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있게 건강해지는 홈 케어 A to Z

자외선, 미세먼지에 공격 당한 건조한 피부, 푸석한 모발… 홈케어가 시급하다!

산불 때문에 호주 전역이 미세먼지와 재로 가득하다. 강한 자외선 아래 타 들어가는 피부와 각종 노폐물이 쌓인 머릿결, 그리고 두피의 손상도는 극에 달했다. 요즘 같은 때에는 전문가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매번 전문 관리샵에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그렇다면 집에서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홈케어 할 수는 없을까? <구성/정리 김희라 기자>

 

 

Part 1

 

지친 피부에 활력을!

기본이 탄탄해야 더욱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

자외선이 강하고 미세먼지까지 많은 요즘, 피부가 울부짖고 있다. 건조하고 따갑고… 평소처럼 스킨, 로션만 바르는 것보다는 특별한 케어를 해보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내 피부 타입을 알아보고, 알맞은 홈케어 방법을 이용해 솜털처럼 보들보들한 피부 미인, 미남으로 변신해보자.

 

01_나의 피부 타입은 뭘까?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고 있다. 하지만, 환경에 따라 또는 나이에 따라 나의 피부 타입에 혼란이 오곤 한다. 특히 요즘처럼 자외선이 강하고 먼지가 많이 날리는 날씨에는 얼굴에 기름이 많아 지기도 하고 각종 트러블도 생기게 된다.

피부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또는 계절에 따라 차이가 생기고 변화한다. 그럴 땐 자신의 피부를 다시 점검하면서 그 때 상태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피부 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의 체크 리스트로 간단하게 자신의 피부타입을 알아보자.

 

#1. 세안 후 당김으로 확인하는 피부 타입

세안 후 10분 정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은 후 체크한다.

  1. 얼굴 전체가 당긴다.
  2. T존은 괜찮으나 양 볼이 당긴다.
  3. 당김이나 번들거림이 없고 부드럽다.
  4. 당김은 없지만 금세 얼굴이 번들거린다.

 

1번_건성피부 (Dry Skin)

피부결이 섬세하고 얇으며, 피부 표면이 투명해 홍조를 띠는 경우가 많다. 세안제의 지나친 사용을 자제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제품 위주로 선택하며, 피부에 유연막을 형성하는 오일이 풍부한 타입의 크림을 사용하자.

 

건성피부 1: 표피 수분 부족 피부

흔히 민감성 피부라고도 한다. 주로 과다한 운동, 바람, 온풍기 및 자외선 등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건성피부 2: 진피 수분 부족 피부

주름이 발생하기 쉬우며, 탄력 저하 및 늘어짐, 속 당김, 빠른 노화가 나타난다. 영양분이 많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보습제와 비타민을 챙기면 좋다.

 

2번_복합성피부 (Complex Skin)

모든 피부 타입의 특징을 갖고 있다. 환절기나 겨울, 생리기간 등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건조함이나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T존과 U존 부위의 관리법이 달라야 한다.

 

3번_중성피부  (Normal Skin)

보습 상태와 피지 분비량이 적절해 피부가 부드럽고 깨끗하다. 계절과 연령에 따라 적절한 보습 제품과 천연 오일을 고르고, 올바른 화장품을 선택해 피부를 관리한다.

 

4번_지성피부 (Oily Skin)

각질층이 두껍고 피부 결이 거칠고 모공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잔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 T존 부위가 번들거리며 피부가 거칠고, 표면에서 끈적거림이 느껴진다. 더운 여름철에는 번들거림이 더 심해지며 화장이 잘 지워진다. 당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고, 수분 공급을 많이 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좋다.

 

#2. 피부나이 체크리스트

질문 그렇다 아니다
피부 관리를 위해 1주일에 1시간 이상 투자한다. -1 +1
매일 규칙적으로 식사를 한다. -1 0
하루에 3,4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된다. +3 -1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1 +2
내 피부 유형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한다. -1 0
아침저녁 반드시 세안한다. -1 +1
매일 화장한다. +1 -1
육류보다 야채를 더 좋아한다. -1 +1
하루에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한다. -1 +1
1주일에 3시간 이상 운동을 한다. -1 +1
담배를 핀다. +2 -1
1주일에 3회 이상 커피를 마신다. +1 0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는다. -1 +1
노화 방지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한다. -1 +1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2 -1

 

피부나이 계산하는 방법?

자신의 나이에서 출발해 각 문항의 답에 따라 숫자를 더하거나 뺀다.

 

02_내 피부로 알 수 있는 몸의 건강 상태

사람들은 흔히 눈을 영혼의 창이라 말한다. 그리고 피부는 몸의 건강을 나타내는 창과 다름없다. 많은 피부 전문가들은 갑자기 얼굴색이 짙어 지거나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신호라고 말한다.

몸 안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은 겉으로 드러난 피부의 색과 상태에 영향을 준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변색되거나 고름 등이 생겼다면 지속적인 오염에 노출됐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등 자극으로 수분과 영양이 부족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홀리 크로스 병원 피부과전문의 콘래드는 “우리가 처한 환경은 평생 동안 피부에 반영되어 나타난다. 피부는 우리 몸이 환경과 접촉하는 ‘최일선’이기 때문에 피부를 강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피부가 말해주는 건강상태와 피부에 좋은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성인여드름

성인여드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몸 속 호르몬 불균형이 주된 원인으로, 생리 중이거나 스트레스가 높을 때 증상이 악화된다. 피지분비가 많은 T존 부위에 집중되는 사춘기 여드름과 달리 피지 분비가 많지 않은 입 주변이나 턱 선을 따라 U존을 형성하며 생기는 경우가 많다.

발생 부위도 진피 하부 기저층이나 피하조직에 문제로 발생하기 때문에 볼록하게 피부 위로 튀어나오는 형태가 많고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성인 여드름은 방치하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해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

 

#2. 피부 건조함

청소년기를 지난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유독 지나치게 건조함을 호소하는 경우 몸속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여름보다 겨울에 피부 건조함이 더 심해진다.

또 다른 원인은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의 결핍일 수 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참치나 연어 등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섭취할 것을 권한다. 생선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아마씨, 호두, 케일 등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

 

#3. 눈 주변 하얀 점

비립종을 말한다. 비립종은 비교적 피부가 얇은 눈 주변에 작고 둥근 각질 주머니가 생기는 현상이다. 비립종 자체는 특별한 건강 이상을 뜻하지 않지만 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두거나 피부과에서 압출해 제거하기도 한다. 때때로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됐거나 피부에 발생한 물집, 화상 등 외상에 의해서도 잘 생긴다.

 

#4.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건조한 피부보다 지성 피부가 낫다고 생각하는 성인 여성들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는 피부 염증에 취약하다. 알코올이나 설탕, 유제품 섭취를 줄이고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5. 부은 눈꺼풀

눈 주변이 유독 잘 붓는 것은 알레르기 혹은 수면 부족일 가능성이 크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항염증 크림을 바르거나 차가운 물과 오이로 주변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한다.

 

#6. 여성에게 턱수염, 콧수염이 많이 난다면

생리가 불규칙적이고 콧수염, 턱수염이 유독 많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PCOS는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 형태가 관찰되고 비만이나 인슐린 저항성 등 다양한 임상을 나타내는 복합성증후군으로,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반적인 여성에 비해 콧수염과 턱수염이 유독 발달했다면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7. 색소침착

이 증상은 주변의 정상 피부보다 색상이 짙고 어두워지는 증상이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이나 염증, 여드름 흉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부위가 크지 않고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8. 빛나는 피부 만드는 습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활동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외선이나 추위 등 강한 외부 자극에 오래 노출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 하루 6잔에서 8잔의 물을 마시고 사계절 선크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또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등 피부건강에 해가 되는 요소를 차단하고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연어, 아보카도, 견과류나 블루베리, 당근, 고구마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탈수를 겪는 경우 피부가 회색 빛을 띠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문제의 발생 원인과 증상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03_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홈케어 하는 법

한 여름 뜨거운 햇살에 노출되어 지칠 대로 지친 피부. 특히 호주의 자외선은 더욱 위험하다.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던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게 될 경우 원하지 않는 기미와 주근깨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간단하고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손상된 우리 가족의 피부에 휴식을 주자.

 

#1.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천연팩

시중에 판매하는 팩도 좋지만 쉽게 만드는 천연팩은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아이들은 마스크 팩시트를 함께 사용해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기미, 주근깨 예방하는 키위팩

  1. 껍질을 벗긴 키위 1개를 강판에 간다.
  2. 밀가루 1 큰 술, 떠먹는 요구르트 1 스푼, 물 3 큰술을 섞어준다.
  3. 얼굴에 바른 뒤 20분 후 물로 씻어준다.

 

진정과 보습효과에 탁월한 수박팩

  1. 수박의 흰 부분을 강판에 간다.
  2. 수박에 해초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3. 얼굴에 바른 뒤 20분 후 물로 씻어준다.

 

풍부한 비타민C와 미백효과 주는 감자팩

  1. 믹서기, 강판에 감자를 갈아준다
  2. 밀가루 1스푼이나 1.5 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3. 얼굴에 바른 뒤 15분 후 물로 씻어준다.

 

푸석해진 얼굴에 활기 주는 다시마팩

  1. 손바닥만한 크기의 다시 2개 물에 담궈 충분히 염분을 뺀다.
  2. 우유 2스푼을 넣고 믹서기에 간다
  3. 달걀노른자 1개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4. 얼굴에 바른 뒤 20-30분 후 물로 씻어준다.

 

#2. 피부에 영양 공급은 필수

팩을 할 시간이나 여유가 없다면 냉장고에 넣어 둔 차가운 스킨을 활용하자. 화장솜에 적신 후 햇빛에 노출되어 자극을 받은 피부에 덮어 주기만 하면 된다. 이때 저지방 우유를 거즈에 적셔 덮어도 피부의 열을 식히는 데 좋다.

 

#3. 물놀이 후 생긴 피부염증은 샤워로 예방

워터파크나 바다를 다녀왔다면 물 속 세균 증가로 알레르기 피부염이나 접촉성 피부염에 걸리기 쉽다. 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후 깨끗한 물로 구석구석 씻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물놀이 후 피부가 가렵고 따갑다면 얼음주머니나 차가운 물수건으로 찜질을 해준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피부가 가렵거나 물집이 잡히면 긁지 말고 피부과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4. 햇빛 알레르기 발생 시 바로 피부과 방문

햇빛 알레르기는 민감한 피부가 아닌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목이나 팔, 가슴 등 옷에 가려져 있던 부위가 햇빛에 노출되면서 발진이 생기는 것이다.

무심코 계속 긁게 되면 출혈이 생기고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약한 경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만 발진이 심할 경우에는 피부과에 방문해 치료제를 처방 받는 것이 좋다.

 

#5. 연약한 아기 피부에는 수딩젤 사용

어린 아기들은 아무 화장품이나 사용하면 자칫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특히 청결과 보습이 중요하다. 자주 쓰던 로션이나 크림은 무거운 느낌을 주고 끈적거려서 아기들이 더욱 더위를 느낄 수 있다.

아기 피부에 열감이 느껴질 때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딩젤을 사용하면 좋다. 날씨가 덥거나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는 시간 날 때마다 수시로 발라준다.

 

#6. 아기 아토피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보습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여름철에 땀띠,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앓기 쉽다. 특히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거나, 해수욕장이나 수영장 등에서 세균에 감염되면 도자기 피부를 유지하던 아이들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휴가를 다녀온 후에는 22-24°C의 실내 온도, 50-60%의 습도를 조절해준다. 특히 여름철 아토피의 경우 염증성 아토피가 많기 때문에 피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목욕 후에는 즉시 로션을 발라 보습을 철저히 해준다.

 

#7. 각질관리는 주 1-2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특히 각질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 각질이 두터워지고 가을이 되면서 건조한 공기로 인해 각질과 피부가 뭉쳐 모공을 막으면서 트러블이 일어나게 된다. 이럴 때는 T존을 중심으로 주 1-2회 정도 정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각질 제거 전에는 스팀타월을 이용해 각질을 불려주면 효과가 더 좋다. 곡물가루나 팥가루 등 천연 각질제거제를 이용해 얼굴에 가볍게 문지른다. 각질 제거 후에는 충분한 보습이 꼭 필요하니 마사지나 팩을 하면 더욱 좋다.

 

04_한 피부 하는 스타들이 절대 빼먹지 않는 이것은?

유명인들이 고집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연예인부터 인플루언서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는 순위를 가리기 어렵다는 이들이 꼭 빼먹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한다.

 

#1. 민감하고 푸석한 피부 해결사

이제 ‘개코 부인’이라는 닉네임 대신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로 입지를 굳힌 김수미. 그녀의 특별한 수제 팩은 바로 유산균 팩이다. 유산균 성분은 피부의 유해한 박테리아 증식 예방, 면역력 증강과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주어 중요한 일정 전후 필수.

믹싱 볼에 유산균 분말 한 포와 알로에 젤 또는 수분크림을 1:1.5 정도의 비율로 섞은 후 (얼굴에 발랐을 때 흐르지 않을 정도의 점성이면 적당) 브러시로 얇게 펴 발라주고, 10분 후 씻어내면 끝.

 

#2. 진정부터 톤 업까지 한 번에!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권나라가 화장 전 붙이는 미백용 수제 팩은? 녹차가루와 생수를 1:2 정도로 섞은 초간단 녹차팩. 화장솜을 진한 농도로 희석한 녹차물에 푹 담근 다음 냉장고에 5-10분간 보관, 화장 전 광대, 이마 등에 붙여주는 방법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과 비타민 성분이 항균, 소염작용부터 다크 스폿까지 케어해주는 원리. 그녀의 말에 따르면 녹차 화장솜을 몇 분만 붙이고 있어도 붉은 기와 홍조 진정은 물론, 피부 안색도 맑아지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고.

 

#3. 보습과 브라이트닝을 동시에

정채연의 트레이드 마크, 촉촉한 밀크 피부의 비결은 바로 꿀 우유팩. 준비물은 밥숟가락과 국그릇 그리고 꿀, 우유, 밀가루다. 꿀:우유:밀가루를 각각 1:5:3의 비율로 섞어 브러시로 얼굴에 잘 펴 발라준 후, 10-15분간 두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는 방법.

밀가루가 필 오프 팩과 유사한 점성을 만들어주어 발랐을 때 흘러내리지 않고, 우유와 꿀의 성분이 브라이트닝과 보습을 한 번에 케어해주는 데다 자극도 없어 데일리 팩으로도 추천!

 

#4. 얼굴부터 보디까지 한 번에

40대라는 사실이 무색한 배우 한다감이 꼽은 동안 피부의 일등공신은? 쌀겨 가루와 살구씨 가루. 이 재료들과 꿀, 요거트를 섞어서 페이스 팩 또는 보디 스크럽으로 활용하는 것. 비율은 플레인 요거트 1: 살구씨 가루 또는 쌀겨 가루 2 정도가 적당.

단, 곡물 가루들은 입자가 거칠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얼굴에 사용할 때는 얇게 바르고 10분 뒤 씻어내고, 몸에 사용할 때는 바른 후 살살 문질러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팁. 그녀 말에 따르면 사용 후 보습제 없이도 피부가 너무 촉촉해 파리가 낙상할 정도라고.

 

05_간편하게 집에서 관리하는 피부 홈케어 기기

최근엔 아무리 바빠도 자기관리를 포기하지 않는 뷰티족이 늘면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기능과 간단한 작동법으로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용 뷰티 디바이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기 투자비용은 높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가성비 좋은 뷰티 디바이스. 그 중에서도 인기가 좋은 제품 10가지를 소개한다.

 

#1. 아쿠아 필링기 (필링 및 수분관리)

아쿠아 필링기는 집에서도 손쉽게 필링을 포함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워터 갈바닉 기능을 통해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줌과 동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한 천연 성분의 필링 솔루션을 통해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묵은 각질과 잔여물을 녹여내 피부 속부터 수분이 차 오르도록 도와주고, 미백과 탄력, 모공 축소 등의 효과가 있는 유효 성분을 피부 근막까지 전달해 피부의 혈액순환까지도 개선시켜준다.

아울러 피부의 면적과 굴곡을 고려해 세심하게 설계 된 3가지 타입의 교체형 헤드를 기본으로 함께 제공해 T존부터 U존까지 빈틈없는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2. 실큰블루 (박테리아 제거)

실큰 블루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유발된 피부 트러블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실큰 블루는 피부 속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24개의 ‘블루라이트’와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프락셔널 열에너지’ 기능이 있어 피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세안 후 별도 젤이나 크림을 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기기를 이용해 맨 얼굴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3. 누페이스 트리니티 (피부 개선)

누페이스 트리니티는 생체전류와 가장 유사한 미세전류를 활용한 홈케어 미용기기다. 피부 표피에서 진피, 근육층 내부 세포막까지 지속적인 미세전류 자극을 통해 세포를 활성화하고 운동시켜 세포 내에서 보다 많은 에너지가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ATP 생성을 증가시켜준다. 결과적으로 안면 리프팅 및 피부 모공 축소, 브라이트닝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4.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피부 개선)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프락셔널 레이저 의료기기다. 피부에 대고 움직이면 프락셔널 레이저 빛이 피부 속까지 분사돼 눈가 주름과 거친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개선해준다. 총 3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 기준 부위 당 약 30초씩 사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5. 실크 엑스퍼트 IPL (제모)

실크 엑스퍼트 IPL은 집에서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제모를 할 수 있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다. 1초에 80번 피부 톤을 자동으로 읽고 제모해 기존 레이저 제모기의 부위별로 레이저 세기를 바꾸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제모 시간을 단축시켰다. 특히 매 0.9-1.9초마다 플래시를 방출하는 가장 빠른 IPL 기술을 접목해 팔, 다리와 같이 넓은 부위를 8분 만에 제모가 가능하다.

 

#6. 파오 (얼글 근육 운동)

파오는 노화로 인해 처지고 굳어진 얼굴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얼굴 근육 전용 운동기구다. 쉽게 단련시키기 어려운 얼굴 근육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며 처진 얼굴과 턱, 눈꼬리, 입꼬리 등 페이스 라인을 끌어올려 줘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짧고 간단한 운동을 통해 입 주위와 얼굴에 분포된 소협골근, 대협골근, 협근, 소근, 구륜근의 5개 근육을 단련해 피부 속에서부터 근육을 채워 끌어올려 주기 때문에 지속력 있는 탄력을 경험할 수 있다.

 

#7. 트리폴라 (페이셜&바디 케어)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의료기기 제조사 폴로젠에서 만든 가정용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트리폴라는 집에서 간편하게 페이셜 케어와 바디 케어 관리를 할 수 있는 홈 케어 디바이스다. 얼굴&목 전용인 STOP모델과 바디 전용인 POSE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3세대 고주파 기술이 피부 탄력 개선,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자극과 고통이 없는 관리 방법으로 부담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8. 클렌징 인핸서 (클렌징)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는 피부에 최적화된 130헤르츠(㎐) 음파 진동이 비누 거품을 퍼지게 한다. 1분에 1만5000회 이상 진동하는 미세한 움직임이 노폐물과 노후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면서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고 세안해준다.

 

#9. CF LED 매직 마스크 (안티에이징)

하루 15분의 짧은 시간만으로 효과적인 안티에이징을 경험하고 싶다면 CF매직마스크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홈케어만으로 콜라겐 증진, 미백, 두피케어, 두피각질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어 평소 피부 관리에 투자할 시간이 적었던 사람들에게 특히 적합하다.

또한 하루 15분이라는 짧은 사용시간만으로 눈가와 입가, 그리고 이마의 잔주름은 물론 두피혈류까지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준다고 하니 효율성까지 돋보인다. 아울러 조직과 시력의 손상과 같은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10. 시크릿 810 에그아이 스킨 부스터 (피부결 개선)

하루 딱 10분의 사용 만으로 스마트한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는 디지털 뷰티 액세서리인 시크릿 810 에그아이 스킨 부스터는 LED 관리 기능을 통해 피부 탄력과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 시켜준다.

또한 유효 성분을 이온화해 작게 만든 후 피부의 진피층까지 강력히 밀어 넣어 주기 때문에 평소 사용하고 있던 기초 화장품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고, 마스크팩 이용 시 함께 사용해주면 마스크팩의 효과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층 자극에 도움이 되는 저주파 마사지를 즐길 수 있어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개선시킬 수 있으며, 갈바닉 부스팅 기능을 통해 피부조직의 이완 및 수축작용을 활성화 시켜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세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제나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06_피부 전문가가 알려주는 피부상식 체크!

많은 사람들이 피부가 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다. 피부가 말을 할 수 있다면 뭘 원하는지, 어떤 걸 해줘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다는 말이다. 그만큼 피부는 알 것 같아도 모르겠는 너무나도 어려운 상대이다. 삼육서울병원 스킨힐링센터 조태호 과장과 함께 피부에 난 상처, 그리고 피부와 관련된 간단한 상식들을 알아보자.

 

Q. 상처가 났을 때 후시딘, 박트로반, 마데카솔, 알코올, 과산화수소, 포비돈 중 아무 거나 바르면 된다?

No!

알코올, 포비돈 같은 소독제는 강한 소독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따갑고 피부에 자극적이므로 열린 상처에 바로 바르지 말고 상처 주변에 발라야 하며, 상처 자체에는 생리식염수나 증류수 등의 깨끗한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과산화수소는 알코올, 포비돈 보다는 덜하지만 연고류 보다는 더한 자극이 있고, 포비돈과 달리 세균뿐 아니라 우리 몸의 세포도 같이 파괴시킬 수 있어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후시딘은 순수 항생제 성분을 가지고 있는 항생 연고로, 세균감염이 의심되거나 가능성이 있을 때 사용한다. 상처가 깨끗하고 이미 아물어가고 있는 상처라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데카솔은 스테로이드성 소염성분이 있어 피부재생 등 상처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상처로 인해 붉게 부어 오르고 가려울 때 사용하면 효과가 있지만 항생성분이 없으므로 감염이 의심되는 오염된 상처에 단독으로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Q. 상처는 공기가 잘 통하게 무조건 말려야 한다?

No!

거의 2천년 동안 상처를 말리는 것이 상처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1960년 대 처음으로 건조한 상처보다는 습윤한 상처에서 상처회복이 빠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최근에 이를 이용한 다양한 습윤 드레싱 제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너무 습윤하게 할 경우 상처가 짓무를 수 있고 오염된 상처 즉, 세균 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강하게 의심될 때는 이에 대한 치료를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습윤 드레싱은 피부 자체의 면역력으로 상처를 치유하기 때문에 다른 연고는 바르지 않는게 좋다.

 

Q. 피부과 약은 독하다?

No!

우리는 흔히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약이 독하다고 알고 있지만, 어느 과 약물이든 독성이 강한 약이 있고 약한 약이 있다. 하지만 강한 약조차 정확한 진단 하에 적절히 사용한다면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의약 기술의 발달로 부작용을 줄이면서 효과가 좋은 약으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Q. 피부과 약은 오래 먹으면 안 된다?

No!

모든 피부과 약물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스테로이드 같은 경우 고용량으로 오랜 기간 동안 복용하면 반드시 수반되는 부작용 때문에 위험하지만 항히스타민제 같은 경우 오랜 기간 복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종류마다 모두 다른 특성이 있으므로 피부과 약이라고 해서 무조건 독하다고 여겨 환자 임의로 약을 끊거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물론 사람의 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니 전문가와 함께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Q. 약국에서 파는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는 마구 발라도 된다?

No!

식품점에서 일반적으로 살 수 있는 ‘쎄레스톤-지’ 크림 같은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는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섞여 있다. 아주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는 아닐 지라도 계속 얼굴이나 약한 피부에 바를 경우 부작용은 반드시 생기기 마련이다.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 조차도 진료 없이 임의로 오래 사용할 경우, 피부가 얇아지고 곰팡이 감염이나 모낭충증, 안면홍조, 모세혈관 확장, 모낭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후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Q. 때는 반드시 밀어야 하고, 비누는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No!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이태리 타올’이라는 소위 ‘때수건’으로 때를 미는 것을 좋아한다. 가벼운 각질 제거 수준이라면 괜찮지만 강하게 때를 밀거나 자극을 주는 건 오히려 좋지 않다. ‘때’라는 것은 피부의 최외부에 있는 표피의 각질층이 벗겨져 나오는 것이다.

이 각질층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의 자극이나 수분증발을 막아줘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한다. 따라서 무조건 때를 강하게 밀고 비누를 박박 문질러 닦아주는 것은 피부를 손상시키고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

몸에 오염물질이 많이 묻는 상황, 예를 들면 더러운 것, 자극적인 것, 기름기 많은 것 등이 몸에 묻었을 경우에는 비누를 쓰는 것이 좋지만 개운하다는 이유로 비누나 때수건 등을 강하게 오래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07_남자도 관리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화장을 하거나 관리를 받는 등 남자들도 뷰티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앞선 관심에 비해 제대로 된 관리를 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남자들을 위한 짧지만 굵은 피부관리법을 소개한다.

 

#1. 토너로 닦아내자!

남자 피부관리 피부 홈케어의 가장 첫번째는 토너로 피부를 닦아내는 것이다. 남자들은 여자에 비해 피부결이 상당히 두껍다. 그렇기 때문에 각질도 많이 쌓이고, 유분도 피부에 오래 머물러 피부 결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매일 가볍게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은 남자 피부관리 피부 홈케어의 첫 단계이다. 토너를 솜에 적셔 피부결 방향으로 쓸어주면 아주 간단하게 거친 피부결을 매끈하게 관리해줄 수 있다.

 

#2. 남성 전용 선크림!

선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하얘지는 백탁현상이 부담스러워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들을 위한 남성 전용 선크림이 있다. 유분도 잡아주고, 남자들이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으로 만들어진 남성 전용 선크림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것은 당장에 피부가 타는 문제가 아니다. 미래의 피부암과 같은 무시무시한 질병이 닥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홈케어를 하고 싶다면 무조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부분이다.

 

#3. 주 1회 각질제거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남자는 여자에 비해 피부결이 상당히 두껍다. 이 때문에 꾸준한 각질 관리는 남자 피부 홈케어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매일매일 토너로 닦아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자들은 주 1회 정도 물리적으로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스크럽제를 이용해도 좋고, 평소에 사용하던 크림에 흑설탕을 적당량 섞어 피부에 자극되지 않을 정도로 점도를 조절해 각질을 제거해주면 더욱 경제적이고, 간편한 피부 홈케어를 할 수 있다.

 

#4. 트러블, 짜지 말자!

피부와 관련된 것 중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은 바로 뾰루지, 여드름이 아닐까 싶다 남자의 경우 여자보다 유분이 많기 때문에 트러블이 있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보기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짜버리는 경우, 쥐어 뜯어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짜게 될 경우 모두 흉터로 남을 수 있다. 흉터로 남게 되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지 않는 이상 없애기가 힘들어 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트러블의 경우, 짜는 것 보다는 각질제거를 하고 보습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조하게 될 경우, 트러블이 줄어 들긴커녕 피부에서는 유분이 부족하다고 느껴 유분을 더욱 많이 분비하고, 결국 트러블이 더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꼭! 습관리에 더욱 충실해주자.

 

#5. 면도 후엔 수렴<보습

면도는 남자라면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꼴로 하게 된다. 면도를 하면 피부에 보이지 않는 상처들이 많아져 수렴이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수렴을 위한 알코올은 피부에 좋지 않다. 면도 후 상처에는 차라리, 보습을 통해 피부가 낫도록 힘을 주자.

 

08_여배우보다 빛나는 ‘피부 미남’의 뷰티 필살기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한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카피가 뷰티 업계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식품을 먹지 않고 바른다는 참신한 발상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며 수많은 자연주의 화장품을 만들어냈다.

이는 단순히 브랜드의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홈 케어로까지 이어졌다. 단순히 집에서 비싸고 좋은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아닌,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직접 먹고 바르며 이중으로 관리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

특히 여자보다 고운 피부를 소유한 남자 배우들이 ‘식품 홈케어’를 피부 비결로 밝히며 그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더 이상 부러워만 말고 그들의 시크릿 노하우로 꿀피부를 완성해보자.

 

#1. 송중기 – 우유

둘째가라면 서러운 피부의 소유자인 송중기는 우유를 피부에 양보해 윤기 나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했다. 세안 마무리 단계에 물 대신 우유로 세안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우유의 단백질 분해 효소가 묵은 때와 각질을 제거해 따로 필링 제품을 쓰지 않고도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2. 이종석 – 녹차

청량하고 맑은 피부를 가진 이종석은 클렌징폼에 녹차가루를 섞어 세정과 모공 관리를 동시에 한다. 녹차 성분이 피부 열을 낮춰 여름에 더욱 알맞은 클렌징법으로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얼굴의 칙칙함을 개선한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먼지가 많은 장소에 노출돼 있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3. 이현우 – 유자차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의 이현우는 어머니께서 직접 싸주신 유자차를 마시며 피부를 관리한다. 천연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는 기미, 주근깨 예방은 물론 피부 톤을 밝게 해 안색 개선에 효과적이다. 뛰어난 안티 에이징 효과로 피부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

 

#4. 유아인 – 물

유아인 또한 ‘피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남자 배우다. 평소 피부에 좋다는 건 다 할 정도로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지만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방법은 역시 꾸준한 수분 섭취다. 유아인처럼 하루 2L 이상 물을 마시면 원활한 노폐물 배출로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Part 2

 

갈라진 모발은 이제 그만!

차분하고 찰랑거리는 모발이 당신의 인상을 좌우한다!

예쁘고 잘생긴 얼굴도 첫인상에 아주 큰 영향을 주지만, 모발 상태 또한 나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아무리 출중한 외모를 가졌다 해도 헤어스타일이 부시시하고 지저분하다면 이미지에 마이너스 효과를 주는 것이다. 나를 돋보이게 하고 내 삶과 취향 등을 그대로 보여주는 모발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01_푸석한 모발 vs. 떡지는 모발… 모발 상태에 따른 관리법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킨, 로션 등을 고를 때 건성용인지 지성용인지를 따진다. 모발도 피부타입처럼 유분기에 따라 건성과 지성모발로 구분 가능하기 때문에 신의 모발 상태에 따라 모발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모발 타입에 따른 관리법을 알아보자.

 

#1.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모발

모발이 건조하고 푸석하다면 ‘건성모발’이다. 모발이 건성인 경우에는 머리를 매일 감기보다는 이틀에 한 번 정도 감는 것이 모발의 윤기와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뜨거운 물은 모발의 유분을 필요 이상으로 빼앗아 가므로 약간 차가운 물을 사용하자.

샴푸 후에는 손상 모발용 린스를 이용해 모발을 부드럽게 만든다. 모발의 건조함이 심하다면 일주일에 두 세 번은 헤어 트리트먼트를 하는 것이 좋다. 린스 후 물기를 제거한 모발에 트리트먼트를 머리카락 끝부분부터 두피를 향해 골고루 바른다. 트리트먼트 효과를 높이려면 비닐 캡이나 랩으로 머리를 감싼 후 뜨거운 스팀 타월을 덮고 15분 정도 두었다가 깨끗이 헹군다.

사람의 모발은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기 마련이다. 이때 맥주를 활용하면 윤기나는 모발을 만들 수 있다. 맥주 속 효모에는 모발 건강에 중요한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다.

대표적인 동물성 단백질인 닭고기에 단백질이 약 23g이 들어있는 반면 맥주 효모 속에는 단백질이 약 53g이 들어있다. 샴푸 후 모발에 맥주를 적신 뒤 물로 헹구면 된다.

 

#2. 끈적이고 떡지는 모발

‘지성모발’은 과다 유분으로 인해 모발이 끈적거리고 쉽게 떡진다. 유난히 기름이 많은 지성 모발인 경우에는 모발에 쌓인 먼지뿐만 아니라 피지까지 제거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하루에 한 번 이상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이때 건성모발과 달리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지성모발에는 달걀을 이용한 천연 헤어팩을 추천한다. 달걀의 단백질이 지방을 분해해 모발에 있는 지저분한 피지를 제거하고 영양분을 공급한다. 달걀의 흰자와 녹차를 거품이 될 때까지 잘 섞어 젖은 모발에 바른 후, 헤어캡으로 머리를 감싼 뒤 약 15분 간 방치한다. 헤어캡이 없다면 주방용 랩을 사용해도 좋다.

모발을 헹굴 때는 반드시 찬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이 외에도 달걀의 흰자와 우유를 섞거나 양배추즙에 계란 흰자 혹은 노른자를 섞어 모발에 바르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자.

 

Self Test_두피&모발 셀프 진단 (3개 이상 해당되면 손상 의심)

– 두피가 건조하고 가렵다

– 머리에서 각질과 비듬이 하얗게 떨어진다

– 굵은 빗으로 빗어도 빗질이 되지 않는다

– 머리를 감은 후 머리가 잘 마르지 않는다

– 머리를 만졌을 때 푸석하고 부피감이 느껴진다

– 머리에서 냄새가 난다

 

02_미세먼지 올킬하는 헤어 홈케어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 후 돌아오면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미세 먼지라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분명 잘 씻은 것 같아도 간지럽고 따갑고… 이러한 증상은 몸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처럼 모발도 안티에이징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건강한 모발을 위한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1. 머리는 저녁에 감아라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평소에도 외출 후에는 두피와 모발에 먼지가 쌓이기 마련이고 특히 자는 동안에는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어서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머리는 되도록이면 저녁에 감아주는 게 좋다.

 

#2. 1차로 먼지를 제거해주자

외출 후 집에 돌아왔다면 머리를 감기 전에 촘촘한 브러시를 사용해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를 털어내 준다.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차분하게 머릿결을 정돈한다는 생각으로 빗어주며 머리카락 사이에 숨은 먼지를 1차적으로 털어준다.

 

#3. 머리 감기

두피까지 물을 충분히 적신 다음 샴푸를 50센트 동전 크기만큼 덜어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머리를 감아준다. 단, 세정력이 너무 뛰어난 제품들은 두피의 보호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제품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4. 두피에 마사지를 해주자

손톱이 아닌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두피를 살살 돌려주시거나 전용 마사지 브러시를 사용해 두피에 마사지를 해준다. 이렇게 두피에 마사지를 해주면 독소와 노폐물이 제거되며 막힌 모공이 열러 추후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증대시켜 준다.

 

#5.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헷갈리지 말자

가끔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연히 다르다. 린스는 실리콘 성분으로 모발을 코팅해 일시적으로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고 엉키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반면, 트리트먼트는 단백질 및 보습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머릿결을 개선해준다.

 

#6. 제대로 된 트리트먼트 사용법

샴푸 후에 수건으로 모발의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준 다음 손상된 모발 위주로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준다. 모발에 물기가 많으면 트리트먼트 성분이 흡수되지 않고 겉도는 현상이 생긴다. 그리고 손상된 모발에 영양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손으로 꾹꾹 눌러 주면 된다.

 

Point_손상모 또는 염색모는 일주일에 1-2회 헤어 앰플이나 트리트먼트를 해주는 것이 좋다.

 

#7. 충분히 여러 번 헹구어 준다

마지막으로 머리를 헹구어 낼 때는 살짝 차가운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다. 그래야 모발에도 수축현상이 일어나 트리트먼트 영양분의 흡착력을 도와주고 정전기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8. 홈케어 마지막은 헤어 오일과 올바른 드라이법

머리 감은 다음에는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해주고 에센스나 오일을 모발 끝 쪽으로 발라준다. 드라이기는 약한 열로 조금 떨어뜨려 천천히 두피부터 말리고 중간, 끝 순으로 말려주면 된다.

 

03_손상모를 부탁해! 머릿결 되살리는 올바른 팁

매일 아침 드라이어와 고데기로 정성스럽게 스타일링을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헤어 케어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에센스나 트리트먼트를 대충 바르는 것만으로 헤어 케어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귀차니스트들도 많을 것.

하지만 같은 헤어 케어 제품이라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용법이 따로 있다는 사실.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해도 여전히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이 고민이라면, 사용 방법부터 제대로 알아보자!

 

Q1. 모발 끝이 갈라지지 않았다면 손상모가 아니다?

No!

펌이나 염색 등의 시술로 모발이 손상되어도 시술 직후부터 끝이 갈라지는 경우는 드물다. 겉보기엔 건강해 보여도 시술 후 한두 달 뒤면 단백질이 유실돼 모발 끝이 갈라지게 된다. 한 번 손상된 모발 표면과 큐티클은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모발 끝 갈라짐이 없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미리미리 헤어 세럼이나 트리트먼트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Q2. 스타일링 전에만 헤어 세럼을 바르면 된다?

No!

일반적으로 스타일링을 하기 전 모발 보호를 위해 헤어 케어 제품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부의 건조한 공기와 자외선 역시 모발 손상의 주범이다. 그러므로 외출 전에는 모발 전체에 헤어 세럼을 발라 코팅해주어야 한다. 또한, 오랜 시간 야외 활동을 할 경우에는 모발 끝 위주로 틈틈이 세럼을 여러 번 덧발라 모발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Q3. 트리트먼트를 린스 대신 사용해도 된다?

No!

린스와 트리트먼트 모두 머리를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같은 역할을 한다고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두 제품은 전혀 다른 역할을 한다. 트리트먼트는 주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케어하는 반면, 린스는 모발을 코팅하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트리트먼트 후에 린스를 사용해 모발에 집중 영양 공급은 물론 코팅까지 해 영양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이중 케어 하는 것이 좋다.

 

Q4. 사용하는 샴푸의 종류는 손상모 케어와 관계없다?

No!

상한 머릿결을 복구하기 위해 열심히 헤어 세럼과 트리트먼트 등 스페셜 케어에는 신경을 쓴다. 하지만 매일같이 사용하는 샴푸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러나 손상모의 경우 한두 번의 스페셜 케어만으로 단번에 회복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데일리 케어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손상 모발에 효과적인 샴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1. 영양분 빠르게 흡수시키는 헤어 세럼 사용 꿀팁!

타월 드라이 후 헤어 세럼을 손바닥에 적당량 덜어 준 뒤, 두 손바닥을 비벼 체온으로 충분히 녹여준다. 그 다음 모발의 끝부터 위쪽으로 올라가며 세럼을 발라준다. 이때 모발, 두피나 모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마지막으로 모발을 손으로 감싼 뒤, 손의 온기로 세럼이 효과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지그시 눌러준다. 이렇게 하면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정전기를 방지해준다. 또한, 드라이 후 모발 끝을 중심으로 세럼을 한 번 더 발라주면 빛나는 윤기와 함께 모발 정돈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 효과가 배가 되는 헤어 트리트먼트 사용 꿀팁!

건조한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 해주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2-3회는 트리트먼트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샴푸 후 수건으로 머리의 물기를 약간 제거하고, 뒷머리를 5-6갈래로 조금씩 나누어 준다. 나눈 머리에 각각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돌돌 말아 충분히 흡수되도록 해준다.

이때 열처리를 해주면 효과가 더욱 좋은데, 도구가 따로 없다면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드라이어로 열을 가해주면 된다. 열로 인해 모발 내 트리트먼트 영양분이 더욱 흡수가 잘 된다.

 

#3. 손상모 위한 올바른 샴푸 사용 꿀팁!

샴푸는 되도록 자기 전에 해서 낮 동안 쌓인 노폐물과 이물질을 완벽히 씻어내는 것이 좋다. 샴푸 전 브러시로 모발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가볍게 빗어 머리카락에 엉겨 붙은 노폐물을 분리해준다.

샴푸의 양은 숏컷 또는 어깨 정도의 기장은 20센트 동전, 긴 머리는 50센트 동전 크기 정도면 충분하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살짝 높은 37℃ 정도가 적당하고, 10-20℃ 정도의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주면 열린 모공을 닫고 두피 탄력을 높일 수 있다.

 

04_탈모? 4가지 방법으로 머리 숱 걱정 끝!

머리를 감을 때, 머리를 빗을 때 한 움큼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면 ‘탈모’가 의심된다. 하지만 걱정 말자. 다음에 소개하는 방법만 잘 따라 한다면 머리 숱 걱정, 탈모 걱정은 이제 하지 않아도 된다.

 

#1. 두피는 청결하게 유지

외출 후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가 두피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꼭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한다. 샴푸할 때 주의할 점은 샴푸를 머리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다.

간혹 샴푸 거품을 낸 채 방치해두는 경우가 있는데, 샴푸의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선풍기나 드라이어의 찬 바람을 이용해 머리를 완전히 말려야 한다.

 

#2. 두피 각질은 제거하자

두피의 각질과 비듬은 흔히 생기는 증상이다. 특히 건조할 때는 두피 각질이 많이 생긴다. 이때 샴푸 단계에서 노폐물과 각질을 잘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름의 성질을 띠는 두피 전용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샴푸 전 두피에 도포한 뒤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마사지 해보자.

그 상태로 10분에서 15분 정도 방치한 뒤 샴푸로 씻어내면 된다. 클렌징 오일이 미세먼지와 뒤엉킨 두피 속 노폐물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3. 헤어 제품 제대로 알기

모발이 엉키면 많이 빠지게 되므로 탈모예방을 위해 머리를 자주 빗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빗질은 모발 끝부분을 빗은 후 점점 위쪽에서 빗어 내리면 두피를 자극하면서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머리를 빗을 땐 두피에 덜 자극적인 둥근 빗을 사용하고 드라이어기로 머리를 말릴 땐 두피 쪽이 아닌 모발 쪽을 향해 사용해야 한다.

 

#4. 두피 지압 해주기

탈모예방을 위해 아침 저녁으로 5분씩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손톱을 사용하지 말고 손가락 끝을 이용해 두피 전체를 눌러주면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래 방법들을 이용해 두피를 지압해보자.

 

주무르기

양손으로 머리를 껴안는 형태로 전체에 걸쳐서 가볍게 주무른다. 이 때 손가락으로 두피를 눌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드리기

충분히 문지르고 나면 손끝으로 두드리기 시작한다. 손가락을 세워서 전체를 손가락 끝으로 두드리는 방법으로 손톱 끝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당기기

두피를 손가락으로 잡아당기는 방법으로 머리 전체에 댄 손가락으로 두피를 살짝 꼬집듯이 잡아당긴다.

 

05_모발 케어의 기본은 빗질!

셀프 홈케어가 뜨면 뜰수록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 게 있다. 바로 ‘툴’이다. 잘 고른 ‘툴’은 곰손을 구원해줄 뿐만 아니라 제품력을 더욱 끌어올려 주기도 한다. 모발 케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똑같은 제품을 발랐는데 머릿결이 왜 나아지질 않을까’, ‘제품이 아닌 제품을 바르는 전문가의 손을 샀어야 했다’며 푸념을 늘어놓았었다면 여기, 헤어 브러쉬들을 눈여겨보자.

 

#1. 젖은 모발에 제품 바를 때

드라이를 하기 전, 엉킨 모발을 정리해주고 헤어 케어 제품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려 주는 빗이다. 높이가 다른 325개의 브러쉬 모는 기존 브러쉬보다 4mm 더 길어지고 탄력이 넘친다.

긴 브러쉬 모는 엉킨 머리를 풀어주고, 짧은 브러쉬 모는 머릿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고, 트리트먼트나 헤어 제품을 손에 묻히지 않고도 고루 바를 수 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적인 그립감도 일품. – 탱글티저, 웻 디탱글러 세레니티 블루

 

#2. 드라이 시간도 아까운 아침 필수품

잠도 깨야 하고 화장도 해야 하고 옷도 입어야 하는 분주한 아침, 머리도 겨우 감았는데 드라이 시간도 한참 걸린다면, 그야말로 지각 예약이다. 그럴 땐 드라이 시간을 단축해주는 웻브러쉬를 써보자.

브러쉬모가 가늘고 유연해 모발의 엉킴을 아프지 않게 풀어준다. 개방형인 바디가 드라이기의 열전달을 극대화해 드라이 시간을 30% 가량 단축해준다. 브러쉬 모 간격이 넓어 세정이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 – 웻브러쉬, 플랙스 브러쉬

 

#3. 두피 클렌징과 마사지를 동시에

샴푸 전 엉킨 모발을 풀어주고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걷어내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다. 견고하고 인체에 무해한 비치우드로 만들어진 빗이다. 외출 후 샴푸 전, 두피에 대고 원을 그리며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곳곳에 쌓인 노폐물, 미세먼지들을 1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차로 두피 케어 전용 샴푸로 세정해주면 딥한 두피 클렌징을 손쉽게 끝낼 수 있다. – 말리스묄러, 헤어 앤 스칼프 마사지 브러쉬

 

#4. 어떤 두상 모양이든 착붙

뒤통수가 납작하거나 각진 두상으로 인해 맞는 빗을 찾기 어려웠다면 주목하길. 두상의 모양에 따라 미로 모양의 헤드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인체공학적 브러쉬다. 두상에 착붙하여 섬세하게 빗질할 수 있어서 여러 번 빗질하지 않아도 된다. 머릿결 개선, 두피 마사지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 함께 구성된 브러쉬 클리너도 구매 포인트다. 샴푸 전, 외출 후 사용 추천. – 웨신, 쓰담브러쉬

 

#5. 샴푸 잔여물이 걱정될 때

마지막은 샴푸 시 사용하는 ‘두피 케어’ 브러쉬다. 100% 방수 처리된 표면에는 오염 물질이 쌓이지 않는다. 무독성 실리콘 모는 항균 처리돼 민감러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2가지 타입의 돌기가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샴푸 잔여물 없이 개운하게 세정해준다. 손에 닿지 않는 부위도 꼼꼼하게 닦아줄 수 있으며, 평소보다 샴푸의 양을 줄일 수 있어서 꿀템. 단, 모발이 엉.키지 않으려면 ‘두피’만 마사지해줘야 한다. – 달리프, 베러 모먼트 샴푸 브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