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영화, 놓치면 안 될 공연

문화의 향기 더해줄 호주 내 영화, 공연, 전시 정보

이민생활이라 하지만 교민사회 속에서 교민들과 어울려 살다 보면 호주의 문화보다는 한국의 그것에 젖어 살기 십상이다. 호주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영화, 연극, 공연, 전시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로 애독자 여러분의 문화­생활 충전에 작은 도움을 만들어 본다. <구성/정리 전수화 기자>

 

I. 볼만한 영화 두 편

 

01_Brightburn

개봉일: 5월 23일

장르: 공포, SF

상영시간: 90분

감독: 데이비드 야로베스키

출연: 잭슨 A.던, 엘리자베스 뱅크스, 데이비드 덴맨

 

슈퍼히어로의 힘을 가진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년, 두려워하라! 어느 날 간절히 아기를 원하던 부부에게 찾아온 다른 세계의 소년 브랜든. 부모의 보살핌 속에 평범하게 자라던 중 자신에게 숨겨진 강력한 힘을 깨닫게 되면서 인류를 위협할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그는 과연 축복인가, 재앙인가?

 

02_Pokemon: Detective Pikachu

개봉일: 5월 9일

장르: 액션, 모험, 코미디

상영시간: 104분

감독: 롭 레터맨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저스티스 스미스

 

“탐정이 아냐, 명탐정이지!” 세상을 구할 번쩍이는 추리가 시작된다!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피카츄, 난 누구? 여긴 어디? 유일한 단서는 탐정모자에 적힌 해리란 이름과 주소…. 주소 속 아파트에서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알아 듣는, 실종된 해리의 아들 팀 굿맨을 만나게 된다. 명탐정의 촉으로 이건 그야말로 대박사건!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피카츄와 떠나는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피카피카!

 

II. 기대되는 행사

 

01_’Frame’ Yiruma Live in Sydney

한국의 천재 작곡가가 시드니에 다시 돌아온다. 2016년과 2017년 투어에서 전 공연 매진 신화를 기록한 천재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Yiruma)가 그의 10번 째 앨범 ‘Frame’과 인기 곡들로 다시 호주를 찾는다.

피아노에 대한 사랑으로 다섯 살때부터 음악을 시작하고 열 살에 영국으로 가 명문 King’s College에서 현대 음악의 거장 Harrison Birtwistle 밑에서 현대 음악과 작곡을 배웠다. 그의 간결하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일시: 5월 18일 오후 1시 – 오후 3시

비용: 89불부터

주소: The Concert Hall, Sydney Opera House, Bennelong Pt. Sydney

웹사이트: www.sydneyoperahouse.com

문의: 02 9318 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