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영화, 놓치면 안 될 공연

문화의 향기 더해줄 호주 내 영화, 공연, 전시 정보

이민생활이라 하지만 교민사회 속에서 교민들과 어울려 살다 보면 호주의 문화보다는 한국의 그것에 젖어 살기 십상이다. 호주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영화, 연극, 공연, 전시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로 애독자 여러분의 문화­생활 충전에 작은 도움을 만들어 본다. <구성/정리 김해선 기자>

 

 

I. 볼만한 영화 두 편

01_The Invisible Man

개봉일: 2월 27일

장르: 공포, 스릴러

감독: 리 워넬

출연: 엘리자베스 모스, 올리버 잭슨 코헨, 알디스 호지, 스톰 레이드, 베네딕트 하디에, 해리엇 다이어, 안소니 웡, 데니스 크류슬러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02_The Way Back

개봉일: 3월 5일

장르: 드라마

감독: 피터 위어

출연: 에드 헤리스, 짐 스터게스, 시얼샤 로넌, 콜린 파렐, 드잔 안겔로브, 요르단 비코브, 드라고스 부쿠르, 사타 디캄바예브

 

1940년, 역사상 최악의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라 불리는 ‘캠프 105’! 7명의 수감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살을 파고드는 시베리아의 살인적인 추위와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고비사막의 폭염을 이겨내며 오직 자유를 찾아 6,500km라는 믿을 수 없는 거리를 탈주한 이들의 리얼 감동 실화가 시작된다!

 

 

II. 기대되는 행사

 

01_Don Giovanni – 2월 27일까지

오늘도 그저 쾌락을 위한 또 하나의 하루일 뿐이다. 어느 날은 결혼식을 앞둔 신부인 체롤리나를 유혹해 가로채기도 하고, 한밤 중에는 안나의 침실에 침입해 겁탈을 계획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안나의 아버지와 결투를 벌이다 그를 무참히 살해하게 된다.

깜짝 놀랄 만큼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지옥의 문이 열리고, 돈 조반니의 방탕한 인생은 그렇게 끝을 맞이하고 만다. 무덤 너머에서 들려오는 경고의 목소리에도 그는 꿈쩍하지 않는다. 돈 조반니가 살아온 카사노바로서의 방탕한 삶과 그 끝을 함께 만나보자.

 

일시: 1월 24일 금요일 – 2월 27일 목요일

주소: Sydney Opera House, Bennelong Point, Sydney NSW 2000

가격: $79부터

문의: 02 9250 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