있다

 

Check Point: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남자 쇼핑몰들을 한데 모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쇼핑 앱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를 하고 있다. 쇼핑 정보들이 난립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제공돼 남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하기 좋은 코디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는 탭이 있어 참고하기 좋으며, 태그 검색으로 더욱 쉬운 검색을 제공한다.

 

2. 하이버

하이버-남자들의 쇼핑앱 on the App Store여성 전문 쇼핑 앱 브랜디에서 만든 남자 전문 쇼핑 앱 하이버다. 쉬운 사용법과 수많은 정보들이 장점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룩핀처럼 국내 쇼핑몰 외에도 남자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들의 정보도 제공된다는 점. 뷰티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도 앱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도록 ‘그루밍’ 탭도 별도 제공하고 있다. 이것저것 찾아보는 게 귀찮다면 하이버가 정답이다.

 

> 하이버의 메인 화면, 딱 보기에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을 알 수 있다

> 일반 쇼핑몰 외에도 브랜드의 제품도 앱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그루밍 카테고리를 별도 제공한다

>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하이엔드 상품들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Check Point: 하이버는 앱 하나로 뷰티와 패션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남자들에게 딱이다. 특가 이벤트가 다채로운 편이며 제공되는 브랜드 및 쇼핑몰이 실제 대중성 및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어 굳이 제품을 사지 않아도 참고하기 좋다. 하이엔드 특가는 하이버만의 장점이자 특기로, 잘 이용하면 순식간에 ‘인싸’로 등극할 수 있다.

 

3. 옷잘남

옷잘남 - 스타일 좋은 남자들의 필수 앱, 남자쇼핑몰 모음 - Google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앱보다 주요 쇼핑몰의 인기 상품들을 위주로 볼 수 있는 옷잘남도 있다. 룩핀이나 하이버에 비해 정보가 부족하다 느낄 수 있지만, 오랜 기간 인기 있던 쇼핑몰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원하는 이미지를 태그화해 검색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연령대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에 더욱 최적화된 정보를 선별해 보여준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 앱을 처음 실행하면 연령대를 선택할 수 있다

> 옷잘남의 메인 화면, 국내 쇼핑몰들의 랭킹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 앱 내 판매량이 높은 아이템들을 따로 모아 볼 수 있다

> 옷잘남 MD가 추천하는 아이템을 코디에 적용해볼 수도 있겠다

 

Check Point: 옷잘남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기본적인 정보만 얻어 가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앱 내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는 없다. 쇼핑몰에 바로 연결해 주는 시스템으로, 앱 내 귀찮은 회원가입 과정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브랜드 카테고리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랭킹만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직접 쇼핑몰로 바로 연결해서 본다면 상관없지만 완성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4. 코디특공대

코디특공대-남자쇼핑몰 베스트코디 모음 서비스 – Applications sur ...옷을 구매하는 것보다 애초에 코디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는 남자들은 코디특공대로 입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너무 튀지 않은 기본 코디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마음에 드는 코디를 발견하면 직접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어서 이용 측면에서 참 편하다. 옷잘남처럼 쇼핑몰 랭킹을 확인할 수도 있으며, 인기 있는 상품을 모아볼 수도 있다.

 

> 코디특공대의 메인 화면, 코디 참고하기에 제일 편리한 앱이다

> 코디 상세보기를 통해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 인기 쇼핑몰을 랭킹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인기 제품들을 모아 볼 수 있고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Check Point: 하나의 쇼핑몰을 참고하다 보면 어느새 해당 쇼핑몰의 스타일과 코디만 참고하게 돼 오히려 취향이 한정적이게 될 수 있다.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쇼핑몰이라면 다행이지만, 내 취향과 내게 어울리는 것이 천지 차이일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

웬만하면 다양한 쇼핑몰의 코디를 참고하고 다양하게 매치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더 유용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코디특공대는 꽤 괜찮은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5. 세모남

남성 전용 뷰티 플랫폼 앱 '세모남' 3월 중순 출시 예정 - 한국목재신문보통 남자 쇼핑 앱들은 대부분 패션, 의류 쪽에 치우친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와 달리 수요가 없다고는 하지만 뷰티 전용 앱은 정말 찾기 힘든데, 다행히 세모남이 있다. 남자들을 위한 화장품을 한데 모은 세모남은 일반적인 여성 뷰티 앱과 달리 기초케어나 바디케어, 헤어케어 등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위주로 하고 있어 대부분 남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 세모남의 메인 화면,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다

>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인기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 남자 뷰티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을 얻어 갈 수 있는 매거진 카테고리가 있다

 

Check Point: 세모남은 지난 3월 출시된 따끈따끈한 앱으로, 아직 론칭 초기라 정보가 많지는 않다. 제품 정보나 매거진, 커뮤니티 기능들을 제공하고는 있으나 아직 미완성이며, 테스트 이력이 그대로 남아있기도 하다. 물론 사용자가 모이면 그만큼 의미 있게 성장할 수 있는 앱이다. 제품을 선택하면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과 가격을 명시하고 있어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