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자고 술 끊고?

“에잇!”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거의 세 시간 동안을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잠이 1도 오지 않았습니다. 5분에 한번 꼴로 이리 누웠다가

에너지 뿜뿜 2020년 되세요!

어? 어? 어? 정말 눈깜짝할 새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자기 진영 깊숙한 곳에서 볼을 낚아챈 손흥민 선수가 총알처럼 내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를

보이스 퀸

“가수야, 가수.” 어쩌면 웬만한 가수보다 나을 듯도 싶습니다. 가창력이나 무대매너나 그들에게서는 어느 하나 아마추어 냄새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긴 꿈과

그대 이름은 앤니

그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현관문이 열리면서 에이든이 먼저 “할머니!” 하며 달려 나왔고 그 바로 뒤에 에밀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에밀리는 그 조그맣고

한밤의 정전소동

“어? 전기가 나갔었나 봐?” 지난주 화요일 밤, 아내와 둘이 GYM에서 운동을 마치고 아홉 시쯤 돌아왔는데, 우리 집 앞마당을 환히 밝히고

산행의 즐거움

“어차피 다시 내려올 걸 힘들게 뭐 하러 꼭대기까지 올라가? 우린 여기서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하고 있을 테니 부지런히들 올라갔다 오라구.

엄마의 위대함?!

극도의 피로함? 지침?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런 종류의 느낌이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오후 여섯 시, 마감작업을 모두 끝내고 “먼저 들어가겠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더불어 사는 행복

한자어 ‘사람 인(人)’은 ‘사람은 혼자 살기보다는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혼자서도 얼마든지

2층집…

2001년 9월 13일 이른 아침…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시드니국제공항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틀 전 뉴욕에서 911테러가 발생했던 터라 여기저기가 어수선하면서도 썰렁한 분위기가

강제기상?!

아침 일곱 시… 어김 없이 눈이 떠집니다. 아니, 눈을 떠야 합니다. 바로 옆에서 귀를 찢듯 들여오는 각종 소음 때문에 더

이번 주 온라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