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버리다’ 의미하는 ‘~てしまう’ 표현 배우기

弟はジュースをみんな飲んでしまった。남동생은 주스를 다 마셔 버렸다

지난 주에는 ‘~해주길 원하다, ~시키다, ~해라’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てほしい/~させる/~なさい’라는 표현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안 해도 된다, ~해버리다, ~처럼’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なくてもいい/~てしまう/~のように’라는 표현에 대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日本語の文法(일본어 문법)
① ~なくてもいい(~안 해도 된다.)
• 明日学校に行かなくてもいい。-내일 학교에 안 가도 된다.
• 今晩、料理をしなくてもいい。
-오늘 밤에 요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 オーストラリアでは靴を脱がなくてもいい。
-호주에서는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된다.

② ~てしまう(~해버리다.)
• 晩ご飯はもう食べてしまった。
-저녁밥은 벌써 먹어버렸다.
• 弟はジュースをみんな飲んでしまった。
-남동생은 주스를 다 마셔 버렸다.
• 一晩でこの本を読んでしまった。
-하룻밤 만에 이 책을 다 읽어 버렸다.

③ ~のように(~처럼)
• あの女の子は人形のようにかわいい。
-저 여자아이는 인형처럼 귀엽다.
• あなたのように上手になりたい。
-너처럼 잘하고 싶어.
• 春子の手は雪のように白い。
-하루코의 손은 눈처럼 희다.

▶諺(ことわざ)·속담
年は勝てぬ。나이가 들면, 기력은 있어도 몸이 말을 안 듣는다. ‘나이는 어쩔 수 없다’

【단어정리】
年(とし)-나이 / 勝(か)つ-이기다

▶四字熟語(사자성어)
主客転倒(しゅかくてんとう): 주객전도-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다는 뜻으로, 사물의 경중·선후·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

▶慣用句(관용어구)
水(みず)が合(あ)う。직업·환경 등이 성격에 맞다.
(例) 彼(かれ)に東京(とうきょう)の水(みず)は合(あ)わない。그에게 동경의 물(환경)은 맞지 않는다.

▶流行語(유행어)
シカトする ‘시카토스루’- 무시하다. 이 말은 실은 화투에 나와있는 사슴이 고개를 옆으로 향하고 있으므로, 그 모습이 사람을 무시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 것이 어원이라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今日の漢字(오늘의 한자)
日本人の寿命は大幅に伸びた。- 일본인의 수명은 큰폭으로 늘어났다.

【단어정리】
日本人(にほん)-일본 / 寿命(じゅみょう)-수명 / 大幅(おおはば)-대폭, 큰 폭, 伸(の)びる-자라다, 늘다

▶今日の勉強(오늘의 공부)
지난 주에는 ‘さっぱりだ。- ‘파리 날린다’라는 의미로 손님이 전혀 없을 때 가게 주인이 사용하는 말’라는 표현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一枚上手(いちまいうわて)-한 수 위’라는 의미’라는 표현에 대해서 공부해보기로 하겠습니다.
(例) こちらが一枚上手(いちまいうわて)だ。-전혀 손님이 없다.

● 野球の方は俺が君より一枚上手だろう。
-야구는 내가 너 보다 한 수 위지?
● そうだけど、水泳は俺の相手にならないよ。
-그렇지만, 수영은 내 상대가 안 돼.
● 何言ってるんだ。
-무슨 말 하는 거야?
● 高校の時の部活が水泳だったぜ。
-고등학교 때 서클이 수영부였어.
● あ、そう。
-아, 그래?
● じゃ、今度やってみよう。
-그럼, 이번에 해 보자.

 

기사제공: 강민일본어 (02 9747 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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