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들여다 보는 분야별 호주뉴스

지난 한 주 동안 호주사회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일주일 단위로 돌아가는 호주사회는 한국의 그것에 비해 늘 바쁜 느낌이다. 한 주 동안 호주사회에서 일어난 복잡다단한 일들을 모두 섭렵하기는 아무래도 힘겹다. 호주사회의 다양한 일들 중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주요 뉴스들을 분야별로 다이제스트 한다. <구성/정리 허지은 기자>

 

사회 Society

 

올해 독감 감염자 전국 10만, 사망 230명

NSW 4600여명 늘어 시드니 북부, 남동부 급증

겨울철을 맞아 맹위를 떨치고 있는 독감 확진자수가 전국적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올 들어 독감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한 사람이 예방접종을 한 40대 남성을 포함, 230명 선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보건 당국은 아직 독감 시즌이 정점에 이르지 않은 상태라고 경고하고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 중에서도 해에 따라 20% 이상 독감에 걸리지만 백신이 최상의 방책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최신 호주독감 감시보고서에 따르면 올 들어 6월16일까지 독감 확진자는 총 11만 3704명으로 작년 전체 (5만 8870명)의 2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NSW주가 6월23일까지 1주 동안 4617명이 늘어나 전주 증가수 (4101명)를 능가한 가운데 시드니 서부(932명), 북부(801명), 남동부(553명), 남서부(575명) 순으로 많았다. 특히 북부와 남동부는 2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빅토리아주는 23일 현재 총 2만454명이 감염자로 확진됐으며 퀸즈랜드는 30일 현재 2만1161명을 기록, 지난주 확진자가 전주의 2095명에서 2349명으로 증가했다.

독감 관련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23일 현재 전국적으로 최소 22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NSW가 한 주 동안 7명이 추가돼 모두 57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64세 이상이 47명, 20-64세가 10명이다.

다음은 빅토리아주 48명, 남호주 44명, 퀸즈랜드 38명, 서호주 36명, 노던테리토리 4명, 타스마니아 1명 그리고 ACT는 5명 미만으로 보고됐다.

사망자의 대다수(98%)는 A형 독감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지배적인 변종은 A H3N2이다. 그러나 실제 사망자수와 독감 만연 정도는 상당히 더 높을 것으로 보고서를 추정하고 있다.

NSW의 경우 병원 응급실을 찾은 6명 중 1명꼴로 호흡기질환 또는 독감 유사 증상을 보인 가운데 5세 미만 60명, 5-16세 미성년자 98명, 17-34세 144명의 분포를 나타냈다.

양로원 등 NSW 시설 내 집단발병 사례는 지난주에 14건 추가돼 올 들어 모두 106건으로 증가했으며 이중 A형 독감이 97곳에서 집단 발생했다.

NSW 사우스코스트 울릉공 남쪽 우난데라의 마르코 폴로 양로원에서는 6월초 주말 연휴 이후 5명이 입원하고 15명이 격리조치 된 가운데 4명 (병원 3명, 센터 1명)이 사망한 것으로 3일 보도됐다. 이 양로원에서는 현재 직원 20명도 독감 진단을 받았으며 출입이 봉쇄된 상태다.

한편, 빅토리아주 라트로브 지역병원 경비원으로 일하던 제임스 데이(43) 씨가 최근 독감에 감염된 후 투병 끝에 사망, 예방주사를 맞은 건강한 사람도 독감에 걸려 숨질 수 있음을 상기시켜주었다.

이는 백신접종, 기침위생, 팔굽에 기침하기, 호흡기 분비물 등 비말 (droplet) 퍼뜨리지 않기 등 기본적인 보호조치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주는 것이라고 당국이 강조했다.

  

시드니 다수 표적 테러공격 계획

6개 서버브 급습, 무슬림 3인조 체포 

시드니 시내 경찰서, 방위시설, 대사관, 영사관, 카운슬, 법원, 교회 등 공공기관들을 표적으로 테러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무슬림 남성 3명이 경찰의 전국 합동작전 끝에 체포됐다.

NSW경찰 합동대테러팀 (JCTT)은 2일 아침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를 지지하는 일단의 사람들을 겨냥하여 연방경찰의 감독 아래 일련의 급습작전을 펼쳐 테러음모를 무산시켰다.

경찰은 시드니 서부의 그린에이커, 그린밸리, 캐나다베이, 퉁가비, 체스터힐, 잉글번 등 6개 서버브 일대에 수색영장을 집행, 이삭 엘 마타리(20)와 23세, 30세의 남성 등 3명을 체포했다.

이언 맥카트니 연방경찰 부청장보는 엘 마타리가 테러공격 계획 초기단계에 있었으며 시드니 일대에 복수의 표적들을 지목해 놓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그러한 테러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표적의 위치와 총기 및 폭발물 수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엘 마타리는 테러단체 (이슬람국가) 회원가입, 테러행위 준비 및 적대활동 참여 목적으로 외국들에 침입하기 위한 준비 혐의로 기소될 전망이다.

맥카트니 부청장보는 엘 마타리가 레바논에서 돌아온 이후 12개월 동안 감시를 받아 왔으며 아프가니스탄으로 가서 이슬람국가를 위해 싸우기 위한 여러 준비들을 했다고 말했다.

23세 남성 (퉁가비 거주)은 테러단체 회원 가입 혐의로 기소됐으며 30세 남성은 금전적 이득 사취 혐의로 기소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맥카트니 부청장보는 “오늘 이 작전은 두 가지 이슈를 부각시킨다”며 “우리 사회 내에는 아직도 우리와 호주사회에 해를 끼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은 이슬람 신앙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범죄행동으로 증오와 테러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나 홀로 밤길’ 공원 지나던 할머니 강간

골드코스트에선 퍼스 청년 3명이 10대소녀 윤간

지난 2017년 11월 밤 9시경 시드니 서부 리버풀의 한 공원을 걸어가던 59세 할머니를 난폭하게 강간한 23세의 피지계 남성에게 최장 11년 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지역신문 <맥카서 크로니클>에 따르면 범인 마나사 코로는 지나가던 할머니의 뒤통수를 가격하고 땅바닥에 쓰러뜨린 후 그녀의 입을 막고 “죽이겠다”고 위협하며 침을 뱉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도됐다.

범인은 또한 성폭행 후에도 추잡한 언행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는 과거에도 동의 없는 가중성폭행과 동의 없는 성교 혐의에 유죄를 시인한 바 있다.

크리스 오브라이언 판사는 지난달 30일 캠벨타운 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피해자가 법정에 제출한 피해자 영향 진술서를 낭독했다.

그녀는 진술서에서 “내가 더 이상 누구인지 모른다. 나에게 남겨진 것은 빈 껍데기”라고 말하고 그녀가 자살충동을 느꼈으며 정신병동에 두 차례 입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가 손자녀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고 대신 ‘더럽게’ 느껴졌다면서 “범인이 나의 공간에 자국을 남긴 것과 같으며 그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브라이언 판사는 범행이 극한적인 형태의 폭력으로 그 경험이 피해자에게는 ‘섬뜩한’ 것이라고 묘사하고 “그녀는 누구와도 마찬가지로 시간에 관계없이 거리를 걸으면서 안전하게 느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판사는 코로에게 총 11년 5개월의 형량을 선고하고 최소 7년 5개월은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도록 했다.

10년여 전인 지난 2008년 5월 웨스트 라이드의 안작공원에서는 오전 6시경 공원을 산책 중이던 82세의 한국인 할머니가 두 차례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

이 할머니는 한국에서 딸네 집을 방문하러 왔다가 18세의 범인에게 봉변했다. 범인은 할머니의 비명을 들은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 기소된 후 최소 3년 최고 5년형을 선고 받았다.

한편, 지난주 퀸즈랜드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17세 여성이 퍼스에서 휴가여행을 온 20대 초반의 남성 3명에게 야만적인 윤간을 당했다.

범인 중 21세와 23세의 두 명은 지난 30일 퍼스 공항에서 연방경찰에 체포됐고 다른 1명은 1일 퍼스의 한 주택에서 서호주 경찰에 체포됐다.

퀸즈랜드 경찰은 이들을 법정에 세우기 위해 퍼스 치안판사 법원에 송환 신청을 내기로 했다.

 

공포영화 ‘울프 크릭’ 배우 강간혐의 피소

40여년 전 시드니 랜드윅 주택서 쉐어생 겁탈

실화를 바탕으로 한 호주 공포영화 ‘울프 크릭 (Wolf Creek)’의 살인마 믹 테일러 역을 맡은 배우 존 자럿(66)이 40여년 전 시드니 동부 랜드윅 주택을 함께 쉐어하던 19세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기소됐다.

자럿이 이 혐의에 무죄를 주장함에 따라 1일 시드니 다우닝센터 고등법원에서 재판이 시작된 가운데 존 바우어스 검사는 배심원들에게 피해자가 1976년 자럿 부부와 또 다른 여성과 함께 집을 쉐어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자럿은 영화 ‘써머 시티’에 주연을 맡게 된 후 축하의 밤을 보내고 자택으로 돌아와 새벽 3시경 피해 여성의 방으로 들어갔으며 자고 있던 그녀의 담요를 걷어냈다는 것.

그녀가 “그에게 뭘 하는 거냐?”고 묻자 그는 술 냄새를 풍기며 그녀의 하의와 티셔츠를 찢고는 강간을 했으며 그가 한 손으로 입을 막아 어떠한 소리도 낼 수 없었다고 검사는 말했다.

그녀는 “나는 그냥 얼어붙었고 아직 어리고 순진했기 때문에 소리를 내지 않는 것에 신경이 쓰였다”고 말했다. 자럿 부인과의 우정에 미칠 영향과 결혼이 파국을 맞을 것에 우려했다는 것.

당시 그의 부인 로자는 다른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자럿은 피해자의 귀에 대고 “금발의 로자 같다”고 속삭인 것으로 피해자가 주장했다.

피해여성은 이날 법정 증언에서 나중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 채 공포와 두려움으로 가득 찼다”고 밝혔다.

피해여성은 2017년에 경찰에 가서 고소하고 진술서를 작성했다. 자럿은 지난해 자발적으로 경찰에 출두, 그녀가 자기를 방으로 불러 들였으며 섹스는 동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소인은 2일 재판에서 자럿측 변호인의 질문에 당시 자신이 로자의 결혼에 피해를 입힐까 봐 침묵을 지켰으며 그후 자럿 부부의 별거 후 부인을 찾아가 위안이 될까 싶어 강간사실을 알렸었다고 답했다.

한편, 그의 부인은 고소인이 우호적으로 지내며 자럿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적이 없었으며 단지 1984년 부부간에 어려움을 겪을 때 그가 섹스를 시인하면서 그녀가 기꺼이 참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증언할 것으로 예고됐다.

또 1990년에는 부인이 고소인에게 자럿이 자기를 속였으며 그녀와의 섹스를 ‘단지 하룻밤 정사’일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얘기한 사실이 있다고 증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공 M1도로서 6중 추돌 8명 사상 

멜번에선 사이클리스트가 승용차에 치여 숨져

멜번 북서부 번사이드 하이츠의 웨스트우드 드라이브에서 1일 0시 20분경 사이클리스트 1명이 승용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콘크리트공인 자리드 커리(28) 씨는 홀덴 세단에 치여 자전거에서 나가떨어졌으며 운전자는 현장에 차를 멈추었다.

사고 운전자인 제임스 거즈맨(20)은 1일 저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으며 2일 멜번 치안판사법원에 출두한 뒤 1주일 후에 보석을 신청하기로 했다.

가족 친구인 카시 코트라스 씨는 사랑하는 이들이 자리드를 잃어 망연자실하고 있다면서 그는 “우리가 만나기를 소원할 수 있는 그런 가장 친절하고 사려 깊은 사람 중의 하나였다”고 추모했다.

한편 지난달 28일(금) 오후 2시 10분경 시드니 남쪽 웨스트 울릉공의 M1 프린세스 모터웨이 남행 차선에서 트럭 2대를 포함한 6중 추돌사고가 발생, 2명이 숨졌다.

이날 사고는 65세 남성 운전자가 마운트 키라 로드 육교 근처에 있는 피그트리 출구 부근에서 차로를 변경, 뒤따라던 트럭이 급제동을 걸면서 연쇄 추돌을 빚었다.

미쯔비시 파제로 운전자도 급정거를 했으나 뒤에 오던 차에 받혀 불이 붙으면서 타고 있던 2명이 숨졌으며 중상 4명을 포함해 6명이 부상했다.

도로안전센터 충돌사고 통계에 따르면 마운트 키라 로드 육교 부근 M1 모터웨이에서는 총 20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이중 11건이 남행차선에서 발생했다.

 

파티서 도마뱀 먹고 10일만에 사망

식중독 살모넬라균 감염… 장기부전 끝에

브리즈번 남부 로건의 3자녀의 아버지인 데이빗 도웰(35) 씨가 작년 12월 1일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게코 (도마뱀붙이)를 먹어보라는 친구들의 도전에 응했다가 심한 고통 속에 10일만에 숨진 것으로 2일 전해졌다.

파티 다음날 그는 속이 불편했으나 그냥 숙취려니 하고 생각했다는 것. 하지만 며칠 사이 그의 신체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면서 큰 고통을 겪게 되었다.

그의 여동생 해나 씨는 12월 3일 오빠가 녹색 액체를 토하고 검은색 오줌이 나오고 폐에는 액체가 차면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었다고 말했다.

구급차를 불러 메이터 병원으로 갔을 때는 그의 배가 부풀어올라 ‘임신 6개월’ 상태의 여성을 방불케 했다. 병원에서 그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균 감염 진단을 받았다.

병원 입원 중에 상태가 더 악화되면서 며칠간 심각한 장기부전을 겪다가 수술을 받던 중 사망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지 10일 만이었다.

그의 가족은 그가 “근본적으로 속에서부터 완전히 썩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시 파티에서 과연 그가 게코를 먹었는지에 대해 참석자들의 말이 엇갈리고 있어 의사들도 발병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는 실정이어서 가족은 여전히 답을 찾고 있다.

그가 먹는 것을 보았다는 사람도 있고 보지 못했다는 사람도 있어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것.

퀸즈랜드대학 농학 식품학부 마크 터너 부학장은 게코 이론이 살로넬라 감염을 가져올 수 있다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살모넬라균을 지닌 뱀, 개구리, 게코 등 다수의 온혈 냉혈 동물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게코를 먹으면 소화될 때 살로넬라 균이 방출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런 것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의사들은 위확장, 검은색 오줌, 녹색 담즙 등 도웰 씨의 증상들이 살모넬라 식중독보다는 더 극단적인 것으로 복부폐색과 간부전의 증거라면서 아시안 하우스 게코들에 흔한 기생충 때문에 사망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도마뱀들은 집의 벽을 기어오르며 곤충들을 찾는 동남아 원산의 게코들로, 그 안에 기생하는 ‘스피로메트라’라는 촌충이 주범일 수 있다고 아시안 하우스 게코 전문가인 분류학자 겸 생 태학자 다이앤 바튼 씨가 전했다.

 

북한서 구금된 호주인 유학생 석방

모리슨 총리 발표 “중국 무사 도착” 일본 향발   

북한전문여행사를 운영하며 북한에서의 일상생활을 트윗을 통해 폭넓게 서방세계에 소개해온 호주인 북한 유학생 알렉 시글리(29) 씨가 구금 1주일 여 만에 풀려나 출국, 중국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스콧 모리슨 총리가 4일 발표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날 연방의회에서 지난달 25일 이후 소식이 끊긴 시글리가 억압적인 북한정권에 의해 구금되었다가 풀려나 중국에 도착한 사실을 확인했다.

모리슨 총리는 “스웨덴 당국이 북한측 고위 관리들을 만나 알렉의 실종 문제를 제기했으며 북한이 그를 구금상태에서 석방하여 그가 북한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려왔다”면서 “이제 그가 중국에 무사히 도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알렉의 신속한 석방을 확보하는 데 있어 스웨덴 당국이 매우 귀중한 지원을 해준 데 대해 호주정부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이는 타국 정부들과의 긴밀한 공조로 민감한 영사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신중한 막후 노력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모리슨 총리는 “우리 모두가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제 우리는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그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머리스 페인 외무장관은 금주 초 스웨덴 특사가 평양에 도착한 가운데 호주가 이 특사에게 시글리 문제를 북한정부에 제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김일성대학 조선문학 석사과정에 있던 시글리는 작년 5월 평양에서 결혼식을 올린 일본계 부인 모리나가 유카 씨가 거주하고 있는 도쿄로 이날 오후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시글리는 북한 곳곳의 사진을 트위터 (@AlekSigley)에 올리며 북한에서의 일상생활 경험을 전세계에 소상하게 소개해 왔으며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를 통해 북한의 패션을 소개하는 등 북한 모습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그는 NK뉴스에 게시한 글을 통해 자신이 “항상 사회주의에 매료돼 왔다”고 밝혔으며 2017년에는 공영 ABC 인터뷰에서 “북한은 매력적인 나라로 세계에 북한 같은 나라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판문점 방문 앞두고 침묵 강요 가능성

호주국립대 북한전문가 시글리 실종 관련 인터뷰   

Image result for 트럼프북한에서 구금 1주일 여 만에 풀려난 호주인 유학생의 친구이며 호주국립대 북한전문가인 레오니드 페트로브 박사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판문점 방문에 앞서 침묵을 강요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주 ABC 인터뷰에서 밝혔다.

지난해 평양에서 열린 그의 결혼식에도 참여했던 페트로브 박사는 트럼프의 방한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ABC인터뷰에서 그의 실종과 침묵이 평소의 그답지 않은 일이라며 트럼프의 판문점 방문을 앞두고 북한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입을 막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페트로브 박사는 “북한에서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에 북한 당국이 그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하기로 잠재적으로 결정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비무장지대로 가는 등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비추어 남한과 북한에서 모두 긴장이 고조되고 보안조치들이 강화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시글리의 규칙적인 북한 관련 블로그 활동이 보안상의 위험으로 간주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면서 “북한은 통상적으로 사정을 알 수 없는 나라로, 정보가 보호되고 기자들이 허용되지 않거나 매우 세심한 검증의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1년 이상 대학에서 공부하며 끊임없이 폐쇄국가에 대한 정보를 내보내는 유학생이 잠재적인 제3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주의집중을 방해하는 잠재적 요인으로 간주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페트로브 박사는 북한에서 통상적으로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보호로 인해 시글리가 즉각적인 위험에 처해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마약 밀매 위해 헤로인 뭉치 꿀꺽

말레이시아 남성… 700g 밀반입

연방경찰이 지난달 28일 헤로인 뭉치를 목으로 삼키고 입국하던 남성을 공항에서 체포했다. 이 말레이시아인 남성의 몸에서는 대변과 함께 헤로인 뭉치가 배출됐다.

이 남성은 지난달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멜번 아발론 공항에 도착했다.

경찰은 수하물을 검사하면서 그의 짐 속에서 헤로인 뭉치 2개를 발견했고 그가 몸 속에 마약을 숨겼다고 의심해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료진은 그가 변을 배출하도록 했고 경찰은 16개의 헤로인 뭉치를 추가로 수거했다. 이 남성은 헤로인 700g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LG 프렌치도어 냉장고 소비자평가 1위

초이스 선정… 냉장고 3종, 광파오븐, 전자레인지도

소비자잡지 <초이스>가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 (모델명: GF-L570PL)를 소비자평가 1위와 함께 추천제품에 선정했다. 초이스의 소비자평가는 전문가들이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다.

초이스 평가단은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가 온도 유지, 낮은 소음, 신선도 유지 등에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LG전자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모델명: GB-450UPLX), 양문형 냉장고 (모델명: GS-B680PL)도 초이스의 냉장고 종류별 평가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추천 제품에 선정됐다.

특히 프렌치도어 냉장고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호주에서 판매하는 전체 냉장고 67종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았다.

LG전자 냉장고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LG 냉장고의 핵심부품이자 프리미엄 냉장고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인버터 리니어 (Inverter Linear) 컴프레서 덕분이다.

모터가 직선운동을 하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인터버 컴프레서보다 에너지효율이 18% 이상 뛰어나다. 일반 컴프레서보다 구조가 단순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소음도 적다. 또 모터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냉장고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초이스의 평가에서 LG전자의 슬림 광파오븐 (모델명: MJ3966ABS)과 전자레인지 (모델명: MS4296OBC)도 우수한 조리 성능, 사용 편의성, 직관적인 기능 등을 갖췄다며 소비자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두 제품은 스마트 인버터를 탑재해 음식물을 균일하고 빠르게 조리해준다. 이지크린 (Easy Clean)은 고객들이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해준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할 수 있는 항균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ACCC, 삼성전자 호주법인 상대 소송 제기

갤럭시폰 방수기능 과장광고 문제 삼아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 (ACCC)가 갤럭시폰의 방수기능이 과장된 광고를 문제 삼아 삼성전자 호주법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ACCC는 “삼성이 여러 갤럭시 브랜드 휴대폰의 방수기능을 광고하면서 틀렸거나 오해하게 할 수 있고 기만적인 표현을 사용해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4일 밝혔다.

ACCC는 삼성이 2016년 2월부터 소셜미디어, 온라인, 텔레비전, 광고판 등을 통해 갤럭시폰에 방수기능이 있다며 바다나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그린 점을 지적했다. 삼성이 최대 수심 1.5m에서 30분 동안 방수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광고한 점도 문제가 있는 사안으로 지적됐다. ACCC가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제기한 삼성의 광고는 300여건에 달했다.

로드 심스 ACCC 위원장은 “삼성이 실제로 그렇지 않음에도 갤럭시폰이 바다나 수영장 물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물속에서 사용되거나 노출돼도 괜찮고 물에 노출돼도 제품 수명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틀렸거나 오해할 소지가 있는 광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ACCC는 삼성이 물이 갤럭시폰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지 않았고 담수가 아닌 물에 들어갔을 때 갤럭시폰이 망가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았으며 물속에서 쓰다가 훼손된 갤럭시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원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심스 위원장은 “호주 소비자 법률에 따르면 기업은 제품기능에 대해 소비자들을 오도해서는 안 된다. 그런 시도는 무엇이든지 간에 ACCC로부터 법적 대응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ACCC가 소송에서 이긴다면 삼성에 수백만 불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방수성능에 관한 마케팅과 광고를 고수한다. 우리는 제품보증 제도와 호주 소비자법률에 따라 삼성이 지켜야 하는 의무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반박했다.

 

정치 Politics

 

호주는 북핵 안고 살아갈 것인가?

호주전문가들, 판문점 깜짝쇼에 부정적 반응

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에서 펼친 6.29 리얼리티TV 깜짝쇼가 당사자들의 ‘역사적 사건” 평가 속에 북한 관측가들은 대체로 부정적 반응을 보인 가운데 호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가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라트로브대학 아시아센터 소장이며 로위국제정책연구소 객원연구원인 유언 그레이엄 박사는 1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기고한 글에서 호주정부는 대체로 북한 이슈를 핵 비확산과 대미동맹의 프리즘을 통해 바라본다며 “북한 핵무기를 존치하는 타협적 결과를 안고 살아갈 준비가 돼 있는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레이엄 박사는 이 문제가 호주에는 거리상의 문제로 한일보다는 덜 급박한 딜레마가 되고 있지만 “지난주 보도된 호주인 북한 유학생 알렉 시글리의 구금에 비추어 보다 인간적이고 긴급한 이슈가 전면에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정권이 시글리에 대한 혐의사실을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호주정부의 우려를 반영하는 조치로 스콧 모리슨 총리가 지난주 오사카 G20정상회의에서 시글리 사건을 거론했다며 “트럼프가 시글리 사건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압박하지 않았다면 황금의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북미간 실무급회담 재개가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에게 그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북미관계 개선이 시글리 사건의 조기해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할 수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레이엄 박사는 북한으로 넘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미국방문을 공개 초청한 트럼프의 의도와 관련, “가장 너그러운 해석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받아들이겠다는 트럼프의 의도를 시사하는 것”이라며 “이는 완전 비핵화라는 천명된 정책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북한정권이 모든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강요할 수단이 종말론적인 무력사용 외에는 없기 때문에 트럼프는 북한이 일부 핵무기를 보유하면서도 미국을 직접 위협하는 능력은 배제하는데 동의하는 방식으로 덜 위험한 모종의 조치의 기반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그는 말했다.

이는 결국 ‘미국 우선’의 외교정책에 대한 트럼프의 근본적인 이해관계와 일치하는 것이라고 그레이엄 박사는 말했다.

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러한 결과를 받아들일 용의가 있는지는 불투명하지만 “그에게 위험도가 보다 낮은 옵션은 내년 미대선 전망이 보다 명료해질 때까지 협상을 이어가며 또 다른 위기를 피하는 것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미국의 대북제재 해제가 가망성이 있으려면 실질적인 양보를 해야 할 책임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돌아와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박사는 이번 판문점 깜짝쇼에 대해 “덜 너그러운 해석은 트럼프-김정은 리얼리티 쇼의 팬들이 이제 워싱턴에서의 시즌 피날레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며 데니스 로드맨이 이를 주목하고 있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한편 피터 하처 <시드니 모닝 헤럴드> 국제부장은 ‘호주가 무서운 주제와의 직면을 강요 받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의 이번 판문점 회동이 “호주를 포함한 미 동맹국들이 그들의 미래를 미국의 손에 맡겨둘 수 없는 이유를 어느 때보다도 강력히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하처 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디어의 각광 속에 판문점에서 한 것은 “더없이 나쁜 일”이라며 “그가 핵 공격으로 미국을 위협하는 야만적인 독재자와 동침함에 따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아무 대가도 없이 불로소득으로 국제사회에서의 신뢰성과 존중성을 계속 안겨주었다”고 혹평했다.

그는 미군축비확산센터 핵전문가인 알렉산드라 벨 씨가 동아시아 포럼에 쓴 글을 인용, “진전의 결핍이 미치게 만들고 있다”며 “트럼프가 계속 김에게 사랑을 퍼붓고 있는 동안 북한의 핵무기가 계속 조용히 진척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호주군 수석전략가 출신이며 호주국립대 전략학 명예교수인 휴 와잇의 최근 저서 <호주를 수호하는 방법 How to Defend Australia>을 소개하며 중국의 위협 등에 대비, 보다 많은 잠수함 건조를 촉구하는 주장과 함께 호주의 핵무장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경제 Economy

 

새 회계연도,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소득세 감세, 대학학비 상환 기준소득 하향

1일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면서 모리슨 정부의 총 1580억불 규모의 3단계 소득세 감세조치가 원안대로 통과될 것이 확실시돼 납세자 1인당 최대 1080불까지 세액이 공제된다.

이와 함께 퇴직연금 관련 법규가 재정비되고 최저임금과 자녀보육보조금 변경 등 새로운 각종 규정이 시행된다.

 

01_소득세 감세조치 전면시동

정부의 3단계 10개년 소득세 감세 일괄법안이 하원통과에 이어 상원에서도 가결을 눈앞에 두고 있어 모두 약 1000만명의 근로자에게 감세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이중 연간 소득 4만 8000불에서 12만 6000불까지의 중 저소득자 약 450만명은 2018-19 및 2019-2020 회계연도에 독신은 연간 1080불, 맞벌이 가구는 2160불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이미 세금신고를 한 사람은 빠르면 내주부터 세액공제로 환급되며 다른 납세자들은 소득신고를 하는 대로 감세혜택이 주어진다.

2단계로는 19% 세율이 적용되는 소득 상한선이 2022-23년부터 4만 1000불에서 4만 5000불로 상향 조정되며 저소득 세액공제액이 645불에서 700불로 증액된다.

3단계는 2024년 7월1일부터 32.5%의 세율이 30%로 인하되면서 연간 소득 4만 5000불에서 20만불까지의 모든 근로자에게 30%의 단일 세율이 적용된다.

평균 과세소득 약 6만불의 호주인들은 10년간에 걸쳐 1만 5000불 이상의 감세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 1단계 감세계획

연간 소득 적용 대상 감세액
$37,000까지 230만명 최대 $255
$37,000~$47,999 170만명 $255~$1080
$48,000~$90,000 450만명 $1080
$90,001~$126,000 160만명 $1080~$0

 

 

02_업무용자산 전액감가상각 한도 증액

새로 구입하는 업무용 자산의 즉각 전액 감가상각 비용처리가 적용되는 한도가 기존의 2만 5000불에서 3만불로 증액된다.

또한 적용대상 기업의 연간매출 한도도 기존의 1000만불에서 5000만불로 대폭 상향돼 사실상 중소기업으로 전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소득공제가 가능한 오피스 장비, 컴퓨터, 랩톱, 연장, 심지어 소형트럭 등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각종 업무용 자산에 대해 3만불 한도까지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03_슈퍼 휴면계정 국세청 이관, 생명보험 취소

근로자들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수수료와 보험료에 의한 불필요한 잠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퇴직연금보호법이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잔고 6000불 미만의 퇴직연금계정에 대한 행정 및 투자수수료가 최고 3%로 제한되고 부분 인출을 포함한 해약수수료가 금지된다.

16개월 이상 연속으로 적립금이 입금되지 않는 휴면계정으로 잔고가 6000불 미만인 계정은 가입자가 휴면계정 취급을 원치 않는다고 통고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국세청으로 이관된다.

가입자가 다른 퇴직연금 활동계정을 갖고 있는 경우 국세청은 이 휴면계정을 28일내에 해당 계정으로 이전하되 잔고 합계가 6000불 이상 되어야 한다.

활동계정으로 이전할 수 없을 경우에는 국세청이 수수료 없이 안전하게 보관하며 가입자 청구 시 소비자물가지수에 기반한 이자와 함께 반환한다.

퇴직연금에는 기본 (default) 생명보험이 포함돼 있는데 국세청으로 이관되는 잔고 6000불 미만의 휴면계정은 이 생명보험이 취소돼 다른 활동계정이 없는 사람들은 생명보험을 잃을 수 있다.

이와 함께 65-74세의 은퇴자들은 더 이상 근로 데스트 요구조건에 부합되지 않고 퇴직연금 잔고가 30만불 미만일 경우에는 자발적인 퇴직연금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04_대학학비 부채상환 기준소득 45881불

대학 졸업생들이 대학학비 부채 (HECS/HELP) 상환을 시작하는 기준소득이 7월1일부터 종전의 연간 5만 1957불에서 4만 5881로 하향 조정된다.

이 기준소득에 해당되는 근로자는 연간 과세소득의 1% 비율로 부채를 상환하게 된다.

비교 사이트 ‘Compare The Market’에 따르면 NSW주의 2차년도 보조간호사 조산원들은 과세소득이 4만 6274불이어서 처음으로 연간 462불을 상환하게 된다.

그래튼연구소는 대학학비 부채를 안고 있는 사람 중에서 약 16만명이 추가로 부채상환을 시작해야 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상환액 비율은 과세소득에 따라 달라져 연간 5만 5000불 소득자는 2% (연간 1100불), 7만 5000불 소득자는 4.5% (연간 3375불)가 적용된다.

 

과세소득별 대학학비 상환액 비율

과세소득 상환액 비율
$45,881 미만 Nil
$45,881 – $52,973 1.0%
$52,974 – $56,151 2.0%
$56,152 – $59,521 2.5%
$59,522 – $63,092 3.0%
$63,093 – $66,877 3.5%
$66,878 – $70,890 4.0%
$70,891 – $75,144 4.5%
$75,145 – $79,652 5.0%

 

 

05_최저임금 3% 올라 주당 740.80불

새 회계연도 최저 임금이 3% 인상됨에 따라 전국 220만명의 근로자 임금이 1일부터 주당 719.20불에서 740.80불로 21.60불 (연간 1090불) 증액됐다.

시급은 19.49불로 인상됐다. 최저임금 인상률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이유로 작년의 3.5%에서 하향 조정됐다.

 

06_가계소득별 자녀보육보조금 변경

가계소득별 자녀보육비 보조금 비율이 7월1일부터 아래와 같이 변경, 시행된다.

 

 

소득별 보육비 보조금 비율

가계소득 보육비 보조금
$68,163  이하 85%
$68,163-$173,163 85%-50%*
$173,163-$252,453 50%
$252,453-$342,453 50%-20%*
$342,453-$352,453 20%
$352,453 이상 0%

(*가계소득 3000불당 1% 감소)

 

기준금리 2개월 연속 인하… 사상최저 1.0%

합계 0.5%p 인하에 4대은행 0.40-0.44% 낮춰

호주중앙은행이 2일 기준금리를 2개월 연속 인하, 1.0%의 사상 최저치로 낮추었으나 4대 은행은 모든 주택융자 고객들에게 이를 전폭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하에 대응하여 NAB는 모든 주택융자 변동금리를 0.19%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NAB 소비자금융 최고고객책임자 마이크 베어드 씨는 은행이 자금조달비용 특히 예금과 결정과정에서의 경쟁적 압박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알맞게 균형을 맞추는 것이 은행들과 900만 고객들에게 계속적인 도전이며 고객들에게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호주경제에 중요하다”면서 NAB는 저축계좌 금리를 0.19%포인트 이상 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먼웰스은행은 모기지의 원리금을 모두 상환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 대한 표준변동금리를 0.19%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CBA는 또 무원금상환 (interest-only) 모기지 차입자들의 금리를 0.25%포인트 낮추겠다고 말했다. 이런 고객들의 모기지 차입비용을 낮추는 것이 경제 부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CBA는 저축자와 차입자 간에 공정한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치로 저축계좌 소지자들에게도 ‘당근’을 제공, 연간 금리 2.2%의 5개월짜리 특별정기예금 신상품을 마련하고 연금수급자에게는 0.1% 추가하게 된다.

CBA 소매금융서비스 책임자 앵거스 설리반 씨는 “공식금리 환경이 이미 기록적인 저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160만 주택융자 고객과 600만 이상 저축계좌 고객 간에 추가금리인하의 혜택과 비용의 균형을 맞추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금리가 이미 제로이거나 제로에 가까운 예금을 포함한 총 1600억불 이상의 우리 예금고에 금리인하의 전폭 반영이 가능치 않다는 것을 감안,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신중히 검토했다”고 말했다.

웨스트팩은 실수요자 모기지에 대한 변동금리를 0.2%포인트, 무원금상환 모기지를 안고 있는 투자자에 대해서는 0.3%포인트 각각 인하한다.

웨스트팩의 소비자금융 CEO 데이빗 린드버그 씨는 이러한 결정이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압박”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NAB 필 크로니칸 CEO 대행은 2일 예금금리를 더 이상 낮추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ANZ은행은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 당시 모기지 금리를 경쟁은행보다 적게 인하한 후에 이번에는 전폭 반영방침을 밝히면서 2일 모든 변동금리 모기지를 오는 12일부터 같은 폭(0.25%)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는 원리금을 상환하는 실수요자에 대한 표준변동금리를 4.93%로 낮추게 된다.

ANZ 호주소매 및 상업금융 책임자 마크 핸드 씨는 “우리는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영업실적, 시장여건, 고객에 미치는 영향 등 다수의 요인을 검토했다”며 “모든 것을 감안할 때 이것이 우리 주택융자 고객과 우리 기업에 올바른 결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교사 부인 브린 씨와 함께 브리즈번에 소유하고 있는 하우스에 29만5000불의 모기지를 안고 있는 27세의 시드니 세일즈 매니저 폴 채프먼 씨는 2012년 이후 최초의 연속 금리인하에 따른 어떠한 절감액도 비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프먼 씨는 “2개월 연속으로 이렇게 금리가 인하된다는 것은 불확실성을 부채질할 뿐”이라면서 “우리가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혼란의 길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 겁나게 만든다. 레이더에 혼란이 잡히면 이를 견뎌 나가기 위한 충분한 자금이 비축돼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2일 오후 중앙은행의 금리인하가 발표된 후 4대은행 모두 주가가 떨어져 ANZ 1.6%, CBA 1.7%, NAB 1.4%, 웨스트팩 1.6% 각각 하락했다.

ANZ는 지난달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0.18%포인트만 모기지 차입자들에게 반영했다.

당시 조시 프라이든버그 재경장관은 ANZ의 조치를 “심히 실망스럽다”고 지적하고 이 은행의 주택융자 가격 결정을 금융부문 비리에 대한 헤인 로얄커미션 (왕립특별조사위원회)과 연계시켰다.

 

2개월 연속 금리인하 모기지 영향

은행 6월인하 7월인하 합계 표준변동금리 연간절감 차액
CBA 0.25% 0.19% 0.44% 4.93% $1,259 -$169
Westpac 0.20% 0.20% 0.40% 4.98% $1,133 -$279
NAB 0.25% 0.19% 0.44% 4.92% $1,239 -$166
ANZ 0.18% 0.25% 0.43% 4.93% $1,215 -$195

(자료: 레이트시티. 30년상환 40만불융자에 할인변동금리 적용 시)

 

부동산 Property

 

호주 부동산시장 10년 후 어떻게 될까?

25년간 전국 평균 주택가치 연간 6.8% 상승

부동산시장이 매주, 매달, 그리고 매 분기마다 새로운 데이터가 쏟아지는 가운데 급속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시장이 어디로 향할 것인지 2년 후를 내다보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미래를 점치는 수정구슬 들여다보기의 난마에 얽히기 전에 뒤로 물러서서 우선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피는 것이 좋은 생각이다.

금융중개 및 부동산상담업체 설립자 부시 마틴 씨는 부동산이 장기적으로 평가되어야 하며 각각의 부동산시장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S’ 커브 사이클을 통해 움직인다고 지적했다.

시드니와 멜번의 가장 가파른 가격하락과 함께 전국적인 가격하락에 대해 많은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마틴 씨는 말했다.

그는 “호주 부동산가치가 지난 12개월 동안 전국적으로 5.6% 떨어졌지만 이는 보다 장기적으로 볼 때 정상적이기도 하고 예상되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코어로직 수치를 보면 전국 부동산 가치가 지난 5년간 19.4% 상승하고 지난 20년 동안에는 사실상 거의 200% 올랐다고 지적하고 “실적이 시기에 따라 변동이 있을 때에도 부동산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투자가 될 것임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향후 10년 동안 호주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칠 추세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01_인구

인구증가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온건한 증가라고 해도 연간 34만명의 새로운 주민들을 보게 될 것이다.

마틴 씨에 따르면 이는 1.5년마다 전국 주도들에 새로운 타스마니아가 더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02_가구

가구의 규모가 100년 전의 가구당 4.5명에서 오늘날은 2.6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주택 수요를 상당히 높여줄 것이다.

마틴 씨는 “CEDA (호주경제개발위원회) 추산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170만 채의 주택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며 NSW와 빅토리아주에 상당히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03_고령화

인간의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주택 수와 형태에 대한 압박도 가중되고 있다. 오는 2055년에는 호주인들은 90대 중반까지 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04_유연성 있는 주택

마틴 씨는 “인터넷 시대와 이동형 노동력은 유연성 있는 ‘자택근무’ 환경에 대한 수요의 대폭 확대와 홈오피스의 진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필요한 공간의 유형에 따라 크기와 모양을 신속히 바꿀 수 있는 칸막이 벽을 갖춘 전통적인 일본 가옥을 방불케 하는 유연성 있는 다용도 공간들이 마련된, 충분히 자급할 수 있는 자동화된 주택을 보게 될 것이다.

인구증가와 주거공간의 소형화에 부응하여 IKEA는 하나의 방이 침실도 되고 거실도 되고 옷장도 되고 서재 공간도 될 수 있는 변신형 로봇가구를 이미 개발하고 있다.

 

05_능동형과 수동형 부동산

미래에는 두 그룹이 지속 가능한 고숙련직 직장들이 가까이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에 얼마나 근접해 있느냐에 따라 상이한 유형의 주택을 점유하게 될 것이다. 마틴 씨는 이를 능동형과 수동형 주택으로 부른다.

능동형 (Can’s) 그룹은 “멀리서 생활하고 일하고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감 있는 대형 토지 위에 지어진, 유지보수의 손길이 덜 가고 충분히 자급 가능한 주택을 찾게 될 것 같다”며 이러한 주택들이 인공지능 덕분에 음성 작동의 개인비서들을 갖추게 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수동형 (Cant’s)은 “다분히 평생 세입자로 살면서 수직형 아파트 스타일의 다용도 커뮤니티에 조부모와 부모 및 성인자녀들을 수용하는 대형 다세대 패밀리홈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마틴 씨는 말했다.

 

06_라이프스타일

기술은 직장 일을 어느 때보다도 유연성있게 만들고 있으며 이는 사람들이 최고의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위치에서 부동산을 찾게 될 것임을 의미하게 된다.

그는 “이로 인해 예산에 따라 Cityscape r(카페문화, 엔터테인먼트 위주의 도심거주자)와 Seachanger (햇볕과 수상활동 모험에 치중하는 해변 근처 거주자) 및 Treechange r(자연, 공간, 고요함을 즐기는 산간 거주자)에 끌리는 주거 위치의 극화 현상이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07_주택가치 상승

마틴 씨는 지난 25년에 걸친 전국 평균 주택가치 연간 상승률 6.8%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이것도 작게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50만불의 부동산이 10년 후에는 96만 5000불로 오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호주 부동산시장이 향후 10년에 걸쳐 매물이 드문 고수요 지역에서 견실한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성공적으로 주택을 사려면 해당 지역에서 사이클의 적기에 구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값비싼 서버브와 시티에서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는 만큼 부동산을 감당할 능력이 있으면 지금이 구입할 시기라고 마틴 씨는 말했다.

 

시드니, 멜번 집값 2017년 이후 첫 상승

6월 시드니 0.1%, 멜번 0.2% 올라

모리슨 정부의 재선과 중앙은행 기준금리의 연속 인하가 주택 부문의 자신감을 높여준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호주 부동산가격 하락세를 주도해온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가치가 지난 6월 한 달 동안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부동산시장 리서치 그룹 코어로직의 조사 결과 호주 양대 시장의 가격반등이 아직 여타 지역으로 파급되지 않은 채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캔버라는 주택가치가 가파르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치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0.2% 하락하면서 6월 분기에는 1.0%, 연간 기준으로는 6.9% 각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드니는 2017년 6월 이후 처음으로 6월 한 달 동안 0.1% 상승했는데 시드니 전역의 유닛 가치가 0.3% 오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하우스 가치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멜번은 하우스가 0.1%, 유닛은 0.5% 각각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장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가치는 12개월 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상당히 낮은 수준을 보여 연간 기준으로 각각 9.2%와 11.8%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브리즈번과 애들레이드에서는 6월 하우스 가치가 각각 0.5% 떨어지고 퍼스는 0.7%, 다윈 1.7%, 캔버라 0.9% 각각 하락했다.

코어로직의 리서치 책임자 팀 롤리스 씨는 시드니와 멜번의 지속적인 인구증가 강세를 포함한 여러 요인들이 부동산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당 공약사항인 네거티브 기어링과 자본이득세 변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의 제거와 함께 연방정부 내부의 안정성이 주택시장의 확실성 증가와 자신감 증폭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시드니와 멜번에서는 주택가치가 가계소득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주택가격 하락과 모기지 금리인하 등에 힘입어 주택구입능력이 향상돼 왔다”고 말했다.

시드니와 멜번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양대 시장의 주요 지역별로는 편차가 있는 것으로 코어로직은 전했다.

멜번의 이너 이스트 지역은 6월 분기 동안 2.7% 상승한 데 비해 시드니 이너시티와 이너 사우스 지역은 모두 1.3% 상승했다.

롤리스 씨는 현재 주택가격을 받쳐주고 있는 것이 양대 시장의 상위 25% 최고가 부문이라면서 “잠재적으로 우리는 시드니와 멜번 주택시장의 최고가 부문이 회복추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첫 조짐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6월 하우스 가격 동향

주도 6월 분기 연간 중간가격
시드니 0.0% -1.2% -10.8% 866,524
멜번 0.1% -1.1% -11.8% 709,092
브리즈번 -0.5% -1.4% -2.5% 533,133
애들레이드 -0.5% -0.5% -0.5% 465,266
퍼스 -0.7% -2.0% -9.0% 458,137
호바트 0.1% -0.9% 3.2% 484,716
다윈 -1.7% -5.3% -9.4% 461,030
캔버라 -0.9% -0.7% 2.4% 656,943
8개주도 -0.2% -1.3% -8.7% 622,452

 

2019년 6월 유닛 가격 동향

주도 5월 분기 연간 중간가격
시드니 0.3% -0.8% -8.0% 682,374
멜번 0.5% 0.3% -3.3% 527,748
브리즈번 -1.0% -1.3% -2.8% 372,396
애들레이드 -0.4% 0.0% 0.9% 322,598
퍼스 -0.9% -2.5% -9.8% 345,754
호바트 0.5% -1.9% 2.1% 370,599
다윈 0.5% -0.4% -9.0% 289,109
캔버라 -0.8% -0.7% -1.9% 433,049
8개주도 0.2% -0.6% -5.9% 528,935

(이상 코어로직 자료)

 

전국 각 주도별 주택가격 변동

주도 12개월 5년 정점 이후 정점
시드니 -9.9% 18.8% -14.9% 2017.9
멜번 -9.2% 23.7% -10.9% 2018.4
브리즈번 -2.6% 7.1% -2.9% 2018.7
애들레이드 -0.3% 10.9% -1.0% 현재
퍼스 -9.1% –19.8% -19.8% 2014.4
호바트 2.9% 34.4% -1.1% 현재
다윈 -9.3% -29.4% -30.1% 2014.5
캔버라 1.4% 22.7% -1.1% 현재
8개 주도 -8.0% 13.5% 2017.10 2017.10

 

주도 지역별 연간 변동률 톱10

지역 연간 변동률
호바트 3.0%
캔버라 1.5%
브리즈번 – 서부 0.7%
애들레이드-북부 0.7%
애들레이드-남부 0.1%
애들레이드-센트럴 & 힐스 -0.7%
입스위치 -1.0%
브리즈번-동부 -1.2%
모튼베이-북부 -1.4%
브리즈번-북부 -1.5%
시드니-서덜랜드 -10.5%
센트럴 코스트 -10.7%
멜번-이너사우스 -11.1%
만두라 -11.4%
시드니-남서부 외곽 -11.7%
모닝턴 페닌슐라 -11.9%
멜번-이너이스트 -11.9%
멜번-동부 외곽 -12.1%
시드니-이너사우스웨스트 -13.9%
시드니-라이드 -14.1%

 

전국 주도 주택경락률 3주 연속 60% 상회

주택가격 새로운 바닥 확고한 조짐

지난 6월 마지막 주에 전국 주도에서 1292채의 주택이 경매에 부쳐진 가운데 예비낙찰률 66.5%를 기록, 3주 연속 60%를 웃돌았다.

1일 코어로직의 지난주 경매 현황에 따르면 전주에는 보다 많은 1484채의 주택이 경매에 부쳐져 60.5%의 최종 낙찰률을 기록했다.

코어로직은 주택경매 낙찰률이 지속적으로 60%를 상회할 경우 이는 구입자와 매각자의 가격 기대치가 보다 잘 균형을 이루고 주택가격이 새로운 바닥을 치고 있다는 확고한 조짐이라고 분석했다.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경매 예비낙찰률은 지난주 70%를 초과했으나 최종 결과가 나오면 60%대 후반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시드니는 지난주 예비 경락률이 72.0%로 전주의 최종 낙찰률(60.9%)를 크게 웃돌면서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멜번은 지난주 예비낙찰률 70.6%, 전주 최종 낙찰률 68.9%였다.

 

주도별 주택경매 주간 실적

주도 낙찰률(1년전) 경매수(1년전)
시드니 72.0%(49.7%) 503(634)
멜번 70.6%(57.2%) 536(791)
브리즈번 36.4%(36.3%) 123(95)
애들레이드 68.9%(56.5%) 73(69)
퍼스 33.3%(25.0%) 27(35)
호바트 – ( – ) 2(2)
캔버라 44.4%(64.7%) 28(45)
가중평균 66.5%(52.6%) 1292(1671)

(코어로직: 2019.6.24-6.30 예비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