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비 공부효율 결정짓고 새로운 기술, 지식 빠르게 습득하게 하는 인지능력

지난 몇 주간에 걸쳐 일자리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기술변화가 빨라지면서 현재 학생들은 살면서 평생직업을 가지기 어려우며 여러 번의 직업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시대에 필요한 중요한 능력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01_메타인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이번 호에서는 학생들의 시간대비 공부효율을 결정짓고 새로운 기술 또는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인지능력인 ‘메타인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현업에서 일하는 개발자의 경우 단순히 다른 개발자들이 작성해둔 코드를 복사하여 해결하고 나면 자신이 앞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착각을 많이 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개발자들의 경우 실력향상은 더딜 수밖에 없게 됩니다.

대체로 본인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는 다른 사람이 알려줘서 따라 했더니 문제가 해결된 경우 또는 반복적으로 많이 풀어보거나 접해봐서 친근한 경우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한 개념들도 본인이 알고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에 이 메타인지가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는 기술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현재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과정을 이수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평생직업을 보장할 수 있는 시대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기술의 변화로 직업군 내 인공지능이 현재 사람이 하는 일을 대체 하는 경우 인공지능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기술을 익히는 사람들을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판단할 것입니다.

 

02_메타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이를 판단하는 능력은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념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할 수 있는지에 따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단기로 암기하여 시험에서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정확히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문에 적절히 답변하는 것은 정확히 알고 있지 않으면 어려운 일입니다.

단기적으로 좋은 성적을 위한 벼락치기보다는 꾸준히 공부를 지속하고 개념들을 깊이 이해하고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정확히 알고 있는지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 있는 공부로 생각됩니다.

 

기사제공: SeedTree (0490 420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