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거짓말 진짜야”

“에이든, 에밀리, 이제 그만 놀고 코 자자!” 밤 열한 시가 다돼가자 안 되겠다 싶었던 모양입니다. 아내가 TV는 물론, 거실 등까지를

“에이, 거짓말 말구~”

어디서 그런 깜찍한 말을 배워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말이 늘어가는 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아내와 저는 어쩔 줄을 몰라

먹고·타고·보고·자고?!

네 가지 패턴의 반복이었습니다. 먹고, 타고, 보고, 자고…. 굳이 중간에 하나를 더 끼워 넣자면 ‘졸고’가 있겠습니다. 한곳에서의 행군(?)을 마치고 다음

먹신?!

지 오빠가 자동차놀이에 정신이 팔려있는 틈을 타, 녀석은 에이든이 먹던 뽀로로 주스를 집어 들고 얼른 입으로 가져갑니다. 하지만 채 입에

GYM 예찬론

“아이구구구구…” 우리도 모르게 이 소리가 튀어나오곤 합니다. 특히 계단 오르기를 할 때 그 고통은 극에 달합니다. 하루 평균 두 시간

아내를 사랑하라면서…

아내를 사랑하라. 고속도로 주행을 마치고 만남의 광장을 거쳐 서울로 들어서는 차량들이라면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었던 유명한 칠언절구 (七言絶句)입니다.

쌀쌀하다? 춥다?

춥다.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제 입에서 종종 튀어나오는 단어입니다. ‘쌀쌀하다’는 말은 ‘춥다’보다 훨씬 더 자주 등장합니다. 한국에서는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에도

강적들?!

에이든이 지금보다 더 아기였을 때, 녀석은 지 엄마 아빠보다도 그리고 할머니보다도 할아버지를 훨씬 더 많이 좋아했습니다. 특히 딸아이가 회사업무에 구원투수(?)로

한밤의 술판?!

“이거 봐. 나 얼굴 퉁퉁 부었잖아. 눈도 그렇고… 다, 자기 때문이야.” 이른 아침, 아내가 볼멘소리를 하며 저를 향해 눈을 흘깁니다.

캠퍼 밴

“지금이다!” 몇 날 며칠을 찔끔거리다가 때로는 폭우로 변해 계속되고 있는 비…. 아직 더 많이 필요한 지역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동네에는