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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도시?

전 세계를 삽시간에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중국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들에도 반갑지 않은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특히 가장

포토제닉상?!

지난 일요일 오후, 우리가족 ‘일곱 마리’가 또 다시 우리 집 식탁에 둘러앉았습니다. 전 주 토요일에 설날 모임을 가졌던 터라 대충

다섯 마리?!

그럴 때 보면 우리도 영락없는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다. 아이들이 도착할 시간이 되면 우리는 늘 거실에서 바깥쪽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내 딸아이네 차가

인간은 위대하다?

지금도 믿겨지지 않지만, 호주 산불연기가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다시 호주로 왔답니다. 처음에 ‘호주 산불연기가 지구 반 바퀴를 돌아 남미의

일찍 자고 술 끊고?

“에잇!”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거의 세 시간 동안을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잠이 1도 오지 않았습니다. 5분에 한번 꼴로 이리 누웠다가

보이스 퀸

“가수야, 가수.” 어쩌면 웬만한 가수보다 나을 듯도 싶습니다. 가창력이나 무대매너나 그들에게서는 어느 하나 아마추어 냄새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긴 꿈과

그대 이름은 앤니

그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현관문이 열리면서 에이든이 먼저 “할머니!” 하며 달려 나왔고 그 바로 뒤에 에밀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에밀리는 그 조그맣고

한밤의 정전소동

“어? 전기가 나갔었나 봐?” 지난주 화요일 밤, 아내와 둘이 GYM에서 운동을 마치고 아홉 시쯤 돌아왔는데, 우리 집 앞마당을 환히 밝히고

산행의 즐거움

“어차피 다시 내려올 걸 힘들게 뭐 하러 꼭대기까지 올라가? 우린 여기서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하고 있을 테니 부지런히들 올라갔다 오라구.

엄마의 위대함?!

극도의 피로함? 지침?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런 종류의 느낌이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오후 여섯 시, 마감작업을 모두 끝내고 “먼저 들어가겠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더불어 사는 행복

한자어 ‘사람 인(人)’은 ‘사람은 혼자 살기보다는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혼자서도 얼마든지

2층집…

2001년 9월 13일 이른 아침…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시드니국제공항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틀 전 뉴욕에서 911테러가 발생했던 터라 여기저기가 어수선하면서도 썰렁한 분위기가

강제기상?!

아침 일곱 시… 어김 없이 눈이 떠집니다. 아니, 눈을 떠야 합니다. 바로 옆에서 귀를 찢듯 들여오는 각종 소음 때문에 더

꽃단장?!

마치 고급 리조트 같아 보였습니다. 2년 반쯤 전, 세 번째 리노베이션을 하면서 우리 집 현관 입구에 잎이 뾰족뾰족한, 조경사로부터 이름을

문화사치?!

“김 기자님, 술 좋아하실 것 같은데 우리, 생맥주 한잔 하면서 얘기 나누면 어떨까요?” 방금 연극무대를 마치고 소극장을 나선 그에게는 어쩌면

행복한 여행의 절대요소

“성당 보고 광장 보고, 성당 보고 광장 보고… 숭구리당당 숭당당, 숭구리당당 숭당당… 전부 다 여기가 거기 같고 거기가 여기 같죠?”

14년이 지난 오늘엔…

인쇄소에 파일을 보내고 나니 정확히 새벽 3시 30분이었습니다. 시티에서 쉐어를 하고 있던 편집디자이너 헌숙씨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오니 시간은 이미

잔디를 깎으며…

오전 열한 시 반에 잔디 깎는 기계 시동을 걸었으니 둘이서 여섯 시간을 앞 뒷마당 정리에 매달렸던 셈입니다. 그 동안 변덕스러운

열심히 운동하는 이유?!

그분은 가히 천하무적,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홍반장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시절, 그때만 해도 동네에는 구멍가게나

이번 주 온라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