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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단체 제공, 유용정보 총집합

교민사회 각급단체 및 기관, 그리고 종교단체들이 제공하는 각종 유용정보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해 드립니다. 본란은 교민들의 건강을 위해, 알뜰살림을 위해, 문화생활을 위해, 그리고 자녀들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크고 작은 정보들로 채워집니다. <구성/정리 허지은 기자>

 

01_한복전시 및 설날체험 행사

2월 5일부터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새해를 맞아 시드니시 (City of Sydney)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행사 ‘시드니음력설축제 (Sydney Lunar Festival, 1월 25일-2월 9일)’에서 다양한 한국의 설 문화와 전통의 미를 알리기 위해 ‘한복전시 (2월 5일-21일 /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와 ‘설날체험 (2월 8일)’ 행사를 동 문화원에서 개최한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의 협력으로 개최되는 ‘한복전시’ (Hanbok: The Colours of Korean Lunar New Year)에서는 새해를 맞아 새 한복 설빔, 때때옷을 차려 입던 설렘을 담아 다채로운 전통 현대 디자인의 한복을 선보인다.

동 문화원 내 한옥공간 등을 활용해 한복의 아름다움이 한국적 공간의 미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이번 전시는 한복의 세계화를 이끄는 한국 대표 한복디자이너 이영애, 김인자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신한복’을 연구하는 황선태, 엄정옥 디자이너의 작품 등 우아하고 눈이 즐거운 한복 고유의 선과 미를 소개한다.

또한 음력설을 맞아 일일 ‘설날체험’ (Seollal, Korean Lunar New Year Experience)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2월 8일 하루, 2회 (오전 10시-낮 12시 보자기 포장법, 오후 1시-3시 전통 쓰개 만들기)에 걸쳐 실시하는 체험행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설 음식 떡국을 맛보고 전통 쓰개 만들기 또는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한복을 직접 입어보는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1997년부터 개최돼온 시드니시 주관의 대표적인 연례행사 ‘시드니음력설축제’는 보다 다양한 음력 설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명칭을 지난해 ‘Sydney Chinese New Year Festival’에서 ‘Sydney Lunar Festival’로 변경한 바 있다.

축제기간 중 서큘러키 해안가를 환하게 밝힐 십이간지 동물을 주제로 한 랜턴 전시와 드래곤보트레이스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한국계 호주인 방민우 작가가 장승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6m 크기의 말 모양 랜턴이 서큘러키에 전시되며 퀸빅토리아빌딩 앞에는 한국 고유의 단청 꽃무늬 게이트가 설치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한복전시와 더불어 한국적 아름다움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날체험은 whatson.cityofsydney.nsw.gov.au/events/seollal-korean-lunar-new-year-experience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 8267 3400

 

02_Fire Near Me NSW 앱 활용 안내

www.rfs.nsw.gov.au/에서도 가능

주시드니총영사관이 확산되고 있는 산불 현황파악에 도움이 되는 앱 활용법을 공지했다. ‘Fire Near Me NSW 앱을 다운 받으면 지도상에 산불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산불의 세기 및 진압 정도는 어떤지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Watch Zone을 현재 본인이 거주중인 주소지를 기준으로 최대 반경 50km까지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산불이 지정한 지역 안으로 진입 시 앱에서 NSW주 내 발생 건에 대해 알림을 보내주도록 돼 있다.

사정상 앱을 받기 어려우면 www.rfs.nsw.gov.au/를 방문해서 산불의 현재 상황을 지도상에서 실시간 파악할 수도 있다.

  

03_와인이 알려주는 놀라운 건강비결

교민 유영재씨 두 번째 와인 책 펴내

찰스스터트대학교에서 ‘와인과 기능성식품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교민 유영재씨가 두 번째 와인 책 <와인이 알려주는 놀라운 건강비결>을 펴냈다.

필자가 직접 실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근간으로, 자연과학을 공부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쓰인 이 책은 와인이 과연 건강에 좋은지, 좋다면 어디에 얼마나 좋은지, 와인의 어떤 성분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 와인 제조과정에서 변화되는 건강증진 성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 비싼 와인이 건강에 더 좋은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오래 숙성된 와인의 건강효능, 저널에 발표된 연구논문에 대한 이해 등 와인과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했으며 인체실험을 위주로 세계 곳곳에서 연구 발표된 논문을 대량 인용함으로써 와인 건강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04_시드니한인교역자협의회

2020년 신년하례회 13일 성료

시드니한인교역자협의회 (시교협 / 회장 김해찬 목사)가 13일 오후 5시 시드니교회 (형주민 목사 시무)에서 명예회원, 정회원, 준회원 목사 부부와 초청된 귀빈들과 함께 160여명이 모여 새해 2020년 신년하례회를 제1부 예배, 제2부 신년하례식, 제3부 저녁 만찬과 교제 순으로 진행했다.

제1부 예배로 부회장 전선호 목사의 사회로 진기현 목사의 대표기도와 회원목회자 사모들로 구성된 사모합창단이 찬양을 했고 증경 회장 박채오 목사가 ‘사랑은 배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연합기도 시간으로 시교협과 교민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대한민국과 호주 특히 산불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당사자와 호주를 위해, 세계 선교와 북한동포를 위해 임세근 목사, 안상헌 목사, 서기석 목사의 인도로 기도가 이어졌고 이후 함께 새해를 열어가는 찬송을 부른 후 최석진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신년 하례식에서는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해찬 목사의 신년인사가 있었고 감사패와 위촉장 증정, 새 임역원과 신입회원들 소개가 이어졌고 증경회장 이상진 목사의 폐회와 만찬 기도로 하례식을 마무리했다. 이후 모든 참석자들이 친교실로 옮겨 떡국, 과일, 잡채 등이 준비된 만찬을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협은 1985년에 조직된 이래 금년 제35대로 회장 김해찬 목사, 부회장 전선호 목사, 서기 장대호 목사, 회계 조예호 목사가 회장단으로 사역하며, 이사 유종오 목사, 손상필 목사, 김종렬 목사가 임원으로 봉사하고, 예배 중보기도 분과 배진태 목사, 목회 신학분과 이상진 목사, 이단대책분과 김범석 목사, 구제분과 김환기 사관, 선교분과 송기태 목사, 회칙개정위원장 최효진 목사, 상조위원장 채호병 목사가 분과와 위원장으로 동역한다.

 

05_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 신청

2월 15일까지 계속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재외선거 유권자 신고, 신청이 2월 15일까지 지속된다. 유학생, 기업 또는 지상사 주재원 등 주민등록이나 한국 내 거소신고가 돼 있는 국민은 국외부재자로, 영주권자 등 주민등록과 한국 내 거소신고가 돼 있지 않은 국민은 재외선거인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선거에 참여하려는 재외국민은 공관방문, 우편, 이메일 (ovsydney@mofa.go.kr)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ova.nec.go.kr)를 통해 신고, 신청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는 여권사본이나 국적확인서류 등을 첨부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공관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할 경우에는 법 개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아 이전처럼 여권사본, 국적확인서류 등을 첨부해야 한다.

재외선거 투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에서 4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재외선거 추가투표소 설치가 개정, 시행될 경우에는 재외국민수 4만명 이상의 경우 추가투표소를 설치할 수 있게 돼 브리즈번에도 투표소를 설치, 운영하게 된다.

 

06_운전 중 휴대폰사용 단속시행

벌금 344불, 벌점 5점 부과… 3월 1일부터 본격단속

주시드니총영사관이 운전 중 휴대폰사용 단속시행 사실을 알리며 교민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나섰다. 운전 중 휴대폰사용 단속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2월까지 3개월간은 유예기간으로 정해 벌금부과 없이 경고장만 발부한다.

하지만 3월 1일부터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적발 시 벌금 344불, 벌점 5점이 부관된다. 스쿨존에서 적발되면 벌금 457불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단속 카메라는 설치 위치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현재 45대가 NSW 곳곳에 설치, 운용되고 있다. 고화질 해상도로 차량의 앞 좌석 이미지를 촬영한 후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해 운전자의 휴대폰 사용 여부를 감지한다.

야간 및 악천후에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고 시속 300km의 고속주행 때도 차량의 번호판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정확한 적자동화 시스템으로 인한 부당적발 사례를 막기 위해 도로안전국 직원의 육안검토 후 벌금 통지서가 발행된다.

한편, 시범운용 기간 동안 850만여 대가 카메라에 찍혔는데 3450만불의 벌금에 해당하는 운전자 10만 여명의 불법행위가 적발된 바 있다.

  

07_시드니, 블루마운틴, 일라와라 2단계 급수제한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시행 중… 양동이나 물뿌리개로만 물 주고 세차해야

시드니, 블루마운틴, 일라와라 등의 지역에 2단계 급수제한 조치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실시되고 있다. 광역 시드니 물의 85% 이상이 빗물을 통해 공급되는데 현재 가뭄으로 인해 댐 수위가 2000년대 대 가뭄 사태 이후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

새로운 2단계 급수제한 조치 하에서는 오전 10시 이전 또는 오후 4시 이후 양동이나 물뿌리개를 사용해 정원에 물을 줘야 하며 세차는 양동이로만 할 수 있고 또는 세차장에 가서 해야 한다. 수영장이나 스파는 트리거 노즐을 사용해 하루에 15분까지만 채울 수 있다.

사업상 야외에서 물을 사용해야만 하는 사업체들은 신청을 통해 면제를 받아야 하는데 사업체가 예전 단계의 급수제한 조건에서 이미 물 사용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Sydney Water에 연락해 당시 받은 승인이 아직도 유효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급수제한 조치를 위반하면 벌금이 적용되며 개인 위반은 220불, 사업체 위반은 550불이다. 2단계 급수제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lovewater.sydney/water-restrictio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